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 로그 — 6번의 방아쇠, 총알은 단 하나. (@ 닉) MU by 민여만이 2024.10.03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자캐 로그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끝나지 않는 사랑에 대하여 (1) 이준익, 진호산 다음글 Who is 7? 00.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15세 일곱마디의 삶 불완전하고 추한. #OC #메이_휘 #세븐 7 Who is 7? 00. 나이 든 노부부는 그들의 어린 딸을 바라보며 이미 다 자란 아들을 떠올렸다. “죄송합니다. 전 그분들 이외의 사람에게 어머니, 아버지라고 부를 수 없어요. 대신 제 동생을 잘 부탁드립니다.” 익숙하지 않은 언어로 더듬더듬, 한 자 한 자 과할 정도로 곧게 발음하며 고개를 숙이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침착한 목소리와 상반되는 참담한 얼굴이었다. 어린 나이에 #세븐 #진하백 15 1 — 눈 오는 날 미국의 겨울은 한국에서의 겨울과 사뭇 다릅니다. 아니, 내가 지내던 곳들만 그랬던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두꺼운 담요를 두른 채 마루에 앉아 있던 시절을 떠올립니다. 어린 다리의 무릎까지 눈이 차오를 동안 나다니는 사람도, 들짐승도 없어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있으면 차가운 기운을 머금어 색색거리는 숨소리와 소복소복 눈송이가 쌓여가는 소리만이 들립니다. 새하 #세븐 #진하백 10 [준쫑+뱅빵] 이런 식으로 알고 싶진 않았다 너도 그렇다고 해 줘 ㄴ너도 그렇다 * 성준수, 최종수, 박병찬, 전영중이 동인의 힘으로 잠깐 최종수의 집에 머무르며 일어나는 일을 기재한 것으로, 그 누구도 알고 싶지 알았던 타인의 연애 사정을 강제로 알고 이마 짚는 내용이 전부입니다. 첫 번째. 최종수의 경우 일단 최종수는 아무것도 몰랐다. 그냥 성준수로부터 ‘나 좀 늦는다’는 메시지와 ‘누구 좀 데려갈게’라는 메시지를 #준쫑 #뱅빵 #준수종수 #병찬영중 136 5 1 성인 [자캐] 소음 나의 말을 가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서로 내 할 말만 하는 것이다. 20 15세 [오버디셈] inherit #엘소드 #오버마인드 #디셈블러 #오버디셈 #친족살해 #사망 #불안정한_정서 #사랑 18 1 [백란쇼] 브루클린의 음악가 *시공간적 배경은 적당히 201n년 무렵 미국, 뉴욕입니다. *쇼이치가 뮤지션이 되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두 번째 타임 트레블은 일어나지 않았던 시간선을 다루고 있습니다. * 부제는 ‘이리에 쇼이치 외전’이지만, 본편이 존재하는 글은 아닙니다. (굳이 말하면 원작이 본편이다.) *삽입된 이미지는, 적당히 구글에서 긁어온 것들입니다…. 기반이 되는 원문트 #가히리 #백란 #쇼이치 #백란쇼 22 1 Sly & Silly Sly & Silly 교활한 & 어리석은 난 착한 사람이지만 좋은 사람은 아니다. 착함은 나쁜짓을 하기 좋은 구실일 뿐이다. 앞에서 웃기만 해도 뒤에서 뭘하는지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기 때문이다. 위장, 속임수, 배신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내가 누누이 말했지." 몬스터볼을 모두 빼앗긴 가엾은 청년에게 말했다. "아저씨는 착한 사람이지만 좋은 #나누구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