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문 밖에서 EAND by M0ca 2024.08.01 1 0 0 보기 전 주의사항 #공포요소 O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포켓몬스터 23년 포스타입 백업 총 7개의 포스트 이전글 망각 - (하) 다음글 Eat me! 발렌타인엔 초콜릿을 꺼내먹어요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아오하사] 입 좀 조심하라고 제가 몇 번을 그러니까 청팔이 안 친한데 섹파에요, 잘 안 들렸어요 다시 한 번 말씀해주세요 #포켓몬스터_스칼렛_바이올렛 #청목 #팔자크 #아오하사 #청목팔자크 12 㫚 안녕, 나의 구원 BGM - https://www.youtube.com/watch?v=9lBfaE8GCjM 가장 어두운 시간대는 언제인가. 많은 사람들이 자정을 꼽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어둠이 제일 짙은 시간은 해가 뜨기 바로 직전이다. 떠오르는 태양이 강렬한 만큼 어둠 역시 짙어지는 것이다. 어느 나라에서는 빛과 어둠이 만나는 이 시간을 '개와 늑대의 시 #포켓몬스터_SV #팔자크 #콜사 #자크콜사 #핫콜 2 비가 그친 후 물기를 머금어 투명하게 빛나는 그 남자의 눈동자에는 무지개가 담겨 있었다 눈 앞에 떠다니는 습기가 손에 채일 정도로 우중충한 날이었다. 가문들끼리의 친목회를 꼭 이런 날에 잡아야 했나, 라고 불평하며 집을 나서는 아버지의 팔 위로 손을 올리신 어머니는 당신이 참아요, 오늘은 팔자크를 사람들에게 소개시키는 날이잖아요. 라고 말했다. 조용히 부모님의 뒤를 따르던 나는 말 없이 발 끝에 걸린 것을 힘을 주어 옆으로 찼다. 뭉친 흙더 #핫콜 #AU #팔자크의_부모님이_나옵니다 #포켓몬스터_SV #팔자크 #콜사 #자크콜사 3 망각 - (상) 처음은 사소한 것을 잊어버렸다. 잠시 후 퇴근할 자크씨를 위해 저녁으로 샌드위치를 사러 간 날. 평소였다면 망설임 없이 주문했겠지만 어째서인지 그 날은 한참을 망설이다 주문할 수 밖에 없었다. 뭘 좋아했더라? 싫어하는 채소가 뭐였지? 그저 며칠간 밤을 세워 머리가 돌아가지 않는가보다, 그 생각은 하지 말 걸 그랬다. 그것조차 며칠 후 잊어버리고 말았지 #포켓몬스터_SV #팔자크 #콜사 #자크콜사 #핫콜 1 성인 Eat me! 발렌타인엔 초콜릿을 꺼내먹어요 #포켓몬스터_SV #팔자크 #콜사 #자크콜사 #핫콜 7 망각 - (하) 사랑하는 콜사씨에게. 매일 얼굴을 마주보고 사는데 편지라니, 분명 콜사씨라면 웃었겠지요? 전하지 않을 편지를 쓰는 것에 사람들은 무슨 의미가 있냐고 입을 모아 말하겠지만 저는 분명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건망증이나 치매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의사에게 들었거든요. 무언가를 쓴다면 기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길래 병원에서 오는 길에 딜리버드 파우 #포켓몬스터_SV #팔자크 #콜사 #자크콜사 #핫콜 2 백일몽 인간 팔자크 X 인외 콜사 / 리퀘스트 꿈을 꾼다. 꿈속의 콜사는 저를 향해 웃어주고 있었다. 마주 보고 웃어주며 손을 흔들어보려 하지만, 몸이 움직여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목소리는 낼 수 있어서 있는 힘껏 저 편의 콜사에게 있는 힘껏 소리쳐보고, 불러보고, 갈망한다. 하지만, 그 목소리는 닿지 않는다. 언젠가부터 시작된 꿈이었다. 온통 뭉실거리는 색으로 가득 찬 공간은 어디까지가 하 #포켓몬스터_SV #팔자크 #콜사 #자크콜사 #핫콜 #AU 3 시정제한연무발생 #015 完 視程制限煙霧發生 눈을 감았다. 고깃덩이들이 터져나가는 소음이 귓구멍을 성가시게 찔러댔다. 피가 얼마나 튀었는지도 확인할 수 없는 새까만 옷의 어린 남자는 다시 눈을 떠 주변을 살폈다. 호기롭게 달려오는 칼리고의 졸개들도 그의 앞을 막을 존재가 못 되었다. “…사이렌?” 흑신회의 보스 이태민, 그는 익숙한 경보음에 미간을 한 번 찡그렸다. 승합차에서 쏟아지는 경찰들이 #밍키 #쫑키 #누아르 #샤이니 #민호 #키 #종현 #태민 #폭력 #유혈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