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공지 통합공지 커미션 by 비올라 2024.02.08 3 0 0 펜슬에도 글을 올려볼까해요…커미션 샘플부터 천천히 올라올 계획입니다 카테고리 #기타 컬렉션 공지 총 2개의 포스트 다음글 글커미션 공지 *글커미션 신청은 이 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4화. 발데마인, 혹은 로나르힘 (1) 리엔세라 : 4-1화 “오늘은 발데마인으로 가서 기도를 드릴래.” “...네. 알겠습니다, 성녀님.” 기분 좋은 주일이었다. 하늘에 구름이 희게 깔려 사방이 밝았다. 흐렸지만 사람들의 표정이 더 잘 보이는 것 같아 기분은 좋았다. 세라엘은 자기 말에 수녀의 귀찮아하는 속내가 훤히 들여다보였다. 표정을 숨기면 뭐 해, 태도에서 드러나는데. 속으로 그런 그녀를 비웃으며 제 #gl #백합 #중세판타지 #웹소설 1 [해량무현] 시켜줘 명예공청기 - 5 놀랍게도 비축분입니다 "그게 어제 일이라 이제 거의 주먹질 파티, 주먹질 대잔치, 주먹질 블랙 프라이데이 이런거 열렸을 줄 알았거든요." 듣고 보니 그렇다. 박무현이 겪어본 해저기지 특성상 그 정도로 난리가 났으면 딥블루는 이미 월드컵 한일전 열린 날 치킨집 만큼 불이 나야 정상이다. "어… 그런데 요 며칠 응급 환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빵 드리고 바로 돌아가야 할 #어바등 #박무현 #신해량 #해량무현 179 5 1 베리안이 짝사랑하는 이야기 ※ 남주인 / 주인이 결혼했습니다. 햇빛이란 참으로 신비하다. 투명하면서 어떻게 이리도 다채로운 색을 가질 수 있는 걸까. 닿는 순간 모래가 되어 사라지는 햇살을 손끝으로 매만지던 베리안은 창가에 앉아있는 주인의 옆모습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그를 처음 만난 순간 베리안은 깊이 숨을 들이쉬었다. 반듯하게 다린 셔츠와 바지, 목덜미를 살짝 덮은 차분한 머리 #아쿠네코 #악마집사와_검은_고양이 #베리안 #베리주인 11 성인 [절언] 모래바다 4차 조각글 #페이트제로 #절언 2 15세 [2021~2022] 싸팍 #스티븐_스타치 1 Young And Royal 下 Repackage/ Title. 우연偶然도 연聯이다 온 세상의 고요를 졸여 놓은 듯 잠잠하기 그지없던 방 안의 평화를 깬 건 아기의 울음소리였다. 나란히 누워 깊은 잠에 빠져 있던 정한과 승관이 반사적으로 번쩍 눈을 떴다. 이어 현실을 자각한 정한의 입에서 좀비의 신음처럼 버거운 음성이 터져나왔다. 아아 진짜 미치겠다. 승관이 몸부림치며 베개 양끝으로 두 귀를 틀어막았다. 내리 이틀 밤을 꼬박 지새다 #젤귤 #윤부 10 광야光夜의 아래 빛나는 밤을 증표로 하여. *마비노기 지인분께 드리는 헌정 조각글(?) *BL. 플레오x청월의 이야기(지인분 자컾) *짧음짧음짧음짧음짧음짧음짧음짧음짧음짧음 " 모두 속보예요! 이번에 왕국 차원에서 풍등 축제와 불꽃놀이를 함께 진행하겠대요! 2주 뒤에요! " 아침 조회 시간이 다 되어 기루 향비파의 직원들이 모두 홀에 모여있던 참이었다. 소식에 민감한 '향비파'의 특성상 울라 #사제청월 #마비노기 좋다고 말해 싫어 서율은 그런 아이였다. 과자 하나를 주고 10분 기다리라 하면 그대로 기다렸다가 과자 한 개를 더 받는 아이. 받아쓰기 중에 옆자리 몰래 훔쳐보지 않는 아이. 준비물은 항상 전날 밤 책가방 안에 정돈해서 넣어놓는 아이. 그런데.... "이사님, 먹을 거 앞에 두고 뭔 생각을 그렇게 해요?" 저 놈. 김성룡 앞에서는 자꾸 그게 안 됐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