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조화 [바스마르] 유실 (流失) : 떠내려가서 없어짐. 또는 그렇게 잃음. 한입만 찬스 by 정도모 2023.12.12 7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잔인성#폭력성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부조화 [바스마르] 총 14개의 포스트 이전글 총성 (銃聲) : 총을 쏠 때에 나는 소리. 다음글 무화과 (無花果) : 무화과나무속 나무의 열매로 대개 무화과나무의 열매를 말한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그림] 저주 같은 시선들 3화 부분 #폭력성 #트라우마 2 ㅁㄹ님 클래식 타입 커미션(카논치사) <타오르는 눈동자> 2022년 12월 작업 1 조명이 꺼진 후, 대기실 구석. 가느다란 손가락이 대본을 넘긴다. 팔락거리는 소리가 얇고 빨랐다. 이윽고 손이 스치는 곳곳마다 밝은 줄이 검은 글자를 뒤덮었다. 제 입술을 툭툭 두드리던 젊은 여배우-시라사기 치사토는 몸을 일으켜 도움을 청했다. “저…이 감정선을 먼저 한번 봐두고 싶은데요.” “음, #폭력성 #카논치사 #글커미션 #글_커미션 2 영원한 7일의 도시 드림 작업물 - [YE] 사랑의 결말 종이비행기 목조름 묘사가 있습니다. 감상에 각별히 주의 부탁드립니다. 봄이 진다. 벚꽃잎 하나가 흩날려 보호색을 자처하다시피 하는 분홍빛 머리카락에 똬리를 뜬다. 그래, 이것은 지는 봄. 사랑의 종착점. 접경도시는 멸망하지 않았으나, 저의 세계는 무너져 내렸다. 그는 지휘사로서 흑핵을 정화하고 세상을 구할 사명을 지니고 있는 이였으나, 그러할 가 #폭력성 #트라우마 2 Para ti, mi familia 성장마르델라 * For you, my family * 마르코 성격 잘 몰라요. 캐붕 주의. * 에르네스토가 비참하고 아픈 게 싫으시면 뒤로 가기를 눌러 주세요. 에르네스토는 줄곧 혼자로 지냈다. 그 날 이후로, 명성이 사라진 그 날 이후 그에게 남은 건 거대하게 지어놓은 호화 저택뿐이었다. 이 안에는 수영장도 있었고, 영화도 있었고, 술도 먹을 것은 당연히 있었고 #코코 #마르델라 #폭력성 #잔인성 1 15세 준쟁 일짱범생 au 전체 백업 #준쟁 #준수재유 #성준수x진재유 #가비지타임 #성준수 #진재유 #폭력성 98 2 6/13 그 무엇도 되지 못한 이소이 라이 흩어지고, 흐려진다. 사방이 검고 하얗다. 때로는 끓어오르고, 가라앉다가, 다시 떠오른다. 나는 나를 잃어버린다. 나의 몸은 이제 바람처럼 부유하는데 어느 곳으로도 갈 수 없다. 한 사람만을 위한 고성소. 나가려고 애쓰지 않는다. 그럴 자격 따위, 없다. 손으로 쥔 것은 지옥행 편도 티켓. 오직 하나뿐. “■ ■■■■ ■■ ■■ ■■ ■■■” #세포신곡 #이소이라이 #폭력성 #언어의_부적절성 #트라우마 #기타 #약물_범죄 주인공이 아니야 2부 외전 <2부 외전. 메이첼 공주> 메이첼, 바로 내 이름은 사실 원래부터 메이첼이 아니었다. 성씨인 김은 물론 귀국 자녀라는 설정도 전부 가져다 붙인 것이었다. 당연했다, 본명 그대로 살기에는 너무나도 싫고 도움이 되지도 않았으니까. 메이첼이라는 이름은 네이첼, 레이첼과 함께 다 같이 비슷한 이름으로 정한 것이었다. 우리가 다시 태어났을 때부터 만든 우리들만의 #MF #뱀파이어 #현로판 #폭력성 #잔인성 #정신질환_공포증 #트라우마 #언어의_부적절성 #공포성 3 [수성의마녀/라우구엘] 사랑해줘 수성의마녀 라우구엘 / 신체훼손 감금 구속 가치는 시시때때로 변한다. 아름다운 것은 영원할 수 없다. 아름다운 것은 손상될 수 있기에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것이다. 즉, 훼손될 때야 비로소 아름답다고 실감할 수 있다는 뜻이다. 사랑하기에, 너무나도 사랑하기에-. 그렇기에 망가뜨리고 싶다. 눈을 감고 있던 라우더 닐은 눈꺼풀을 들어올렸다. 앞에 온전한 모습의 형이 있다. 사랑하는 형. 너무나도 사랑해 #수성의마녀 #수마 #라우구엘 #폭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