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전대 타임렌쟈 그림 백업 12월까지 그림 재업 잉여소녀의 잉여스러운 그림창고 by 잉여소녀 2023.12.12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미래전대타임렌쟈 #수퍼전대 #전대 #다키자와나오토 #아사미타츠야 #특촬 이전글 건담0083 그림 모음 10 ~ 12월 그림 업로드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약속 사쿠라다 히로무 + 우사미 요코 (적황) + 본 글은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결말 이후의 시점을 다루고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실이란 생각했던 것 보다 더욱 가혹하게 우리를 궁지로 몰아넣었다. 이런 진실은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 텐데. 옆에서 비틀거리는 너를 지탱해 줄 정신조차 없었다. 손이 떨려왔다. 아버지께서는 엔터가 나타나지 않았더라면 끝까지 진실을 숨기실 생각이셨 #특명전대고버스터즈 #특촬 18 모든 것은 세계를 구한 뒤 우사미 요코 정말 행복해! 끝없이 펼쳐진 과자산 위에서 요코는 둥실둥실 떠다녔다. 손을 뻗으면 달콤한 초콜릿이 잡혔고 입을 벌리면 달달한 탄산음료가 쏟아져 나오는 세상에서, 요코는 만세를 불렀다. 만세! 이게 꿈이라도 좋아! 커다란 비스킷을 타고 산을 내려오며 소리를 질렀다. 탁. 탁. 하늘에서 살벌한 소리가 들려왔다. 어라? 요코는 별사탕을 입에 넣다 말고 하늘을 #특명전대고버스터즈 #특촬 16 END AND 보우켄쟈 엔딩 이후 시점, 본편 네타가 있습니다. 논커플링 기반의 아카시와 에이지가 메인. 직접적인 표현은 없지만 적도를 기본으로 두고 그렸습니다. 본편네타, 게키보우켄 네타....는 아니고 언급이 나옵니다. -아래로는 짧은 사담입니다. 그린지 오래 된 책이라 무료공개 할 예정이었음+글리프가 나왔을 때 부터 슬슬 플랫폼을 옮길까 하는 생각을 했었기 #특촬 166 8 신간 사쿠타 류세이 + 노자마 토모코 (류토모) 일본에서 들어온 신간을 정리하면서, 점원은 한숨을 쉬었다. 일본에서는 이런 다크 판타지 소설이 유행하는구나. 은박으로 포인트를 준 별 모양을 쓰다듬어 본다. 어쩐지 간담이 서늘해지는 느낌이 든다. 점원은 몸을 부르르 떨며 다시 책 두 권을 선반 위에 얹어둔다. 오전 9시를 알리는 뻐꾸기시계 소리가 고요한 서점 안을 울린다. 2시간 뒤에야 첫 손님이 오시겠 #가면라이더포제 #특촬 24 젠카이쟈 올해초?부터 덕질하면서 그렸던 젠카이쟈-조크스테 그림들 백업 키라메(타카타메)+젠카(조크스테) 덕질을 같이 해서 같이 있는 그림들이 몇개 있네요 잡담포함 스테이시(167)-조크스(173)-타메토모(175)-타카미치(188) 애들 프로필 찾아보면서 키라메 남자들 중 최단신(!)인 타메토모가 조크스보다 커서 조금 웃었다 타카미치랑 영혼체인지 돈부리 보기 전까지 #특촬 46 3 늪 죠 깁켄 + 아임 드 파미유 (청도) 늪과도 같은 깊은 잠에 빠져버린 이유는 그래, 이틀간 벌어졌던 잔갸크 행동대장과의 전투 때문이었다. 욕실에서 나오기가 무섭게 침대에 쓰러져버린 몸이 푹신한 이불 사이로 사라졌다. 보송보송한 섬유 유연제 향기가 피로에 절여진 나의 등을 토닥였다. 조금만 눈을 감자. 그렇게 옷을 입는 것조차 망각하고선 침대 아래로 스며들기 시작했다. 경쾌하게 울리는 아 #해적전대고카이쟈 #특촬 15 머리카락 죠 깁켄 + 아임 드 파미유 (청도) “머리색을 바꿔 볼까요?” 짙은 갈색 머리를 쓸어내리던 아임은 작게 중얼거렸다. 눈을 슬며시 떠서는 아임을 바라보았다. 지구에 있을 때 보다는 길어져버린 머리카락을 쓸어내리던 아임은, 문득 어떤 시선을 느끼고선 고개를 들었다. 죄송해요. 운동을 멈춘 나의 모습을 본 아임이 사과를 했다. 왼손을 들어 좌우로 저었다. 운동은 이 정도면 충분 하였다. 자리 #해적전대고카이쟈 #특촬 18 동정 죠 깁켄 + 아임 드 파미유 (청도) 그는 얼룩진 창 너머의 지구를 바라보고 있었다. 표정 하나 없이 그저 빛나는 도시를 바라보고 있었다. 난방이 돌지 않는 거실이었지만, 겉 옷 하나 걸치지 않고 있었다. 옷걸이에 걸려진 두터운 분홍색 숄을 들고서는 그의 곁으로 다가갔다. 같이 바라보자는 듯, 그가 옆으로 한 걸음 물러났다. 까치발을 들고서는 그의 어깨에 숄을 둘러주었다. 그는 묵묵히 창문 #해적전대고카이쟈 #특촬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