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힐] 고백과 자백 사이 레몬나무숲 by 레모ㄴ 2024.02.15 15 1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예현힐데] 파도 블랙배저 272 읽고 뻐렁쳐서... 초단문입니다 예현은 서재에 앉아 습관처럼 멍하니 벽에 걸린 유화를 바라보았다. 푸르고 아름다운 바다가 액자 안에 멈춰 있었다. 이 액자 앞에서 나누었던 이야기를 기억한다. ‘—제가 더 노력할게요.’ ‘넌 아무것도 노력할 필요가 없어.’ 대부는 자신을 안심시키느라 한 말이었겠지만, 예현에게는 네가 노력해봐야 그를 잡을 수 없다는 말로 들렸다. 내가 당신의 대자이든 #블랙배저 #예힐 #예현힐데 19 성인 예힐] 당신을 알기에 (중) 얼굴도 이름도 아는데 어쩌다보니2 #예힐 #예현힐데 #예현x힐데 #마법의_오나홀 #캐붕주의 #적폐캐해석 #모럴없음 #이예현 #힐데베르트 #블랙배저 132 9 2 [윤힐데] 사랑, 사람 1 * 힐데이브 요소 다수(성애는 아닙니다). 블랙배저 특정직의 업무는 자주 갑작스럽다. “알래스카에 다녀와.” 하여 힐데는 일주일간 야간 순찰 업무가 배정되어 있던 상황에 하달된 외근 업무에도 놀라진 않았다. 그러나 총사령관으로 복귀한 이예현은 상황을 설명할 필요성을 느꼈는지 책상을 툭툭 두드리곤 이야기를 이어갔다. “몇 시간 전쯤 그쪽 석유 채굴 #블랙배저 #윤힐 97 7 1 성인 예힐윤/윤힐예] 스위트 욜로 님 생일선물(단문) #블랙배저 #이예현 #힐데베르트 #최윤 #예힐윤 #윤힐예 #캐붕 #적폐 #생일축하합니다 #지각죄송합니다 160 38 6 [윤예] 겨울맞이 손 타는 것 짧게 쓴 글 어치치치치치치 겨울 유녜 늦은 겨울맞이를 시작해야 했다. 예현은 반쯤 뜬 눈을 겨우 손으로 비비며 일어난다. 옷장 정리를 미룰 만한 시간은 이미 지났지만, 집 안의 난방을 벌써 돌렸기 때문인지 큰 추위는 느끼지 못했는데. 오늘은 살짝 열어놓은 창가로 들어온 바람에 몸을 한 번 떨어야 했다. 운이 누누이 진작 정리 좀 하라고 잔 #블랙배저 #윤예 24 7 잭힐] 매를 길들이는 법 쥬님 생일선물(단문) *쥬(@Roairiberry)님께 드릴 생일선물로 작성된 단문입니다. *카이로스 시점 *잭힐인데 힐데는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짧습니다.(생일선물로 드리는 글은 당일생성 당일 전달을 목표로 하여 대체로 1500자 전후의 단문입니다.) 어쩌면 자유롭게 살 수 있었으리라. 카이로스 자신 또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카이로스는 힐데베르트를 따르기로 #블랙배저 #카이로스 #잭블랙 #힐데베르트_탈레브 #잭힐 #잭힐데 #카이힐데 95 12 [예현힐데][유료발행] 파도의 행로 - 종전 if - 약 26,000자 - 2024년 9월 디페스타에서 판매되었습니다. - 글리프 선발행 - 실물 회지는 4000원에 판매되었으며, 유료발행은 가격을 약간 낮추어 판매합니다. - 샘플 연재분에 덧대고 수정된 부분이 꽤 있으니 시간이 괜찮으시면 처음부터 읽어주세요. [읽기 전에] 이 2차창작은 <블랙 배저> 연재분 490화 근처에서 #블랙배저 #예힐 #예현힐데 59 1 3 윤의 별 *작중 캐릭터인 최아미의 사망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https://youtu.be/AGW_Vx_UAvc?si=SP_Of8wAQ3kdi7y9 죽음이란 무엇인가. 생물학적으로 접근한다면 심장이나 뇌 기능의 비가역적인 정지나 소실이 통상적으로 정의되는 바 일 것이며, 단순히 말하면 한 생명체의 생애가 끝나는 것일 터였다. 그러나 그건 더 이상 최윤 #블랙배저 #사망소재 #예최능 #최남매 2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