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 Story Polaris OBKK KKS Right by 몽 2024.02.26 66 3 0 보기 전 주의사항 #폭력성#고증X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Short Story 총 17개의 포스트 이전글 우리, 친구지? OBKK 다음글 해가 지지 않는 곳에서 OBKK 추천 포스트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3화- 원수와 은인 내가 죽여야 할 그 여자는 어느새 도망쳤는지 저만치 멀리 있었다. 내 눈앞에 발 여럿이 나타났다. 자기들끼리 중얼거리는 소리도 들렸다. 한 네댓 명 되어 보였다. "이놈은 비리비리해 보이니 이쯤이면 알아서 죽지 않겠나? 일단은 움직이지 못할 듯하니 저 귀한 집 따님부터 잡도록 하지." "알겠습니다." 나와 저 여자를 처리할 생각으로 온 인간들인 모양 #웹소설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범죄 #폭력성 #따돌림 #판타지 #여주인공 #잔인성 #1차창작 #언어의_부적절성 #종차별 8 성인 【단편】 축제의 아네모네 2차 / 다키스트 던전 / 수집가 X 디스마스 / 수집가 X 노상강도 / 고문 / 스토킹 / 신체 훼손 / 뇌피셜 *고어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윤리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글에서 나오는 모든 장소, 등장인물은 허구이며 현실과 일절 연관되어있지 않습니다. *이 글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전부 성인입니다. 2차 / 다키스트 던전 / 수집가 X 디스마스 / 수집가 X 노상강도 / 고문 / 스토킹 / 신체 훼손 / 뇌피셜 # 눈 앞이 핑글 돌았다 #폭력성 #벌레_징그러움 #잔인성 #공포성 #정신질환_공포증 #트라우마 #기타 15세 사랑받은 고아에게는 번개 모양 상처가 남는다 만자타입 HL 소설 커미션 작업물 - 약 14일 소요 / 10,576자 / 전문 공개 샘플 - 해리포터 드림: 여캐 C, 남캐 R - 신청사항: 1만 자, 오마카세, [ 어둠의 마법사 때문에 부모를 잃은 C가 R과 고아원 동기였다면? ] - 주의사항: 트리거 요소(학교 폭력, 괴롭힘) 사랑받은 고아에게는 번개 모양 상처가 남는다 : IF C과 R이 고아원 동기였다면 C #해리포터 #톰리들 #볼드모트 #리들 #글커미션 #드림 #폭력성 4 2017 2017 블로그 さようならナルキ 2017.3.23 사요나라 나루키¹, 달이 밝다. 언제나 이 말을 하고 싶었다. 너 나 눈 먼 것도 아니건만 이 말이 그리 목에 걸려 별이라도 따다 네 손끝에 걸어주고 아침 한가득 떠다 네 입술 축이게 해주어도 눈앞의 밝음에는 약속하듯 침묵했지. 창명愴冥 하다고 눈물이 난다고 눈이 부셔서 그렇다고 네가 아름다웠다고 오래도록 침묵했어. 알지 #글 #폭력성 #언어의_부적절성 10 신성의 추락 별 모양 훈장, 선상의 표류, 유성의 행렬. 흔들리는 선체, 희미하게 일렁이는 파도 소리. 그는 퀴퀴한 냄새가 나는 나무 바닥에서 눈을 떴다. 서재 내의 공간이 제한적이라 한들 내 구태여 이런 데를 찾아 잠을 청했을 리 없거늘, 머릿속으로 뇐 그는 문득 깨달았다. 그 오랜 시간을 거쳐 엔트로피의 수복이 완료되었다. 영겁과 같은 시간을 지나 기어이 미치지 않은 자신은 까마득한 과거, 아니. 이것을 무엇 #폭력성 #2024글맞짱_펜슬로따라와 7 성인 마수썰 백업 명헌대만 태섭대만 마약류 불법 제조업자 이명헌 × 마수대 소속 정대만이 보고싶다 마약류 중에서도 메스암페타민 제조를 업으로 하는 이명헌 메스암페타민이 뭐냐면필로폰 뿅소량제작 고급이라 비싸게 유통되는 거 상선책 찾아서 3년 넘게 수사하다가 유통책 잡고 개~같이 털어서 잡아낸 제조사범 근거지에서 이명헌과 1대1 대면하게 되는 마약수사대 소속 정대만 경위완전 멀끔한 행색에 걸음걸 #약물_범죄 #폭력성 #잔인성 #언어의_부적절성 40 1 각 신의 전언 2022.09.05 아루잔은 어느 순간부터 동물의 말을 알아듣게 되었다. 어느 양이 수렁에 빠졌을 때 도와달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으며 어느 새끼 염소가 개에게 도전하려고 도전장을 던지는 울음을 들었다. 그 소리는 직관적이고 간단했으며 꼭 인간의 언어로 치환되는 종류도 아니었다. 따라서 아루잔은 그 소통을 숙련의 결과로 여겼다. 자신의 가축들을 오래 돌보았더니, 울음소리만으 #폭력성 #잔인성 1 페네트라와 고향의 사람들 (3) 2022.04.04 그리고 변화에 대해서. “내가 이바나라고?” 아이에게 서늘하고 냉랭한 미소가 걸렸다. “그러면 잘못 찾아왔어. 나는 이바나가 아니야. 나는 아델라라고 하는 녀석이고, 이바나는 없어. 지긋지긋해. 저리 가.” 많은 풍파를 거친 이들이 가지게 되는 냉소적인 태도가 드러났다. 그 얼굴이 낯설면서도, 어디선가 많이 본 듯 익숙했다. 페네트라는 그 표정을 오래 보다가 씁쓸함을 #폭력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