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창작 문스독 논cp드림 1 소재 주의, 드림주(?)가 다자이의 친동생으로 나옵니다 내맘대로 by 어리 2024.07.26 7 0 0 보기 전 주의사항 #논cp드림#소재주의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2차 창작 2차 창작 장르 다양 취향.... 존중해주세요. 총 1개의 포스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썰 백업]다자츄-무無 사신 츄야와 그런 츄야가 보이는 다자이 2020년 1월에 작성한 썰 백업입니다. 캐붕에 유의해주세요. 츄야는 사신이야. 자신이 언제 죽었는지는 모르지만, 사신이 되어 죽은 사람의 혼을 거둬들이는 일을 하고 있지. 자신이 인간이었을 때의 기억이 없지만,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어. 필요 없었으니까. 그런 그는 어느 날 한 병원을 배정 받았어. 병원에선 사람이 많이 죽으니까, 거두라는 의미였 #문스독 #다자츄 추념 그러므로 다자이를 죽였을 때 어떤 기분이 들지는, 남은 평생 동안 절대 알 수 없는 일이다. *BEAST 세계에서는 나카하라와 다자이의 첫 만남이 원본 세계와 달랐을 것이라는 날조를 포함합니다. 화장로 문이 닫혔다. 직접 본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한다. 나카하라는 막 꺼내 문 담배에 불을 붙이고 끝이 살짝 탈 정도로만 숨을 들이마셨다. 애써 화장장이 있는 건물 본관에서 멀리 떨어진 흡연 구역을 찾아 왔다. 별것도 아닌 소식을 전하러 온 부하 #문스독 #쌍흑 순례 전부 그 자리에 두었다. 봉분이라도 되는 양. 차에서 내리자 사방에서 메마른 가을 바람이 불었다. 가벼운 소재의 검정 코트와 진한 회색 맨투맨, 블랙진 차림의 젊은 남자는 반사적으로 얼굴을 찌푸렸다. 그는 자신이 내린 좌측 운전석 문을 닫은 다음, 바로 뒷좌석의 문을 열고 머리를 숙여 차 안으로 상체를 반쯤 밀어넣었다. 잠시 후, 두 발짝 정도 뒤로 걸어 나와 여유 공간을 확보한 그가 다시 몸을 곧게 #문스독 #쌍흑 무제 에드거 앨런 포 그는 이제야 서랍에서 오랫동안 보관되었던 짙은 검정색의 새틴으로 포장된 상자를 조심스레 연다. 새틴에 먼지가 쌓이긴 했지만 크게 긁힌 자국이나 흠집이 없는 걸 보아 제법 소중히 간직한 물건일 게 분명하다. 누군가에게 선물 받았을 만년필이 드디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정성스레 금박으로 새겨진 이름Edgar Allan Poe이 불빛을 받아 반짝인다. #문호스트레이독스 #문스독 #에드거앨런포 14 성인 [문스독] moralistic 5 에도가와 란포 네임리스 드림 #문스독 #란포 #네임리스드림 21 1 성인 [문스독] moralistic 1 에도가와 란포 네임리스 드림 #문스독 #란포 #네임리스드림 38 2 [문스독] if. 上 에도가와 란포 네임리스 드림 어젯밤 일이었다. 공원을 지나다 시체를 봤다. 몇 주 전부터 정신 나간 것처럼 불빛이 깜빡이는 가로등이 있던 공원이었다. 과거형인 이유는 그 땐 가로등 불빛이 깜빡이지 않아서. 공원 시설 관리 인력이 드디어 일을 했는지 어제따라 유난히 하얗던 조명이 푸석하게 흩어진 머리카락을 한가득 비췄다. 어색하게 누워 있었다. 분명 스스로 눕지는 않았을 자세로. 그 아 #문스독 #란포 #네임리스드림 61 2 [문스독] 명탐정이기 이전에 명탐정, 나, 그리고 일어나지 않을 네임 살인 사건 번외 :: 에도가와 란포의 경우 어느날, 에도가와 란포의 손목에 글씨가 생겼다. 란포는 제 하얀 손목 안쪽에 쓰여진 글씨를 한참이나 쳐다봤다. 보면서 생각했다. 이거 파내면 어떻게 되지? 그리고 파낸다고 하면 얼마나 깊이 해야 하지? 오늘 미술 시간에 썼던 조각칼이 아직 란도셀에 있단 걸 기억해낸 란포는 혼자서 불법 시술을 하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 아, 그전에 칼날 소독해야지. 감염되면 #문스독 #란포 #네임리스드림 4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