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후 X #KT쨩 대담 「서로 부족한 점을 채우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고 싶다」

원본 기사 : https://news.yahoo.co.jp/expert/articles/7c2641535f330646a8210431f827a72091ff1b4b


무네카타 아키마사宗像明将 | 음악평론가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의 카후와 #KT쨩


버츄얼 싱어인 카후花譜 (20)와 래퍼인 #KT쨩#KTちゃん (19)이 2024년 2월 28일에 서로를 피쳐링한 악곡을 각각 전달 릴리즈한다. 카후의 「기미기미도피행ギミギミ逃避行 feat. #KT쨩 (Prod. peko)」과 #KT쨩의 「BEKI feat.카후 (Prod. peko)」다. 두 사람은, 2024년 1월 14일에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개최된 카후의 원맨 라이브 「『카미츠바키 요요기 결전 2024神椿代々木決戦二〇二四』 DAY2 카후 4th ONE-MAN LIVE 『괴가怪歌』에서 합동공연을 진행, 「기미기미도피행」을 발표. 약 10,000명의 관중을 앞에 두고, 당당한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음악 스타일은 다른 두사람이지만, 1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 같은 세대. 실은 아직 업무 외적으로 놀아본 적이 없다는 두사람에게, 콜라보레이션의 제작과정을 들어봤다.

카후 (제공:THINKER)

#KT쨩 (제공:HARAJUKU OKASHI LABEL)


카이카
廻花의 등장으로 신비로운 지구 밖 생명체가 탄생한 기분이 들어

──지난번, 약 10,000명의 팬 앞에서 공연한 감상을 알려주세요.

#KT쨩 「와-!」라고 하는 환호가, 카후쨩에 대한 사랑이 담긴 따뜻한 성원이었겠죠. 저를 「처음 봤지만 반가워」하는 손님들도 무척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제가 「즐길 준비, 되어있나요-!?」라고 말하면 「와-!」하는 느낌의, 카후쨩에 대한 사랑을 같이 받게 되어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펜라이트가 무척 예뻤어요. 평소의 Hiphop의 라이브는 손을 들어서 「Put your hands up!」하는 느낌이다보니, 저도 펜라이트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웃음)

──카후 씨는 자신의 라이브에 #KT쨩과 함께하게 돼서 어땠습니까?

카후 제 자신이 있는 장소는 버츄얼과 현실의 경계선, 구분이 모호한 장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제 라이브는 게스트들이 나와주시는 경우가 꽤 있어서, 리얼 아티스트 씨들과 함께 공연함으로 인하여, 버츄얼도 현실도 관계없이, 좋은 음악으로 모두 즐거워질 수 있습니다. #KT쨩의 경우도, 손님들의 분위기를 띄우는 것도 굉장했고, 손님들도 무척 즐거웠고, 제 자신도 무척 즐거웠습니다.

──#KT쨩이 출연한게 된건 카후 씨가 요청한 부분도 있었나요?

카후 당연한 이야기입니다만, #KT쨩은 완전히 저와 달라서. #KT쨩은 스테이지에 서면 아드레날린을 내뿜는게, 저와는 전혀 달라서, 같은 장소에 서 있어도 보이는 세계가 다르고, 느끼는 방향도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해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 그런 점이 무척 좋고, 부러워진다고 생각합니다. 카후가 좋아서 모여주신 손님들의 앞에서, #KT쨩이 실제의 몸으로 홀로 등장하고, 타인의 무대에 서도 당당하게 있어서, 엄청 #KT쨩 자신도 즐거워보이고, 그런 점들을 해내는 것이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라이브 말미에, 카후 씨가 「카이카」 (카후의 버츄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명의, 스테이지에 실루엣으로 등장)로서 스테이지에 서는 것을 #KT쨩은 어떻게 지켜봤나요?

#KT쨩 방금전까지 같이 공연하던 카후쨩이 카이카쨩이 되어 탄생하는 순간을, 무대 뒤에서 모니터로 지켜보다가, 그때 처음 알게 되어서. 그 순간 「신성한 생물이 태어났다」와 같은 감각을 있었습니다. 아까 카후쨩이 말한 것처럼, 버츄얼과 현실의 경계를 없어져가는 계기가 되는, 신비한 지구 밖 생명체가 탄생한 기분이 들어서, 정말 감동했습니다.

──카후 씨에게 있어, 과거 최대 규모의 원맨 라이브였습니다만, 마무리까지 해냈다는 감격은 있었나요?

카후 제일 마지막으로 카후가 아닌 형태로서의 자신을 드러내는 것은, 「해낼거야」라는 심정도 있었습니다만, 무척 불안했습니다. 그렇게까지 따뜻하게 맞이해주실거라고 생각하지 않았기에 감사하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카후를 좋아해주시는 것도 알게 되었고, 감상에 빠질 겨를도 없이, 「계속, 노력하자」라는 기분입니다.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의 카후와 #KT쨩 (촬영:오타 요시하루, 요코야마 마사토, 타테와키 타쿠)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의 #KT쨩 (촬영:오타 요시하루, 요코야마 마사토, 타테와키 타쿠)


같이 가사를 쓸때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려

──두 사람의 인연은 방송에서 같이 출연하게 된 것이었죠.

카후 「버츄얼 싱어 카후의 돌아라! MAD TVバーチャルシンガー花譜の廻れ!!MAD TV」 (2022년 10월부터 1쿨 한정으로 TOKYO MX에서 발송된 카후의 첫 타이틀 방송)는, 이런저런 프로페셔널한 분들로부터 배워보자는 방송이었는데, 랩 회차때 #KT쨩이 출연해주고, 거기서부터 교류가 시작됐습니다.

──서로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카후 제가 처음 #KT쨩을 알게된건, 프리스타일의 배틀을 보게 된 것이 계기였습니다. 힙합은, 편견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자신의 방향은 스스로 개척하는...... 뭐라고 하지?

#KT쨩 타협하지 않는 마음?

카후 맞아그거그거! 프리스타일도 「그거 나쁜말 아냐?」하는 단어들도 쓴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그 와중에 #KT쨩이 「프리스타일은 그런 것들도 말할 수 있어야 해」라는 인식을 전부 부숴버려서, 그런 점이 무척 좋고, 귀엽다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그 후에, 곡을 들어보면 완전히 목소리가 다른 갭도 있어서, 그런 음원쪽의 목소리도 무척 멋있다는 것이 첫 인상입니다.

#KT쨩 완전히 처음의 인상이었습니다만, 성숙한 느낌의 샤이한 여자아이, 그리고 목소리가 엄청나게 귀여워. 「처음 뵙겠습니다」하고 나서 방송에서 같이 랩을 해보게 됐는데, 「어떤 식으로 단어를 써야 운율을 맞출 수 있을까」같은 것을 함께 하다보면, 엄청나게 운율을 맞추고 있었네요. 어느새 빠르게 운율을 퐁퐁퐁하고 3어절 정도 연속으로 「이런 느낌이야?」하고 맞추고 있어서, 엄청 능력있네, 올마이티네,하고 생각했습니다.

──점점 만남이 지속되면서, 의외인 점들도 있었나요?

#KT쨩 애완동물(원문은 おちゃめ(お茶目), 천진난만하고 장난스럽고 눈길이 가는 대상) 같은 느낌. 같이 곡을 만들다가 휴식에 들어가면, 전달받거나 케이터링된 과자들을, 엄청 맛있게 우물우물 먹는 카후짱을 보고, 무척 행복해졌어요. 애완동물 같아요.

──카후 씨는 자각을 하고 있었나요?

카후 아무 생각도 없었어요 (웃음).

#KT쨩 저도 전달받은 초콜릿을 가져간 적이 있었는데, 그것도 맛있게 먹어줬습니다.

──카후 씨가 본 #KT쨩은 어떻습니까?

카후 굉장히 줏대가 있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스스로 생각해서, 그대로 그 방향을 향해서, 제대로 한걸음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성향이라고 생각하고. 가사를 함께 작업하는건, 대면상으로는 #KT쨩이 처음이었는데, 익숙하지 않은 자신을 #KT쨩이 리드해주고, 「이 verse는 이런 구성으로 해볼까」라던지, 제시한 아이디어들을 정리해준다던지, 무척 고마웠습니다. 래퍼 분들과 관련하여 경험해온 #KT쨩답다고 생각했습니다.

#KT쨩 둘이서 노트를 사이에 펼쳐두고 토론할 때,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렸습니다 (웃음). 방과 후에 교실에 같이 남아서 문제를 풀고 있는 두사람 같은 느낌의 기억이 있습니다 (웃음). 평소 Hiphop 씬에서 활동하다보면, 남성인 래퍼나 손님들이 많고, 연상들도 많습니다. 동세대의 여자아이인 카후쨩과 함께 곡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정말 기쁩니다. 동세대이기 때문에 친근감이 굉장히 있고, 더욱이 엄청 두근두근거리며 작업했습니다.

──서로의 활동을 보고, 동세대로서 공명한 부분이 있나요?

카후 뭐였더라...... 신발이 같은 점!

#KT쨩 맞아!

카후 저, 매니저 씨로부터 받은 신발을 신고 다니는데요. 미키오 사카베ミキオサカベ 씨의 grounds의 신발을 신고 있으니까, #KT쨩이 다음번에 만났을 때 「봐봐 봐봐」하면서 신고 와서.

#KT쨩 grounds라고 하는 브랜드는 젊은 사람들이 신고 다니는, 시부야라던지 하라주쿠에서 팔고 있는 느낌의 신발이니까, 신고 있는 아이가 있다면 동세대의 또래로밖에 보이지 않는, 그런 신발을 갖춘 브랜드이기에 (웃음).

──젊은이들다운 에피소드군요......

#KT쨩 저기, 엄청 성장하고 있으니까요, 키도.

카후 그리고, 「학교에서 활동에 대해 밝혔어? 친구들에게 들키진 않았어?」 같은 이야기도 합니다. 또래 중에 활동을 하는 아이는, 제 주변엔 없기 때문에. 친구에게 밝히는 것은 부끄럽고, 말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도 생각합니다만, 역시 뭔가 「들어보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KT쨩은 이제 주변에 숨길 수 없겠죠?

#KT쨩 대학의 친구에게 스스로 말한 적은 없어서. 조금 친해져서 신뢰관계가 형성됐을 무렵에, 「실은, 랩을 하고 있어요」같은 느낌으로 말하니까, 「알고 있었지만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말해줄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어」같은 대답을. 제 주변엔 그런 안심되는 친구들이 많네요.

──그래도, 카후 씨의 곡도 #KT쨩의 곡도, 주변에서 분명 듣고 있죠?

카후 그렇죠. 대학의 친구에게서 「이 곡, 최근 듣고 있어」하고 말하길래 들어보면, 카후의 곡이라던지.

#KT쨩 엄청 근처까지 다가왔어 (웃음).

카후 「앗, 그 곡을 좋아하는구나......」같은 (웃음).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KT쨩 (촬영:오타 요시하루, 요코야마 마사토, 타테와키 타쿠)


이 푸른 지구 전체에 우리들의 목소리가 울려퍼지게 해줄게

──2월 28일에 카후 씨의 「기미기미도피행 feat. #KT쨩 (Prod. peko)」와, #KT쨩의 「BEKI feat. 카후 (Prod. peko)」가 전달 릴리즈되었습니다. 함께 가사와 멜로디를 만드는 작업을 했습니다만, 카후 씨는 Hiphop을 얼만큼 듣고 있나요?

카후 「프리스타일 던전フリースタイルダンジョン」과 「프리스타일 티쳐フリースタイルティーチャー」 (둘다 TV아사히)를 보고 있습니다만, 곡들은 별로 들어보질 않아서. #KT쨩과의 콜라보로, 제 자신이 랩을 만들게 되면서부터 듣고 시작해서, 「무척 굉장한 사람들이 잔뜩 있잖아」라고 생각이 들어서, 거기서부터 점점 빠져들어서, 지금에 이릅니다.

──곡을 같이 만드는 작업은 어땠습니까?

카후 엄청 재밌었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경우는 잔뜩 있었지만, 같이 가사와 멜로디를 만드는 작업은 정말 처음에 가까운 경험이었기에. 「기미기미도피행」은, 친구 둘이서 밤의 거리에 나가, 처음으로 밤놀이를 하는 곡입니다. 「#KT쨩과 어떤 식으로 준비해서, 어떤 식으로 거리에 나가서, 어떤 장소에 갈까?」하고 생각하는게 정말 즐거워서, LINE의 대화가 들어오는데, 작업할 당시에 벌써 #KT쨩과 몇번 만났었기 때문에, 「어라, 뭔가 #KT쨩과 나 엄청 사이 좋잖아」같은 (웃음). 망상이 늘어났던게, 첫 경험이라 즐거웠습니다.

#KT쨩 여태까지의 곡은, 가사를 전부 제가 써왔기에, 하나의 작품의 가사를 둘이서 쓰는게 처음이었고. 당연한 얘기지만, 자신의 세계관의 아이디어라던지, 자신의 머리 속에 있는 가사로 해왔기 때문에, 카후쨩과 함께 시안을 내놓으면서, 카후쨩으로부터 상상외의 단어선택이라던지, 표현방식이라던지, 다양한게 있었고, 「아, 이 트랙에 이런 소리를 얹는 방법도 있구나」라던지, 「아, 이런 표현을 하고 싶을 때, 이런 단어선택도 할 수 있구나」같은, 자신이 상상할 수 있는 이상의 아이디어들이 자극적이었습니다.

카후 저도 엄청 동감합니다. #KT쨩의 단어센스가, 제 자신에게선 절대로 나올 수 없는 것이기에.

#KT쨩 두 사람의 캐릭터가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작품 속에 두 사람의 캐릭터가 꾸욱하고 농축되어, 굉장히 반향을 얻을 수 있는 곡이 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카후 「기미기미도피행 feat. #KT쨩 (Prod. peko)」 쟈켓 (제공:THINKER)

──서로를 피쳐링하면서, 지금까지 없었던 것을 만들어내는 감각이 있었나요?

#KT쨩 저는 평소 만드는 곡이 판타지한 세계관이 짙은 것이 많았기 때문에, 지금은 여자아이의 심정이나, 등신대같은 감각으로 리얼한 일상이 성큼 다가온 곡이 되어서, 그런 곡은 제 지금까지의 작품 중에서도 유일무이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카후 나이가 비슷한, 친구에 대한 곡같은, 자신과 가까운 관계성의 사람에 대한 곡은 별로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화면을 통해 노래를 누군가에게 보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자신의 실생활에 가까운 곡이라고 하는 것은 처음같다는 감각이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같이 가사를 만드는 것도 신선했기 때문에, 「이러 느낌의 곡도 있구나」하고, 모두 생각할 수 있는 곡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기미기미도피행」을 요요기에서 #KT쨩과 함께 라이브에서 공개한 것은 어땠습니까?

카후 즐거웠습니다 (웃음).

#KT쨩 그냥 아무생각 없이 즐거웠습니다. 라이브 밴드와의 라이브 퍼포먼스였던 것도 있고, 요요기의 큰 스테이지였던 것도 있고, 이제 「이 푸른 지구 전체에 우리들의 목소리가 울려퍼지게 해줄게」같은 굉장한 기분으로 라이브를 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웃음).

──「푸른 지구」라는 것은, 이미 우주에서 지구를 쳐다보는 시선이네요.

#KT쨩 네, 여러가지 좌지우지한다(원문은 牛耳っちゃってる(牛耳ってる). 대응하는 고사성어는 집우이執牛耳)는 느낌으로 (웃음). 저는 스테이지의 2층에서, 카후쨩은 1층에서, 서로 다른 층에서 퍼포먼스를 했으니까, 2층에선 아래를 볼 수 없잖습니까. 그래서, 카후쨩의 존재를 목소리로, 생 라이브를 몸으로 느끼면서, 카후쨩이 있어주었기 때문에 전력으로 즐길 수 있는 라이브였습니다.

──긴장은 없었나요?

#KT쨩 없었습니다. 정말 있는 그대로 즐거웠어서. 카후쨩이 개최한 「괴가」라고 하는 원맨 라이브의 스테이지를 전력으로 함께 이뤄내고 싶다는 기분도 있었고, 좋아하는 두사람이서 만든 좋아하는 곡들을 같이 부를 수 있는 곳에서, 음악을 오롯이 즐기고 전해줄 수 있는, 그런 공간이었습니다.

──카후씨는, #KT쨩이 등장한 순간 어떤 기분이었습니까?

카후 「왔다-!」같은 (웃음). 초대한 #KT쨩이 나왔을 때는, 이제 「예이!」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웃음).

#KT쨩 「BEKI feat. 카후 (Prod. peko)」(제공:HARAJUKU OKASHI LABEL)

친구와 타코야끼 파티하는 세계선에 발을 들이고 싶다.

──앞으로 둘이서 해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까?

#KT쨩 한번 평범하게 놀아보고 싶다.

카후 놀고 싶다!

#KT쨩 곡을 같이 만들고, 라이브를 하고, 동세대로서의 심적인 교류는 이미 엄청나게 해서. 「기미기미도피행」의 MV 촬영 때, 유원지의 회전목마를 타는 씬을 촬영했었습니다.

카후 MV는 유원지였지만, 「가르쳐줘DJ」라고 말했기 때문에, 클럽에도 같이 가보고 싶습니다.

#KT쨩 꽤 어른의 놀이를..... 하지만, 전 술을 마시지 못하고, 손님으로는 가본 적이 없어서, 매번 라이브에 불러주시는 느낌이라. 그러니까 이번에는 손님으로서 가보자, 카후쨩.

카후 가자. 그리고, 타코야끼를 만든다던지 (웃음).

#KT쨩 타코야끼 파티 해보고 싶다!

카후 저, 친구와 타코야끼 파티를 한다는 세계선에 아직 발을 디딘 없어서, #KT쨩으로부터 타코야끼를 에스코트 받고 싶다. 타코야끼 기계, 집에 없지만.

#KT쨩 나, 타코야끼 기계 있어. 서로의 곡들도 그랬지만, 서로 부족한 점을 채우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나가고 싶네요.

카후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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