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판소 장르 2차 창작 백업 [시그현아]그냥 문득 2019.08.13 작성 | 공백 미포함 2,883자 | 293화 스포일러 자기만족용 스페이스 by 라나애 2024.02.18 10 0 0 보기 전 주의사항 #293화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웹판소 장르 2차 창작 백업 총 8개의 포스트 이전글 [케일+라온홍]애플파이 세 개 2019.07.24 작성 | 공백 미포함 6,969자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현제유진]달콤한 한잔 2019.05.21 작성 | 공백 미포함 2,259자 "유진군은 술 좋아하나?" "술이요?" 뜬금없는 질문에 한유진이 고개를 들었다. 성현제가 생각보다 가까이 있어 목이 뻐근했지만 이젠 어느 정도 익숙해진 거리감에 구태여 뭐라 하지는 않았다. 까만 눈동자가 별말 없이 자신에게로 향하자 금안을 품은 눈꼬리가 부드럽게 휘었다. 방금까지 보고 있던 스마트폰을 주머니에 집어넣은 성현제는 한유진과 시선을 맞추며 #성현제 #한유진 #현제유진 #내가_키운_S급들 #내스급 40 [현제유현] Pothos 백업 성현제는 욕심이 많은 사내였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그가 욕심 많은 사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 그들은 그가 인간을 닮은 존재라고 생각했다. 반반한 낯짝을 가진 채로 여유로운 표정을 지으며 하는 행동들과 위압적이고 화려하며, 견줄 수 없는 그의 능력은 인간이 아닌 인외종인 것 같다며 일반인들은 말했다. 인간의 거죽을 뒤집어쓴 인외종. 예를 들자면… 괴물. #현제유현 #내스급 #내가키운S급들 회귀전유진 독백 돌아가고 싶다. 깊은 밤 침대 구석에 몸을 말고 생각했다. 이불 속에 갇힌 숨이 따뜻했지만 머릿속은 차갑기만 했다. 집으로 가고싶다. 허울 좋은 사방의 감옥 같은 벽이 아니라 좀 더 다른 곳. 반겨줄 사람이 기다리고 매일 밤 그리워질 만한 저녁을 먹는 곳. 하루 일과를 주고받으며 껴안으면 느껴지는 크고 따뜻한 품. 샴푸향에 젖은 머리를 조심스레 털어주며 볼 #내스급 #한유진 #자해 #자낮 44 성인 체리는 유부주머니가 좋아요 연반 현윶ts | 옆집대딩동정현제 X 사별중년윶ts | 댕댕남에 더티토크하는 현제 등장. #현제유진 #현제유진ts #내스급 115 월하빌런 (月下VILLAIN) 낮엔 히어로 한유진 밤엔 빌런 은유진 - 은유진의 오리지널 설정에서 몇 가지 설정을 추가했습니다. - 은유진의 공격은 포션이 잘 통하지 않습니다. - 한유진과 은유진은 기억을 공유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은유진은 한유진의 기억을 일방적으로 훔칠 수 있습니다. 퇴고 안 합니다. 트친님 맛있게 드십셔(하트) 이 짧은 글에 분위기가 두 개라서... 브금을 붙일까 말까 고민하다가 붙여봅니다. h #내스급 #은유진 27 [현제유진]아직 2019.05.17 작성 | 공백 미포함 2,759자 악몽을 꾸었다. 유현이, 네가 나오는 꿈이었다. 네가 나를 보고 웃고, 뺨을 감싸고, 형이라며 나직하게 불렀다. 25살의 얼굴로. 꿈이라는 것을 알아도 나는 너를 끌어안지도, 밀어내지도 못한 채 뻣뻣하게 서 있었다. 끌어안기에는 그 추운 곳에 두고 온 진짜 네가 생각나서였고, 밀어내기에는 날 보고 웃는 네가 너무나도 어여뻤다. 회귀 전, 그렇게 웃는 네 #내가_키운_S급들 #내스급 #성현제 #한유진 #현제유진 28 [태원현제 / 송성] 세인트 파인 다이닝 2 세성 길드의 은밀한 복지 혜택 지금 당신과 함께 합니다 - 포스타입 백업 - 로코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 - 1편 ( https://pnxl.me/wh51wu ) - 3편 ( https://pnxl.me/d161z3 ) 세인트 파인 다이닝 “길드장 차를 타고 첫 출근 하는 신입사원은 자네가 처음일걸세.” 자의 10 타의 90 으로 성현제의 차를 타고 도착한 세성 길드. 한 가지 의문스러운 것은 지하주 #내스급 #내가키운S급들 #송태원 #성현제 #송성 #태원현제 8 유진유현, forget-me-not 회귀전 죽은 이는 말이 없다 했던가. 한유진은 대충 고개를 끄덕였다. 맞는 말이었다. 얽힌 채로 굳어버린 싸늘한 손가락이나 죄책감에 젖어 어깨를 짓누르던 공기 같은 걸 아무리 떠올려봐도 그것을 함께 나눠줄 사람은 이제 없었다. 아직도 한유진은 뼈가 시릴 정도로 추운 날이면 어깨 위로 외투를 걸쳐주던 손길이 생각났고, 집에 돌아오면 뒤에서 문이 닫히는 소리 위로 자 #내스급 #유진유현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