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바둑왕 [스미와야] 페퍼민트와 녹차 ready to dive by 킴 2024.08.15 173 12 4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4 ..+ 9 컬렉션 고스트 바둑왕 총 4개의 포스트 다음글 [스미와야] 바닐라 에어컨 이벤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스미와야] 40도 담금주 #고스트바둑왕 #히카루의바둑 #스미와야 113 9 성인 [스미와야] 바닐라 에어컨 이벤트 #고스트바둑왕 #히카루의바둑 #스미와야 142 10 1 [스미와야] OR “이스미 형. 우산 있어?” 문 앞에 서서 밖을 내다보다 묻는다. 기원에 올 때까지만 해도 맑았는데. 비 온다는 소식이 있었냐고, 어젯밤에 날씨도 확인했다며 억울해하는 목소리는 덤이다. 어제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아침에 보니까 비 소식이 있더라고. 뒤따라 내려오던 이스미가 손에 걸린 우산을 흔들어 보이며 말했다. 다시 올라가 남은 우산을 찾았지만, #고스트바둑왕 #히카루의바둑 #스미와야 26 8화 <진실> 애스터 가의 옆집에 사는 줄리아 빅토리는 미오 D. 애스터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다. 미오는 이 마을에 사는 이상, 싫어도 알 수밖에 없는 그 유명한 애스터 가의 외동딸이기 때문이었으니. 하지만 줄리아는 그녀가 유명한 것은 알아도 ‘왜’ 유명한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게, 10년 전 애스터 가의 마차 사고가 일어났을 당시, 빅토리 가는 옆 도 #나의_미오 #살인 Monochrome Blue 안 되면 되게 해. 임서연 여성 26 얼음 해방전력 32% 구원은 셀프 이타심 회복탄력성 노력파 가능과 불가능 이젠 다 쉿* (르세라핌 crazy) 서연은 습관적으로 입술을 물어뜯으며 합격자 발표 창을 노려봤다. 이윽고 빛의 속도로 방위사령단 수험번호를 입력한 뒤 엔터. 축하합니다, 로 시작하는 합격창에 소리 없이 비명을 질렀다. 수영 선수 14 분노 憤怒 검붉은 불꽃 속에서 타오르던 은빛을, 잊지 못한 채. 처음 합은 피했다. 두 번째 합은 목덜미를 내어줬다. 세 번째는, ……실 없는 웃음이 터져나왔다. 무얼 생각하고 있는 건지. 실력 차는 확연하다. 오랫동안 한 산에서 포식자로 살아가던 감이 그리 외치고 있었다. 그래, 네 말대로다. 우습구나. 원수의 목을 치기 위해 그리도 칼을 갈았건만 세 합도 되기 전에 조소를 사다니. 아직까지도 제 검에 목이 조 6 01화. 봉고 세븐의 이산다 *** 모년 모월 모일. 날씨, 맑음. 이상한 꿈을 꿨다. 사람들이 모두 바깥을 자유롭게 돌아다녔다. 마스크도 방호복도 없이 서로 말을 주고받았다. '바이러스 Namu'가 존재하지 않는, 전혀 현실일 리 없는 세상이었다. 나는 이제 오늘이 몇 년 몇 월 며칠 어느 요일이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살아남는 것만이 중요한 세계에선 일요일 저녁을 안타까워할 의미 #여성서사 #판타지 #아포칼립스 #소설 7 소네트 18번 I. 차징 팔콘 소대는 여름을 닮았네. 지휘관은 아무 맥락 없이 그런 말을 했다. 그리고 그걸 카무가 들었다. 대검이 침식체의 머리를 꿰뚫을 때마다 지휘관의 목소리가 신경 네트워크 회로를 타고 흘렀다. 카무는 신경질적으로 대검을 내던져 멀리서 총을 겨누는 침식체의 머리를 반으로 가르고, 그대로 도약해서 뒤에서 포격을 준비하는 근위병을 걷어찼다. 주변에 스 #퍼니싱_그레이_레이븐 #퍼니싱 #카무 #지휘관 #지휘카무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