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 글 커미션 10 혁명소녀 아카이브 by 革命少女 2024.06.05 ©도영님 카테고리 #기타 페어 #GL 컬렉션 🍓🦈 총 33개의 포스트 이전글 드림 로그 커미션 3 다음글 드림 글 커미션 11 정오의 사랑 해당 포스트는 댓글이 허용되어 있지 않아요 추천 포스트 뼈와 물 5331자 뼈와 물 테살로니키에 가자고 말한 것은 양양이었다. 언제나 먼저 말하는 것은 그녀의 몫이었다. 발언권은 획득된 것이라기보다 주어진 것에 가까웠다. 채릉은 그녀가 말하기 전에 말하지 않았고, 양양은 채릉의 다정한 무관심에 대해 불평하지 않았다. 그것이 채릉이 양양을 좋아하는, 더 정확히 말하자면 곁에 두는 이유 중 하나였다. 양양은 테이블 위에 세계 다악구 썰 3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늘 생각하건데, 오브리는 이오코스에게 절대 ‘오빠’라 부르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 에밀리 씨가 직접 물어보니, 그 새끼를 오빠라 부른다면 내 혀를 자르겠다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왜 오브리 경이 이오코스 경에게 오빠라 부르지 않을까요? 이번엔 이오코스에게 물어보니, 쑥스러움이 많은 동생이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오브리, 사적인 상황에서는 #다만_악에서_구하소서 #이오코스퀴노 #오브리퀴노 #노라 #베넷왈트하임 #메이레이히비퐁 #그래핀바비에 #하겐유벨 #폭력성 2 [청우배세] 새 인턴은 전남친 -낮편- KIS company 자컨 기반 날조 촵촵 *전편밖에 없음 주의 직장인의 출근은 언제나 괴롭다. 그것은 젊은 나이에 승승장구해 과장직까지 단 배세진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익숙한 알람 소리에 배세진은 몸을 뒤척이며 생각했다. 딱 5분만 더 잘까…? 하지만 아침 일찍부터 침대 맡에 바싹 붙어 밥을 달라며 하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고 있는 뭉게의 재촉에 배세진은 오늘도 찌뿌둥한 몸을 일으킨다. 좋아 #데못죽 #데뷔_못하면_죽는_병_걸림 #배세진 #류청우 #청우배세 #청배 13 발화(4) 日影華劍_이환연 * 남세화는 청부업을 받는 사람이다. 그가 오늘 행한다는 의뢰와 관련되었을지도 모른다 생각이 들었지만, 이환연은 왠지 모르게 밀려오는 불길한 예감을 지나칠 수 없었다. 그가 아는 남세화는 일을 군더더기 없이 깔끔히 처리하는 사람이기도 했지만, 자신이 보내는 생명을 존중하는 정신이 있었고 그들의 최후를 책임져줄 때도 있는 만큼 미련한 사람이기도 했다. 더 #폭력성 #잔인성 2 주아케 가장 날것의 감정 몸의 열기가 머리로 옮겨붙는 것은 한순간이었다. 애초에 두 남자 고등학생 간의 형식적인 대결이 거친 몸싸움으로 변질되는 건 너무나도 쉬운 일이었다. 한 명 분의 온기에 짓눌려 바닥에 누운 아키라의 이마를 결 좋은 갈색 머리칼이 간질였다. 그 사이의 번뜩이는 붉은색과 눈이 마주친지 몇 초쯤 되었을까. 포식자를 닮은 동공이 자신을 집어삼킬 것 마냥 아가리를 벌 #폭력 2 1 나찰귀 - 배반 이렇게 개운한 적이 있던가? 낯짝은 그대로지만 신체는 변했다. 굽은 어깨는 옆으로 폈으며 억지로 낮추던 등은 척추가 곧게 뻗었다. 근육이 붙었으며 그 나잇대 사내라 할법한 몸을 갖추게 되었다. 항주에 있는 이들이라면 황실에 큰 불이 났다는 소문을 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소란 속에서 첫째 황자, 화 류다가 실종되었다는 것도. 시신조차 찾지 못했다. 한마디로 화 류다가 죽었다는 것 9 여름은 지나간다. 그리고 사계절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행성은 흔치 않다. | 여름은 지나간다. #SUMMER 파열음과 폭발 매캐한 연기 비명소리에 섞인 공포가 몰아친다. 기회를 노린 약탈과 탈취. 좁은 곳에 갇힌 이산화탄소와 그안의 사람들이 조용히 잠든다. 끊어져내리는 전선은 고무 피복이 녹아 그 내부의 핏줄을 숨기지도 않는다. 지하 유독 가스가 누출된다는 기가 막힌 경보음이 탈출정의 카운트다운과 섞인다. 신년의 폭죽처럼 3 성인 [슬램덩크] 싱글의 맛 오메가버스 우성명헌 (우성알파x열성오메가) 그들이 일단은 헤어지는 이야기 #슬램덩크 #정우성 #이명헌 #우성명헌 #오메가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