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판소 장르 2차 창작 백업 [시그현아]그냥 문득 2019.08.13 작성 | 공백 미포함 2,883자 | 293화 스포일러 자기만족용 스페이스 by 라나애 2024.02.18 2 0 0 보기 전 주의사항 #293화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웹판소 장르 2차 창작 백업 총 8개의 포스트 이전글 [케일+라온홍]애플파이 세 개 2019.07.24 작성 | 공백 미포함 6,969자 추천 포스트 성인 제목을 짓지 못한 시리즈 - 한유진 회귀 전 (2) 현제유현TS 오메가버스 AU 희미하게 들려오는 휴대폰 진동음에 성현제는 잠에서 깨어났다. 신경을 거스르는 소리 다음으로 인식한 것은 품 안의 체온과 어느 새 익숙해진 향기였다. 순식간에 상황을 파악한 그는 소리 없이 인벤토리를 열어 수색자의 사슬을 꺼내었다. 전 세계를 탈탈 털어도 몇 안 되는 SS급 아이템이 소리도 없이 침실 바닥에 팽개쳐져 있는 휴대폰을 꿰뚫어 영원히 침묵시켰다. #내스급 #성현제 #한유현 #현제유현 #현제유현TS [판소] 크오 낙서만화 전독시 내스급 백망되 크오 #전독시 #내스급 #백망되 #김독자 #한유진 #김록수 35 [예림]어른이 되고 싶다 2019.06.27 작성 | 공백 미포함 875자 | ※262화 기반 하루라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다. 맞지도 않는 더러운 신발이 벗고, 비도 막아주지 못하는 우산을 던지고 나 홀로 당당하게 설 수 있는 그런 어른이. 제대로 된 방도 없는 빌어먹을 집 한구석에 쪼그려 앉아 몇 날 며칠이고 그러한 소원을 빌었다. 어른이 되는 그날만 오면 모든 것을 다 부숴버리고 자유로워지고 싶다고.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그날이 빨리 찾아왔다 #내가_키운_S급들 #내스급 #박예림 3 내스급 썰 백업 현제유진, 유현유진 중심. 논컾(가끔 유진른 타컾 있음) -> 유현유진 -> 현제유진 1. CP 성 트윗인데 논CP임. 성현제랑 한유진이랑 송태원 셋이서 결혼해버리라는 말 들으면 성현제 솔깃할 듯 좋아하는 거+좋아하는 거=짱 좋은 거라는 공식이 있잖아요. 평생 자극 찾아 헤매던 성현제가 유일하게 질리지 않아하는 두 사람이 평생을 함께 해준다네... 어디 장인한테 의뢰해서 반지도 #내가_키운_S급들 #한유진 #한유현 #성현제 #현제유진 #유현유진 #주간창작_6월_3주차 8 성인 잔상 현제유현TS 오메가버스 AU * 한유진 회귀 후, 성현제 생일 전 사이의 어느 여름 날. * 행위는 없습니다만 언급은 있어서 일단 성인 등급 * 아래 링크의 글과 약간 이어집니다. 흐릿한 가로등 불빛이 비추고 있는 공용 주차장 안쪽에는 짙은 색 중형 세단 한 대만이 세워져 있었다. 펜스조차 제대로 쳐져 있지 않은, 허름한 공터나 다름없는 주차장 안쪽으로 남자는 느릿하게 걸 #내스급 #현제유현 #현제유현TS #성현제 #한유현 [현제유진]아직 2019.05.17 작성 | 공백 미포함 2,759자 악몽을 꾸었다. 유현이, 네가 나오는 꿈이었다. 네가 나를 보고 웃고, 뺨을 감싸고, 형이라며 나직하게 불렀다. 25살의 얼굴로. 꿈이라는 것을 알아도 나는 너를 끌어안지도, 밀어내지도 못한 채 뻣뻣하게 서 있었다. 끌어안기에는 그 추운 곳에 두고 온 진짜 네가 생각나서였고, 밀어내기에는 날 보고 웃는 네가 너무나도 어여뻤다. 회귀 전, 그렇게 웃는 네 #내가_키운_S급들 #내스급 #성현제 #한유진 #현제유진 20 설정 현제유현TS 오메가버스 AU 설정 한유현(女) 성별과 체격 빼면 대체적으로 원작 그대로. 다만 여자라는 성별 때문에 한유진이 손을 대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 원작보다는 아주 약간 독립적인 성향이 있음. 성현제와의 연애 관계가 성립할 수 있었던 것은 이 부분에 기인하는 중. 키가 원작보다 좀 작음. 최종적으로 190대 초반 정도로 정착. 몸의 선은 얇은 편. 다만 마력으로 신체 강화가 빵빵하 #내스급 #성현제 #한유현 #현제유현 #현제유현TS #설정 제목 포기한 시리즈 - 발렌타인 편 현제유현TS 오메가버스 AU 부엌의, 결코 좁지 않은 조리대 위를 가득 채우고 있는 재료들을 한유현은 천천히 훑어보았다. 곱게 선을 그리는 우아한 눈매가 살짝 좁혀지고, 차분하게 가라앉은 깊은 검은 색 눈동자 안으로 푸른 빛이 스쳐지나갔다. 확, 다 태워버릴까. 그런 생각이 떠올랐지만 그러기에는 집 안이고, 무엇보다 이 사태의 원흉인 동거인이 아주 당당하게 그 앞을 가로막고 있었다. #내스급 #성현제 #한유현 #현제유현 #현제유현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