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면 조금 반짝이려나?
메모커_4학년프로필
#4학년_프로필 #래번클로 #1학년_프로필_다시보기
[ 만대불변萬代不變 ]
❝ 노오력을 해, 반짝거려지기 위해! ❞
[ 이름 ]
레이첼 가든 ❖ Rachel Garden
야곱의 두 번째 아내이자 요셉의 어머니인 라헬에게서 따온 이름이다. 아버지의 눈동자와 어머니의 외모를 빼닮은 그가 세상에 나온 순간, 결정된 이름이다.
[ 성별 ]
여성
[ 외관 ] 장마 픽크루 가공
하얀색 빛을 띄는 은색 머리, 보석같은 벽안, 아름다운 얼굴은 변하지 않았다. 다만, 그간 머리카락을 길렀는지 그의 뒷머리는 갈비뼈 아래까지 내려왔으며, 머리띠를 벗은 뒤 왼쪽 옆 머리카락만 반 정도 묶었다. 귀에는 친구에게 받은 귀걸이를 달았다. 조끼에는 기숙사 친구들에게 선물한 브로치를 달아두었다. 치마는 4부 치마, 검은색 스타킹, 단화에 가까운 굽 낮은 검은 구두. 요즘은 목도리를 하고 다니는 모습도 종종 발견된다. 추운 모양이다.
[ 나이/학년 ]
14세/4학년
[ 국적 ]
영국
[ 혈통 ]
순수혈통
자신의 우월함은 혈통에서 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이기에 잘난 것이지, 순혈이라 잘난 게 아니다.
[ 기숙사 ]
래번클로
파란색이 좋아. 단순한 이유로 기숙사에 갔다. 슬리데린이 더 잘어울린다는 모자의 말은 무시했다.
[ 신장 / 체중 ]
168cm/43kg
성장기를 놓치지 않았다.
[ 성격 ]
[ 여전한/나르시스즘/그러나/유해진 ]
여전하다. 말 그대로 여전하다.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라더니. 정말로 여전해서 뭐 더 할 말이 없다. 배려심은 는 것처럼 보이나…. 실상을 자세히 보면 귀찮아서 연기가 는 것 뿐.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실력이 늘었다. 와중에 머리는 좋아 ‘듣고 있어?’라 물으면 ‘응. A라고 했잖아.’하며 태연히 답한다. 결국 자기 자신 위주로 돌아가며, 자신을 무척 사랑하고, 자신에게 대들거나 기어오르는 걸 무척이나 싫어한다. …하지만 뜻대로만 흘러간다면 인생이라 할 수 있겠는가? 그는 다른 사람 수용하는 법을 익히는 중이다. 자신은 제대로 인지하고 있지 않으나, 자신을 놀리거나 사랑하지 않는 이를 보았을 때 화를 내도 진심으로 저 놈을 이기고야 말겠다는 태도는 점차 버리는 중. 1학년에 비하면 조금, 아주 아주 조금 유해진 거 같기도 하다. (아니면 말고.) 이는 ‘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내고 있지?’라는 오빠의 물음에서 시작되었으나…. 본인은 자각하고 있지 않다.
아무튼, 보다 더 유해지고 수용하려는 태도로 제 친구를 바라보고 있긴 하지만…. 어째 영 수수한 놈 투성이다. 화려한 애가 없다. 아아, 수수한 건 딱 질색인데. 수수한 건 필요가 없는데! 아, 어쩔 수 없다. 저 놈들을 반짝거리게 만들자. 본격, 글리터 메이커. 요즘 친구들을 만나면 반짝거려지게 노오력을 하라 외치는 중. 상대 입장에선 뜬금 없을 뿐이다. 같은 내용으로 지적 당하면 어이없다는 눈으로 본다. 나처럼 반짝이는 사람이 어디에 또 있냐는 태도.
[ 기타 ]
부모님, 오빠, 자신. 단조로운 구성원.
생일은 11월 14일.
지팡이는 밤나무 ❖ 용의 심금 ❖ 11인치 ❖ 튼튼함Solid
LIKE: 티타임, 반짝거리는 거, 비싼 거, 화려한 거
HATE: 단조로운 거, 지루한 거, 수수한 거
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건 오빠.
제일 혐오하는 건…. 딱히 없다. 혐오란 감정을 품을 정도로 타인에게 관심있지 않다. 결국 중요한 건 본인, 그리고 오빠기에.
놀림 받는 걸 싫어하긴 한다.
감히 나를? 이란 태도.
변함이 없다, 참.
[ 텍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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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 ]
레이첼의 언행에 불쾌감을 느끼셨다면 ‘머리카락을 잡아당긴다.’라는 행동 지문, 혹은 프공방 1:1 채팅 와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불쾌감을 느끼거나, 조율이 필요하다 느낄 시 프공방 1:1 채팅 찾아갑니다.
모든 언행 조율 필요 없지만, 필요성 느끼는 경우 프공방 1:1 찾아와주세요.
좋아요 표정은 끊는다는 의미고, 다른 표정은 캐입입니다. SW 아닙니다!
메모커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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