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90724 / 정혜서, 시화] 영원의 낮 13th Lobelia by 로벨리아 2024.05.04 1 0 0 영원의 낮 KP: @shabelbeam *정혜서PL: @M3LTYBLU3 *시화190724 /Play time 2시간 25분 카테고리 #오리지널 페어 #Non-CP 컬렉션 2019 총 79개의 포스트 이전글 [190802-03 / 서우경, 천세희] 君におはようと言えたら 네게 아침 인사를 할 수 있었더라면 다음글 [190807 / 오벨리스크] 만나서 더러웠고 두 번 다시는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일기 01. 선배👋 마라탕🥘 사주세요! (어 그래🙆♂️) 선배😘 그러면.. 탕후루🍭도? (뭐? 탕후루🍡?) 그럼 제가 선배🫵 맘❤️에 탕탕🔫후루😜후루💕 탕🔫탕🔫 오늘 8시 4n분에 기상해서 다시 잤다가 9시 2n분에 라면을 먹었다. 라면을 먹고나서는 씻었다. 손목보호대를 장착하고 학원에 갔다. 오늘의 수업은 그 많은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수업은 역시 재미없었고 2시를 넘겨 집에 온 나는 베이스를 3번쯤 만지작 대다가 그림을 그렸다. 점심 대용으로 닭 강정도 먹었다. 근데 학원 갈시간이 되서 학원에 갔다왔다. 9 [Quill] 부디 내려오셔서 멋진 작품을 만들어주십시오. 퀼 시나리오 개요 당신은 심미안을 가지고 있는 평론가입니다. 게다가 큰 부를 쥐고 있는 당신은 마음에 드는 예술가에게 자신의 별장에 1년간 머물며 작품을 만들어달라는 편지를 보내려고 합니다. 주의사항 스콧 멀트하우스가 만든 1인용 RPG 룰, Quill(퀼)을 사용해 작성된 비공식 시나리오로 원작자와 번역자의 저작권 및 제반 권리를 침해할 의도가 전혀 없습니다. 룰 #TRPG #퀼 #Quill 37 아침 세월은 흘러갔다. 내일은 믿지 마라. 오늘을 즐겨라. 수근이 가만히 누워 천장을 바라봤다. 늘 똑같은 공관 침실의 천장. 벽지 구석에는 곰팡이가 슬어있었고, 조금 찢어져 있긴 했지만, 뭐 요즘 같은 서울에서 이 정도면 괜찮았다. 벽이 무너지지 않은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지. 물론 기관지에는 안 좋겠지만, 너나모두 배곯는 요즈음에 그런 걸 신경쓸 때가 있던가. 물론 언젠가 공관을 다시 지을 수 없냐고 물어본 #서울2033 저 청명입니다! 청명이 허공 보며 얘기하는 걸 심각하게 생각하는 천우맹이 좋음. 현종과 당군악이 제일 많이 걱정할 것 같아. 화산파는 너무 자주 봤던 모습이라 그냥 '미친놈 또 저러네' 하고 넘겼는데, 당군악이 심각한 주제로 얘기를 꺼내니까 처음으로 진지하게 생각해보겠지. 그 시대에는 정신질병이란 게 없겠지만, 어렴풋이 그 고통에 대해서 알고 있을 것 같음. 당군악은 그 #청명 #화산귀환 141 2 3) 연성 백업 (가내타브X아스) 론아스 아스타리온이 승천 결심을 하게 된 계기 어느 순간에서부터인가 거울을 보면 네가 보이고… 4 15세 마다쿠로 케이쿠로 약간 있음 27 1 공백 공식 설정 주워 먹고 헐레벌떡 쓰러 온 거 - 라벤더 안식처는 나무가 많아 그런지 비가 내리는 날이 많았다. 화창한 날이 없는 것은 아니나 드물 정도였으니. 며칠 내내 쨍쨍한 햇빛이 내리쬐는 날은 특별하게 여겨지기도 했다. 모처럼 휴식 일정이 잡혀 꿉꿉함을 날려보내기 위해 젖은 빨랫감들을 마당에 곱게 널어놨다. 생각해보니 그 날도 이렇게 연이은 화창한 나 1 우상 숭배 2 부하의 손을 통해 미네에게 편지를 보낸 지 몇 주가 지나고 달이 바뀌었다. 그동안 미네는 빠르게 회복하여 글씨도 가지런해졌다. 반면에 다이고는 업무 스트레스 때문인지, 앉아있던 시간이 길어서인지 상처를 회복하는 속도가 느렸다. 그래도 이제 아픈 곳은 없었고 다리에도 어느 정도 힘이 생겨 많이 걸을 때만 지팡이를 쓸 수준이 되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