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상 비현실 유자농원 by 유자 2024.04.15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순례 전부 그 자리에 두었다. 봉분이라도 되는 양.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모브오다, 지하철 미완, 프레시꺼 이어서 #문스독 #오다사쿠 #모브오다 #치한 16 [문스독] 명탐정, 나, 그리고 일어나지 않을 살인 사건 에도가와 란포 네임리스 드림 / 네임버스물 생각해보자, 요코하마에 처음 왔는데 세계 최고의 명탐정을 만날 확률은? 아니, 그 탐정이 요코하마에 살고 있다는 건 알았다. 그렇지만 정말로 만날 확률은? 아니, 아니! 탐정사에 갈 생각이긴 했다. 얼굴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온 거니까. 요코하마라는 성지에 성지순례 느낌으로 온건데 그 성지에 성인이 살아있다고 생각해봐라. 그럼 만나고 싶겠지? 까놓고 말해서 #문스독 #란포 #네임리스드림 48 4 성인 [문스독] moralistic 2 에도가와 란포 네임리스 드림 #문스독 #란포 #네임리스드림 34 1 말하지 않을 것 앞으로도 영영 오늘에 대해 얘기할 일은 없을 것이었다. 비포장도로를 달리던 검정색 세단이 크게 흔들렸다. 조수석에 앉아 좁은 창틀에 팔꿈치를 올린 채 손바닥으로 턱을 괴고 있던 다자이는 그 덕분에 창문에 머리를 박았다. 운전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길의 문제라는 걸 알았다. 하지만 운전석에 앉은 사람이 사람인 만큼 운전 좀 똑바로 하라는 힐난을 시작으로 여지껏 액셀과 브레이크 구분도 못하냐느니, 그만한 앉은키로 #문스독 #쌍흑 대작 파트너란 아름답기만 한 관계는 아니거든. 코믹스 10권 정도의 시점. "면담이다." 단호한 목소리. 소파에 방만하게 누워있던 남자는 빠르게 눈을 떴다. 자는 척이 허술했다. 눈을 뜬 남자의 시야에는 사무실 천장 대신 희멀건한 뭔가가 있었다. 초점이 잡히지 않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들이밀어진 탓이었다. 사물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남자는 미간을 잔뜩 좁혔다. 으레 말하는 것처럼 까만 것은 글 #문스독 #탐트너 단막극 그래서 둘은 될 대로 떠들었다. 남자는 바닥에 엎드려 자신의 손등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렇게 바라볼 수밖에 없도록 각도며, 배치며 철저한 계산 하에 구속된 상태인 만큼 '바라보고 있다'는 표현에는 어폐가 있었지만. 대못으로 바닥에 고정된 오른손은 상처에서 흘러넘친 피와 지혈제가 엉겨 크고 작은 고름이 차오른 것처럼 보였다. 사방이 녹물과 핏물로 범벅된 감옥 바닥과 큰 차이가 없었던 탓에 #문스독 #쌍흑 추념 그러므로 다자이를 죽였을 때 어떤 기분이 들지는, 남은 평생 동안 절대 알 수 없는 일이다. *BEAST 세계에서는 나카하라와 다자이의 첫 만남이 원본 세계와 달랐을 것이라는 날조를 포함합니다. 화장로 문이 닫혔다. 직접 본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한다. 나카하라는 막 꺼내 문 담배에 불을 붙이고 끝이 살짝 탈 정도로만 숨을 들이마셨다. 애써 화장장이 있는 건물 본관에서 멀리 떨어진 흡연 구역을 찾아 왔다. 별것도 아닌 소식을 전하러 온 부하 #문스독 #쌍흑 Only you 츄야의 색밖에 보이지 않아 2019년 7월에 작성한 글 백업입니다. 캐붕에 유의해주세요. 나, 색이 보이지 않아. 다자이는 해맑게 이야기했지만, 탐정사의 모두는 경악한 눈치였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태연했으며, 본인이 태연하니 괜찮은 거겠지-라는 생각을 모두가 가지고 있었다. 색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고 해야 할까, 굳이 말하자면 흑백 사진 같은 상태로 보이는 것이었다 #문스독 #다자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