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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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장발남이 왼(이름 아코락)

위에 짧은머리가 른입니다(이름 메르)

상호 반말하고 서로 이름을 부르지 않아요

동거하는 섹파 설정입니다

잠자리에선 왼이 주도하는편이고 른은 까칠한 성격인데 조금 덜내켜도 투덜대거나 틱틱대기만 하지 잘따라주는 편이예요

사진찍는게 취미인 른은 암실딸린 작은 스튜디오도 있을 정도로 나름 열정있는 취미를 가지고 있는데 주말에 출사 나가는 른 심심해서 따라나갔다가 남이랑 출사나온건 처음이라 왼 모습이 풍경이랑 잘어울려서 한방 찍어줌.. 나는 왜 찍냐고 해도 풍경이랑 구도가 잘어울린다고 사심없는 대꾸해주는 른…아무튼 그런식으로 둘이 있다가 른 스튜디오 들러야 해서 집가기전에 어쩌다보니 데리고가줌.. 모델 데려다놓고 찍을법한것도 마련되있는데 사람사진은 한번도 찍은적 없다고 해서 어쩌다보니 왼이 모델해주는데 생각보다 사심없이 포즈 요구나 머리스타일도 간단하게 묶었다가 풀었다가 변화도 주고 상탈사진도 찍고 취미생활에 신난 사람 장단에 맞춰주는거 같은 시간이 지나고 소파에 앉아서 사진 찍은거 보여주면서 또 구도가 어떠니 이건 빛이 어떠니 얘기하는거 들어주다가 모델료 지급하는 19금 상황 이런게 보고싶네요… 한창 신나서 얘기하다가 상탈상태로 있던 왼 주도로 분위기 잡히니까 또 별 거부감 없이 른도 받아주는데 둘 다 소파에 엎드린 자세로 천천히 삽입하면서 하다가 른 들뜬얼굴 보고 혹시 전 애인이나 다른 사람도 여기 데려왔나 궁금해져서 삽입하다 말고 멈춰선 물어보는 왼이였으면 합니다.. 잠깐 망설이니까 심술궂게 퍽 올려치면서 대답 안해줄거냐고 물어보면 여기 데려온거 니가 처음이라고 해주는 른이라던가… 른은 남자랑 하는것도 왼이 처음인데 일부러 삽입하는 동시에 여기 들어온게 내가 처음이라 이거지 이런 중의적인 말 하면서 짖궃은말 하기.. 일부러 꾸욱 누르면서 다른 사람 데려올거야? 물어보면 부끄러워서 죽어도 대답 안해주는데 그 모습이 그냥 대답 안들어도 마음에 들어서 허리터는 왼이 보고싶네요.. 사정하기 직전에야 자기 안에 들어있는 왼 느끼면서 아무도 안데려올거라고 대답해주는 른도 보고싶습니다.. 대답하고선 사정하느라 풀린 얼굴로 꽉 조이는 른에 흡족해져선 른 고개 돌려서 키스해주는 왼이였으면 좋겠네요 ㅎ;;; 다 끝나곤 나중에 캠핑갈때 사진 찍어달라고 자연스럽게 다음을 기약하는 말 하면 볼멘소리로 내가 그런걸 왜 하냐고 하면서도 안간다는 말은 안하는 두 사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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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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