웹소설 2차 [론케일] 시종이 하는 일 이런 것도 시종이 해주나? 보고 싶은 것을 쓰는 곳 by 한야 2024.03.25 211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웹소설 2차 총 1개의 포스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알베케일]긴 새벽 2019.06.08 작성 | 공백 미포함 2,644자 | ※340화 내용 기반 "안 자는 건가." 문득 날아든 목소리에 알베르는 서류에 박았던 고개를 들었다. 대체 언제 해가 진 건지 캄캄한 방 안, 창을 통해 스며드는 달빛으로 에르하벤의 금발이 반짝였다. 주변을 살펴보니 시계를 보지 않아도 늦은 밤이라는 것은 알 수 있었다. 건너편 소파에서 함께 일을 하던 타샤는 언제부터인가 그 좁은 소파에 몸을 구겨 넣고 자고 있었다. 계속 글 #백작가의_망나니가_되었다 #백망되 #알베르 #케일 #알베케일 #340화_스포일러_포함 9 [판소] 크오 낙서만화 전독시 내스급 백망되 크오 #전독시 #내스급 #백망되 #김독자 #한유진 #김록수 57 1 성인 [알베케일]붉은 기록 2019.07.19 작성 | 공백 미포함 8,257자 | ※358화 스포일러 포함 #백작가의_망나니가_되었다 #백망되 #알베르 #케일 #알베케일 #358화_스포일러 21 [케일+라온홍]애플파이 세 개 2019.07.24 작성 | 공백 미포함 6,969자 케일이 또 쓰러졌다. 온은 울거나 놀라는 대신 그저 한숨을 푹 쉬었다. 이젠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었으니. 이 사실이 오히려 케일이 쓰러진 것보다 더 슬펐다. 아주 익숙하게 케일을 받고, 눕히고, 살피고, 각자의 자리를 차지하는 사람들 틈으로 온은 다른 두 동생과 함께 걸어갔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평균 9세들은 케일이 누워있는 침대 한편에 옹기종기 모여 케일 #백작가의_망나니가_되었다 #백망되 #케일 #라온 #온 #홍 17 1 [백망되]인사 백망되 655, 656, 657, 외전 2 스포일러 존재/날조 있음 김록수는 침대에서 눈을 뜬 순간, 이 곳이 꿈임을 알아챘다. 김록수가 잠이 들기 전에 보았던 장소와 확연히 달랐으니까. 하지만 낯선 장소는 아니었다. ‘케일 헤니투스’의 침실이었다. 주변을 둘러보면 케일 헤니투스라도 있을 줄 알았건만 누구도 없어서 꿈임을 실감했다. 무려 헤니투스 백작가, 아니 공작가가 이렇게 고요할 리도 없고. 그래, 기분 나쁠 정도로 고 #백망되 #백작가의_망나니가_되었다 #케일_헤니투스 #데르트 #데르트_헤니투스 #찐케일 #스포일러 #백망되_1부후반부_스포일러 #백망되_외전2_스포일러 7 1 1 [최한케일] Remember Me 기억을 잃은 케일로 최케가 보고 싶었을 뿐인데... 고대의 힘 왕창 쓰고 쓰러졌는데 일어나니까 기억 날아간 케일로 최케 보고 싶다.. (19년도에 원고용으로 쓰다가 관둬서 탈고도 안 된 글이지만 요청이 있어서 발행합니다.) 김록수는 눈을 간지럽히는 햇살에 미간을 찌푸리며 이불을 끌어올렸다. 일어나기 싫다는 듯 칭얼거리며 뒤척이던 록수는 눈을 반쯤 감은 채 습관처럼 핸드폰을 향해 손을 뻗었다. 그리고 #백망되 #최한 #케일 #최케 #케일른 #케일_헤니투스 #최한케일 #백작가의_망나니가_되었다 29 - 지리멸렬한 계절, (* 추모 로그를 겸한 글입니다. 편히 받아주세요. uu) https://youtu.be/xwnkddO5WgM?si=Ei1jVGPimotmIrSU 지켜지지 않은 약속들이 있었다. 7년을 넘어 다시 2년을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이 더는 같은 무게를 지닐 수 없게 되는 순간이 온다. 찾아올 것을 모르지 않았으나 예상과 인지는 닥쳐온 현실의 상쇄할 뿐 틀어막지 홉킨스 씨의 정원 (2) 맥스는 아주 오랜만에, 행복했다. 그해 겨울 어느 날은 날씨가 무척 추웠고, 전날 싸라기 같은 눈이 잔뜩 왔다가 한번 녹은 탓에 길이 심하게 얼어 있었다. 자연히 손님이 찾지도 않는 잡화점을 여는 둥 마는 둥 지키다가 해가 지고서야 그날의 첫 끼니를 때웠다. 그는 담배를 한 대 피우고 잠깐 거실을 서성이다가, 주택 뒤편에 얼마 안 되는 잡동사니를 쌓아 둔 창고로 들어가 오랜만에 기타를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