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카이 좀아포썰 좀 많이 징그럽고 불쾌할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by 공맹도 2024.01.09 77 2 0 보기 전 주의사항 #폭력성#벌레 징그러움#잔인성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fkmt 썰 긴모리, 아카카이 중심 / 트위터에서 풀었던 것과 안 풀었던 것 섞여 있어요 다음글 긴모리 디비휴 au 추천 포스트 1차 작업물 - [OM] 네가 없는 세상 종이비행기 자해와 관련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감상에 유의 부탁드립니다. 물거품의 종막을 만인이 안다. 그 모든 것을 삭혀 없애버리고 싶었다. 그러나 하지 않는다. 하지 못한다. 네가 지켜낸 세상이니까. 지긋지긋한 벚꽃이 핀다. 분명, 예전에는. 지긋지긋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 이렇게 됐지? 먼지가 #폭력성 #잔인성 #트라우마 4 죄의 경감 남사윤 -2- 사해 (*날조와 유혈 묘사가 있습니다) 밖에서 요란하게 들리던 사이렌 소리가 그리워질 지경이다. 아직 빠져 나오지 못한 사람이 있다며 어느 정도 잡힌 불길에 진입 허가를 받고 들어왔으나 남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게 얼마나 한심한 일이냐고 하늘이 질책하는 것 마냥 다시 거세진 화염이 타올랐다. 거세진 화염은 닿는 것들을 태워버리고 터트려 버리며 불길한 작은 소리를 #잔인성 15세 bixxh page 1 폭력 및 사망, 미성년 성관계에 대한 묘사 有 불행이란 무엇일까? 내 불행은 14살이라는 어리고 철없는 나이에 찾아왔다. 남부럽지 않을 만큼 화목했던 가정이 무너지는 건 정말 한순간이었다. 동업자 사기라고 했던가.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낯선 아저씨들은 우리 집 곳곳에 빨간색 스티커를 붙였다. 이게 뭐냐는 내 질문에는 어떠한 대답도 돌아오지 않았다. #폭력성 #규훈 #언어의_부적절성 65 1 공식이 공식했다 가명일소 수없이 많은 검로를 그리며 빛살처럼 날아드는 검이 그 몸을 찢어발겼다. 장일소는 입꼬리를 길게 당겨 웃었다. 죽음의 냄새가 코앞까지 다가왔다. 푸른 불꽃이 제 몸까지도 사를 것처럼 피어오른다. 다가오는 인영을 향해 장일소는 장력을 발출했다. 충격파 사이로 인영은 가까워졌으며, 장일소는 그 순간까지 단 한 번도 눈을 깜빡이지 않았다. 그리고 검이 그 몸을 다 #폭력성 #잔인성 16 1 성인 드림 타로 백업 은사(@MYCLITUNLOCK)님 수위 타로 커미션 #에메아젬 #에메히카 #에메트셀크 #드림 #커미션 #약물_범죄 #폭력성 #언어의_부적절성 #기타 18 [ㅅㄹㄷㅋ/호백호] 꿈과 현실과 망각과 기록 오늘도 너는 나의 꿈에 나타났다. 너는 나에게 웃어주고 나의 이름을 불렀다. 나는 네가 부르는 나의 이름을 들었고 너의 미소를 보았지만 나는 그림자처럼 너를 올려만 본다. 네가 다시 나의 이름을 부른다. 나는 입을 열려 애쓰지만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필사적으로 귀를 기울인들 오늘도 나는 너의 이름을 듣지 못했다. 눈을 뜨면 세상의 빛이 #슬램덩크 #호백호 #트라우마 #정신질환 #폭력성 #잔인성 아카기 시게루 향수 시향 후기 primaniacs 텐 ~천화거리를 걷는 남자~ 콜라보 향수 아카기 향수… 뭔가 엄청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은근 독하다느니, 꽃향기가 난다느니, 담배 향기가 난다느니, 완전 아저씨 향수 같다느니… 너무 궁금했습니다. 그래도 공식이 캐릭터 향수까지 내 주는데… 어라 구매대행으로 8만원… 꽤 저렴할지도… 그래서 샀습니다. 우와 패키지 생각보다 더 좋아… 뒷면은 텐이구나… (텐 콜라보니까 당연하겠지만) 어 #fkmt #아카기 87 4 공포의 서막들 옴메타 -1,2,3- 알려달라는 말이 끝나면 장막 사이에서 다시 기다란 손가락이 서서히 비져 나온다. 몸에 비해 유난히 길고 뼈밖에 없는듯 가는 손가락을 가진 손은 그의 목을 천천히 휘감으며 잡는다. 목을 조르진 않고 고정하는 것 마냥. 그리고 그의 목을 휘어 감고 남은 손가락은 턱에 가져다대 고개를 돌리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다른 손이 튀어나와 자신의 얼굴을 덮고 있던 위장 #잔인성 #공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