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표지 및 타이틀 디자인 (3) KUM 디자인 작업 by KUM 2024.05.01 12 0 0 카테고리 #기타 이전글 2024 표지 및 타이틀 디자인 (2) 다음글 2024 표지 및 타이틀 디자인 (4)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한창 사랑 중인 사람은 사랑을 그리고 연애를 재정의하려 들지 않아요. 나 우연히 당신이랑 끝을 본 거길 다녀온 적 있어요. 삽시간에 쏟아지는 것은 의외로 감정보다는 생각이더군요. 아무리 시간이 약이라지만 전혀 아프지가 않던데요. 나는 깨진 사랑도 사랑일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은가 봐요. 언제 또 그렇게 예쁘고 아기자기한 사랑을 하게 될까요. 얼마나 더 큰 사랑을 해야 보다 더 산산이 부서질 수 있을까요. 그 #공개일기짱 #일기 #에세이 2 신고지라 공략계획의 라이오스 고질라도 마물인가? 아니 저건 생체미궁이다! 고지라도 마물이라면 라이오스는 좋아하겠지… 그러나 괴수가 진화하면 어떨까? 드! 라! 군! 고지라는(은) 움직이는 미궁던전으로 진화했다! 그리고 하울의 움직이는 방사능성인 고지라는 핵빔을 쏴대며 우타야의 비극을 반복하고… 이런 와중에 파린이 고지라에게 산채로 먹히기까지 하여 라이오스는 무슨 짓을 해서라도 파린을 구하고 싶어한다... 왓챠에서 잠깐 서비스 #던전밥 #신고지라 #체르노빌 #라이오스 12 성인 [판멜리] 세계수 멜리아와 인간 판 썰투비 수정 백업 3 빌다 (1) 독고유진이라는 남자는 의외로 저돌적인 면이 있어서 전화 한 통으로 당장 내일모레의 약속을 잡고는 했다. 약속 상대가 가용 시간이 자유로운 소설가가 아니더라도 그러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었지만 어쨌거나 도진은 글을 팔아먹는 소설가였다. 급한 일도 없고 선약도 없는 느긋한 생활을 이어나가던 참에 걸려온 전화가 그리 싫지는 않았다. “안양으로 취재를 나갈 건데 7 성인 [TxG] 93. #太陽の勇者 3 첫 일기를 시작하며, 20240422(월) 갑작스럽게 일기를 쓰고 싶어졌다. 괜히 그런 날이 있는데 오늘이 그런 날이다. 자판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잔잔해지지 않는가 고장 난 스페이스바가 거슬리지만 참으면서 첫 포스트를 쓴다. 고장 난 스페이스바를 몇 달째 밀어두기, 밀어둔 글쓰기를 갑자기 시작하기 이런 일들이 글을 쓰는 이유다. 정신병을 앓고 있나 보다. 꾀병은 아니고 병원에서 진단까지 받은 확정 #일기 5 [오도아오] 마음의 명명 살인, 라운지, 단도, 범인, 그리고 피해자. 우주, 무중력, 멀미, 별, 그리고 너. * 역전재판5, 6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설정의 오류가 있다면 ‘게임을 못 외웠군’하고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쓰면서 들은 곡: https://youtu.be/kV180_h71Wc?si=puBKi55VdwXfNUEm 자정을 넘기고도 한참이 지난 새벽이었다. 그간의 피로가 몰려오기라도 한 건지 머리가 지끈거린다. 오도로키 호스케는 들고 #역전재판5 #오도로키호스케 #아오이다이치 #오도아오 #스포일러 31 4 탄산수 1/2 RYE. 라이 위스키. 라이. 모로보시 다이의 코드네임이었다. 그의 본명은 아카이 슈이치. 그의 입에서 직접 전해들은 이름은 아니었다. 그가 그 멍청한 실수를 저지른 남자와 같이 조직에서 몸을 빼내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 뒤, 간부 사이에 알려진 이름이었다. 그를 추적하기 위해서, 말살하기 위해서. 그의 이름이 아카이 슈이치이며, FBI의 잠입 조사관이었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