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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28/플레이트

Lunatic by 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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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Dobermann」

"축제에서 사고 치는 거 어디까지 허용?"

💫이름 : 신 (Sin)

💫나이 : 28

💫진영 : 플레이트

💫성별 : XY

💫종족 : 인간

💫키/몸무게 : 183cm / 64kg

💫외관 :

① 흑발, 시크릿투톤 블러드레드.

깨끗하고 흰 피부. 흑색의 머리카락에 시크릿투톤 블러드레드.

곧은 직모, 어깨에 살짝 닿는 애매한 기장이라 얇은 머리끈으로 내려 묶음.

이마가 살짝 드러나는 앞머리, 오른쪽을 머리핀으로 고정하고 있다.

② 회안, 쎄한 인상.

회색빛의 눈동자. 속눈썹이 길고 풍성함.

서늘하고 쎄한 인상을 하고 있으나, 웃는 얼굴이 많아 갭이 상당히 큰 편.

③ 의상

검은색의 코트, 두껍지 않은 소재의 상의.

검은색의 편한 슬렉스, 단조로운 디자인의 벨트.

다수의 무기로 인해 하네스 착용. 검은색의 캐주얼화.

총합 : 눈에 띄지 않는 포지션이기에 전반적으로 어두운 색상의 옷을 입고 있는 편.

④ 악세서리

오른쪽 눈썹 두 개의 피어싱.

양쪽 귀에도 비슷한 색상의 피어싱.

⑤ Etc.

서늘한 인상의 미인. 슬랜더한 느낌의 마른 근육의 체형.

꾸준한 근력 운동, 내장형 근육. 은근히 탄탄한 느낌을 줌.

손을 주로 쓰는 직업이라 손 이곳저곳에 굳은살

💫성격 : #하라구로 #히어로 #반전 #불량히어로

여기는 캠프. Call, 도베르만.

부탁이니까 이번엔 제발 사고 치지 말고 돌아와라.


그러니까, 녀석은 상당히 기묘하고 이상한 녀석이라고 설명되곤 했다.

플레이트 내 제일 속을 알 수 없는 사람 NO.1

플레이트 내 제일 귀찮은 사람 NO.1

플레이트 내···, 하여간 이상한 녀석.

신, 그에 대한 말을 조금 나열하자면 이와 같았다.

① 신중하고 예민하다.

이렇게 보여도 저격수의 임무를 맡고 있었으니까, 신중이란 단어를 빼놓을 순 없었겠지. 섬세하고, 세심하고. 실패가 없도록 신중한 사람이었지만 동시에 예민함을 감출 수 없기도 했다. 여러모로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이지 않았을까 싶었다.

② 예민하고 침착했다.

예민함을 부러 지우려 하지는 않는 녀석이었지만 동시에 침착한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다. 능글맞기도 하고 유도리있었지만, 일관성 있는 모습으로 그에게서 흔들림을 이끌어낼 수 없는. 그런 의미의 침착함을 갖추고 있기도 한 사람이었다. 상대하기는 어려워도,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일을 맡기면 편하기도 했을 테지.

③ 장난스러웠지만 짓궂었고.

세상을 유도리있게 살아간다는 건, 생각보다 세상을 보는 눈이 열려있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그러니 그는 자신의 열린 눈을 행동으로 보여주었고 그래서인지 장난스러운 모습을 종종 보이기도 했겠지. 누군가는 유쾌하게 받아넘길 수도 있겠지만, 가끔 짓궂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꼬집는 모습을 보일 때도 있었기에. 기분에 따라 어떤 장난을 할지 달라지는 녀석이었다. 아, 적진에게는 언제나 짓궂고 짜증나는 녀석이었겠지만.

④ 재치있는 사람이었지만 때론 변하지 않는 사람.

재치와 나아가는 자는 같은 선상에서 존재하는 말들이라. 신, 그는 발전을 기하는 사람이기도 했다. 언제나 번뜩이는 생각으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기도 했으니까. 하지만 또 어떤 부분에서는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자리를 굳건히 지킬 때도 있었으니. 그는 나아가는 존재일까, 멈춰있는 존재일까.

⑤ 의외성이란 단어를 사람으로 빚어서 만들어낸 것만 같았던.

어쩌면 히어로답지 않은 히어로.

하지만 히어로 같았던 히어로이지 않았을까.

반전과 의외성을 품고 있었던 특이했던 남자. 예측할 수 없는 인간.

공존할 수 없는 성격들이 그 녀석의 안에서는 공존하고 있었다.

어쩌면 짐작하기 어려운 속내를 가지고 있었던 녀석.

여기는 도베르만. Call, 캠프.

이미 사고 쳤으면 어떡해?


야, 임마.

네 사고 수습하는 것만 전담 팀을 만들어야 할까.

미안~, 그래도 사과했으니까 용서해.

💫L/H :

¹ Like

담배, 사격장, 비 오는 날.

² Hate

황사, 꽃가루, 건조한 날.

💫특징 :

¹ 특기

투사 (透射)

던지거나 쏠 수 있는 모든 물질을 원하는 곳에 정확히 조준하여 맞출 수 있는 능력. 신체 모든 부위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매개체를 통해 방출되는 것들 또한 투사 능력이 적용된다.

Ex. ‘총기’를 통하여 방출되는 ‘총알’, ‘활’을 통하여 방출되는 ‘화살’ 등)


제한점

조건 1. 물체로서 존재할 수 있는 물질이어야 한다. 예를 들어 물체화 되어있지 않은 액체 상태의 ‘물’ 자체를 쏠 수는 없다. 하지만, 물이 고체화된 ‘얼음’, ‘고드름’의 경우에는 투사 능력을 적용할 수 있다.


조건 2. 순수 완력 안에서 들 수 있는 물체만 가능하다.

Ex. 저격 소총, 기관총, 바주카, 적당한 크기의 바위 등 (O)

거대 바위, 거대 빙하, 8톤 이상의 트럭, 다연장로켓 등 (X)


신체적 단점

특기 사용 시 과도한 안력이 소모된다. 따라서 안구 건조증을 떼놓을 수 없다. 안약 다회분을 상시 지참 중이다.


² Call Sign

콜사인 - 도베르만.

사실 처음 후보로는 일할 때 앞뒤 안 가리고, 잴 것 없이 굴하지 않고 제멋대로 나선다는 부분으로 인해 광견이 될 뻔했지만 그래도 히어로인데 광견이 말이 되냐는 일부의 말에 도베르만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³ 가족

고아원 출신. 현재 부모님께 입양되었으며 사이도 굉장히 좋은 편이다. 아래로 동생이 둘 있으며 종종 연락하기도 한다.


⁴ 말투

자신있게 말한다. 상사에게도 예의상 존댓말을 차릴 뿐이지 그다지 존중하는 말투라고는 볼 수 없다. 아니, 가끔은 반말을 할 때도 있을 정도겠지. 특히 적진에게는 더 긁는 말투를 사용할 때도 있다. 선의의 말투는 그다지 없다···. 말 그대로 불량.


⁵ 사고뭉치

플레이트 내 사고치기 담당. 앞뒤가 없는 사람이었으니 사고 치는 스케일도 남달랐다. 마약조직 잡아오랬더니 죄다 바람구멍 내서 데려올 때도 있었다. 뻔뻔하게 나 잘못없소 태도를 고수하니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⁶ 기타

- 실제 생년월일 미상

- 입양 후 생년월일 5월 11일

💫소지품 :

① 안약 : 능력 사용 시, 과도한 안력 사용으로 인한 필수품. 쓰고 있는 안약과 아직 포장을 뜯지도 않은 새 안약 두 개. 총 세 개의 안약을 갖고 있다.

② 안경 : 도수는 없지만 눈의 피로를 덜기 위한 목적으로 구비한 안경. 일반 안경과 선글라스형 안경을 소지 중이다.

③ 담배, 라이터 : 임무가 없을 때는 곧잘 피우는 편이기에, 역시나 필수로 가지고 다닌다.

💫선관 :

① 자크

“그렇지? 역시 자크한테 오길 잘했다니까~”

종종 어울리는 담배 친구. 사실, 처음에는 그다지 친하게 지낼 마음은 없었다. 흔히들 불리는 평가에 대해 부정할 마음도 없고 틀린 말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자신이 어디가 좋게 보였을까. 알고 보니 좋은 사람이라고 얘기하는 게 퍽 신기했다. 그렇기에 언제까지 좋은 사람으로 봐줄까 구경이나 할 생각이었지만, 한결같이 좋은 의미로 봐주는 덕에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었다. 이젠 어느 정도 나쁘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 소중한 담배 타임에 함께 할 정도니까. 나름 믿고 있는 동료이기도 하고, 늘 좋게 봐준다는 걸 알기에 사고 쳐서 욕먹으면 자크 뒤에 숨기도 하며 나름 친밀감을 드러내고 있다.

갠밴 편하게 와주세요.

💫오너 한마디 :

주의사항. 전반적으로 싸가지가 없습니다! 사고도 많이 치고, 적진의 경우에는 종종 긁는 화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오너와 캐릭터는 다른 존재이기에 혹, 불편하시다면 언제든 프공방 갠밴으로 찾아와 주셔도 괜찮습니다. 오셔서 님 캐 왜 그래요? 하셔도 됩니다.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① 모든 로그는 당일, 이벤트 로그 > 이전 로그 순으로 잇고 있습니다. 뒷북 괜찮으니 편하게 이어주세요.

② 중장문을 선호하고 있으며 모든 대화의 마무리는 좋아요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③ 수위표 내 모든 행위는 조율없이 가능합니다. 편하게 생각해주세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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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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