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예] 나의 파트너 : After Party

현대AU+알오버스 / 제목 수정될 수 있음...

૮꒰ིྀ˶꜆´˘`꜀˶꒱ིྀა 내가 몰 쓰고 싶었던 건지도 모루갯다

＂엄청나네요….＂ ＂예현보다는 덜하지 않아?＂ ＂명단이 대단하다는 거죠.＂ 하긴, 원로들의 이름부터 블랙 배저 본부로 날아온 팬이라는 사람들의 선물까지 총망라하고 나니 제법 그 카테고리가 다양해졌다. ＂일단, 정리해야겠죠?＂ 그렇게 말한 예현은 하나씩 손수 상자를 옮기기 시작했다. 수많은 상자의 향연과 가끔 나오는 생각지도 못한 고급품에 손이 덜덜 떨리는

힐데가 축성하는 걸 보게 된 윤.

단독포스팅 하기엔 애매한 썰 백업 모음

1) 진도 윤힐 사귄지 얼마 안됐을 때 윤이 나름 보수적인 영감님 배려한다고 진도 안빼고 있었으면 좋겠다. 고백 수락 후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것 외에는 예전과 딱히 달라진게 없으니까 이거 사귀는거 맞나 싶은 힐데.. 스킨십이라던가 안하나? 하다못해 연인이 된 기념으로 열여보게 해달라고 농담이라도 할 줄 알았는데 그런말도 없어서 의아한 영감님..

윤힐데+예현

눈을 뜨니 낯선 천장이 보였다. 예현은 몸을 벌떡 일으키고 주위를 살폈다.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는데……? 정사각 형태의 새하얀 방은, 그가 누워있는 침대와 정면에 붙은 패널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예현이 눈을 가늘게 떴다. 패널에 무언가 쓰여있었다. ‘최 윤과 힐데베르트 탈레브가 …해야 나갈 수 있는 방’ “…어……?” 뭘 해……? 눈을 뜨니 낯

욜로 님 생일선물(단문)

원로힐데 수족예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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