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을 등지고.

하나, 둘, 셋.

프로필 by 령
19
0
0

[The great wildeast]

아가씨, 혹시 도움이 필요해?

이름

Colden Chester

콜든 체스터

성별

남성

나이

?

20대라는 점은 확실하다.

키, 몸무게

 189/78

성격

유쾌한, 낭만주의, 사기꾼!

#가벼운 #호탕한 #거짓말쟁이 #정의파 #여자를 밝히는 게 아니라 #여자가 밝은 거다 #온몸을 지배하는 가오

유쾌하고 가벼우며 바람 같은 사람. 양심의 가책을 느끼기는 하는 걸까? 싶을 만큼, 보안관보다는 어째 무법자에 더 가까워 보이는 행적들을 지나왔다. 남 뒤통수 치기는 일상이요 각종 사기에 여자만 보였다 하면 눈 빛내고는—

누군가 화를 내도 미안한 기색 따윈 잠시, 금세 권총 두 자루와 올가미 하나를 들고 저 멀리 사라져서 기타나 튕기고 있다는 거다.

그가 진지해질 때는 오직 한 순간. 이 손에 총 쥐었고. 등 뒤에 지켜야 할 누군가가 있을 때 뿐.

외관

L/H

여자, 여자, 여자! XX 염색체를 가진 모든 이들, 제 모자, 석양, 별, 음악과 낭만, 결투 등...

/

억압, 부자유, 위선자, 약자의 고통.

특징

  • 이곳에 합류한지 고작 한 달 밖에 되지 않았다. 그 전에는...총 두 자루와 비상한 말솜씨 사기 수법 로 살아남아 왔다는 듯. 더불어 단체행동보다는 개인행동에 더 익숙한 모습을 보이나, 때에 따라 협력할 줄도 안다.

  • 6월 25일 생. AB형. 취미는 요리. 실력도 수준급이다.

  • 종종 작위적인 존댓말을 사용한다. 대상은 주로 여성. 웃기지도 않은 개수작과 함께…

  • 권총 두 자루, 올가미 하나, 정체불명의 술 한 병, 낡은 기타 한 대 소지 중. 제 모자를 무척 아낀다.

  • The great sheriff

자칭 보안관이다. 그 말이 허세는 아닌 듯, 싸움 실력에 있어서라면 쉽게 뒤지지 않는다. 혼자서도 지금껏 버텨온 게 납득가는 수준. 더불어 누군가를 지키는 일에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언제나 약자의 편에 서는 태도를 잊지 않는다. 음악이나 결투 등에도 일가견 있다.

저무는 석양을 등지고, 열 걸음 물러서서, 총을 뽑아...

자.

결투다!

  • BANG!

보안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뛰어난 사격 솜씨를 자랑한다. 위협받는 누군가가 있다면, 허리춤에 찬 권총 두 자루를 뽑아서, 적에게 겨누고…

탕—! 

듣자하니 그 실력은 날아가는 새도 맞출 만큼 훌륭하다지! 아니, 이 시대에 새라는 말은 어폐가 있겠다. 달려가는 말도 맞출 수준이라고 할까? 아무튼, 다른 건 몰라도 사격 실력만큼은 확실하다.

  • 레이디 퍼스트!

나이와 국적, 외모 가리지 않고 여성이기만 하다면 무조건적인 호의를 보인다. 가끔은 신사적이라고 느껴질 정도. 이곳까지 오면서 만나온 여자들도 아마 한 무더기. 아니, 인연은 짧았지만 난 항상 진심이었는걸-! 레이디 퍼스트 정신이라고는 하지만 하는 꼴 보면 영락없이 여자 밝히는 놈. 심하게 말하자면 여미새! 그러나 본인 왈, 여자를 밝히는 게 아니라 여자가 밝은 거야- 라고. 남성에게는 조금 각박히 군다.

스탯

생존 ■■■■■ 

근력 ■■■■■ 

민첩 ■■■■■ 

지능 ■■■■□ 

행운 ■□□□□ 

사격 ■■■■■ 

총합 25

카테고리
#기타

댓글 0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