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색동일선상록食色同一線上錄 축적가학미학론 토끼정원 펜슬지부 by Ren 2023.12.12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화사적기花事適期 축적가학미학론 다음글 황금의 시, 달의 종장 축적가학미학론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요람산해경일사搖籃山海經逸史 #종탈 #Zhongchi #폭력성 #트라우마 #브레스컨트롤 #스팽 . 피부에 들러붙는 모래알이 맨다리를 타고 스멀스멀 기어 올라오는 듯한 불쾌감에도 이 자리에 머무는 건, 한여름의 햇살을 온몸에 휘감고서 밀려드는 파도 여기저기에 파문을 남기는 저 한 사람 때문이다. 흰옷 아래로 비쳐 보이는 진주색 피부도 우유 섞인 캐러멜 같은 머리카락도, 눈이 아릴 정도로 선명하게 푸른 하늘과 바다 사이의 금색 모래사장 위로 반사되는 빛처럼 #zhongchi #종탈 성인 반석식 조현일식磐石式調絃日蝕 축적가학미학론 #Zhongchi #종탈 이미 악에게 바친 심장입니다 03 “크크크, 한심한 얼굴.”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타르탈리아는 멈출 수밖에 없었다. 황급히 저택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다. 새하얀 코트를 바짝 여민 채 마차로 향하던 타르탈리아는 소리가 난 쪽을 응시했다. 난간 위에 앉은 스카라무슈가 모자를 고쳐 쓴다. 그는 곧 팔짱을 낀 채 고개를 삐딱하게 튼다. 지금까지 스카라무슈와 제대로 대화를 나눠본 적이 없지만, #원신 #종탈 #종려타르 10 이미 악에게 바친 심장입니다 02 그 누구도 스네즈나야에서 찬물로 세수를 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겠지만.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타르탈리아는 거울 너머의 자신을 본다. 차가운 물이 얼굴을 타고 흐른다. 안광을 잃은 눈동자는 심연처럼 어둡고 파랗게 침잠되어있다. 내 얼굴이 이렇게 생겼던가…. 타르탈리아는 좀 더 허리를 밀착하며 거울 가까이 다가간다. 그는 곧 주먹을 들어 올려 #원신 #종탈 #종려타르 9 성인 언어경계 12.20식言語境界拾貳点貳零式 축적가학미학론 #Zhongchi #종탈 이미 악에게 바친 심장입니다 04 “형, 진짜 왜 그러는 거야?” “왜 그러기는? 어차피 넌 맞선을 보고 싶어하지도 않았잖아? 그 시간에 대신 암왕제군께 스네즈나야를 구경시켜주는 가이드 역할을 하라는 것뿐이야. 사실 별로 다르지도 않은 일이지.” “왜 나를 형 마음대로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거냐고!” “아약스! 너야말로 대체 왜 이러는 거냐? 그럼 내가 그 자리에서 암왕제군께 네가 #원신 #종탈 #종려타르 13 [종탈] 썰 모음 1 트위터에 올렸던 썰들 모음집 / ts, 리프물 등 여러 소재 주의 1. 타르탈리아가 다치면 종려 몸에 반응 오게 함. 일단 둘이 사귀는 사이. 타르탈리아가 일 때문에 여러 나라 가고, 싸우는 일이 많으니까(싸우는 거 좋아하기도 하고) 언젠가 한 번은 크게 다치겠구나 싶은 종려가 타탈이 몰래 선술 같은 거 썼으면 좋겠어. 타르탈리아가 크게 다칠때 자기 몸에 반응이 오게끔. 보통은 크게 다치는 일이 없어서 종려 몸에 #종탈 #종려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