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표지 및 타이틀 디자인 (2) KUM 디자인 작업 by KUM 2024.05.01 12 0 0 카테고리 #기타 이전글 2024 표지 및 타이틀 디자인 (1) 다음글 2024 표지 및 타이틀 디자인 (3)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Thread 0 - Blank Slate 제 6화 카미야 : —정말, 우연이었지~ 마나미 우라라 : 어디까지 따라오는 거야. 카미야 : 그게, 목적지가 같으니까. 너는 Aporia지? 나 미미스토. 마나미 우라라 : 다른 편의점으로 가, 멍청아. 카미야 : 벌써 여기까지 와 버렸는데. 마나미 우라라 : 짜증나……. 그럼 적어도 조용히 뒤에서 걸어. 옆에 서지 마. 카미야 : 아, 맞다 우라라. 아까 채터스 #브레이크_마이_케이스 #브레이크마이케이스 #브레마이 #번역 5 모더니즘 페르세포네 시스템 아토 하루키+카노 아오구 -본편 SS+ 루트 이후를 상정하고 있습니다. 사과, 양파, 오렌지 등으로 속을 채워 넣고 잘 구워낸 칠면조 통구이. 토마토소스를 넣고 뭉근하게 볶아낸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살짝 잘린 단면으로 잘 익은 살점과 더불어 육즙이 배어 나오는 것이 보이는 로스트비프 스테이크. 밑간한 새우에 페페론치노와 마늘을 넣어 올리브유로 익힌 감바스 알 아히요. 가리비를 #세포신곡 #아토하루키 #카노아오구 #가명조 3 성인 [제목을 어떻게 해야하지/민젠] R19회지 중 두번째 편입니다 10 Test 테스트용도 2024. 03. 11. 테스트 1 흩어지는 호즈노미야 란은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 잠시 시간을 확인했다. 하교 시간, 학생들은 삼삼오오 모여 교문을 통과할 시간.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교문 앞에 서 있는 란을 두어번 힐끔거렸지만, 이내 큰 관심을 갖지 않고 지나간다. 학부모가 데리러 오는 일도 종종 있었기 때문에 (학부모라기엔 젊어보이기는 했지만) 그다지 이상할 것 없는 풍경이었다. 그는 코트 주 2 내 인간관계는 파탄 난 지 오래인 것 같다 [내일 하늘이 두 쪽 날지도 몰라.] 스마트폰 스피커 너머로 깔깔대는 목소리가 고막을 때렸다. 꽤 오래 알던, 나름 친구라 칭할 만한 인물이지만 저 경박한 웃음소리는 영 적응이 안 된다. 미간을 찌푸리며 폰을 잠시 멀리 떼었다가 다시 귀에 붙은 엘은 못마땅한 목소리로 다시 말했다. “그래서 받는다고 만다고?” [아, 어. 받아야지! 드디어 배은망 2 인간의 시도 2023.09.05 머리가 카펫에 짓눌린다. 펠트 카펫의 까슬까슬한 감각이 뺨을 긁었고 아루잔은 간신히 고개를 비틀어 눈와 코가 바닥에 닿는 것을 피하려고 해보려고 한다. 신의 형상은 거대하고 손가락 한 하나만으로 사람의 머리를 땅에 박아둘 수 있었다. 제 두 팔로 신의 손가락을 밀어내거나, 땅을 짚고 일어나려는 시도는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상대할 수 있는 범위의 압력이 아 3 그렇다면 그 노래를 불러줘 마지막 추억의 조각을 Vitis+하루키. -SS+루트 스포일러 있습니다. 들려주지 않을래? 그저 길고 긴 이야기를. * 식물은 인간처럼 모든 감각과 사고를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기관이 없어. 애초에 필요 없다고 해야 맞으려나? 식물의 존재의의는 도구를 쓰거나 사회를 발전시키는 것이 아니라 성장하고 개화하고 열매 맺어 다음 세대를 남기는 것. 무언가를 보고, 듣고, 웃고, 느끼는 활동은 식물 #세포신곡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