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렛은 달콤하다 초콜렛은 달콤하다 외전 1 집사의 책방 by 집사님 2024.06.26 3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초콜렛은 달콤하다 몸을 핥으면 초콜렛 맛이 나게 되버린 해리 포터 총 3개의 포스트 이전글 초콜렛은 달콤하다 초콜렛에 취하다 다음글 초콜렛은 달콤하다 외전 2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medicine 4 "그만 돌아가자. 곧 취침 시간이야" 9시가 되어버린 시각에 해리는 빈 도시락통을 챙겨 일어났다. 말포이도 돗자리와 짐을 챙기고 일어나 해리의 뒷자리에 탔다. "내 빗자루 떨어트리기만 해" "알겠어. 너 챙기듯이 할게" "... 마음대로 해라" 호그와트 성으로 돌아온 해리와 말포이는 함께 슬리데린 기숙사로 갔다. 촛불만 있는 복도를 지나 슬리데린 #medicine #해리_포터 #드레이코_말포이 #해리드레 2 medicine 2 모든 수업을 끝내고 말포이는 기숙사 휴게실로 왔다. 아직 다른 학생들은 오지 않았는지 기숙사 휴게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지친 몸을 이끌어 쇼파에 기대앉아 눈을 감았다. 눈을 감은지 3분 정도 지났을 때 기숙사 문쪽에서 들리는 목소리에 말포이는 감았던 눈을 떴다. "순수혈통" 기숙사 암호를 외치고 슬리데린 학생들이 들어왔다. "말포이? 왜 여기 있어. #해리_포터 #드레이코_말포이 #medicine #해리드레 3 15세 미로 上 뫼비우스의 띠 #미로 #해리_포터 #드레이코_말포이 #해리드레 3 성인 초콜렛은 달콤하다 외전 2 #해리드레 2 medicine 3 해리가 말포이의 손을 붙잡고 숲 안쪽으로 들어갔다. 풀들을 스쳐지나 길을 외우기도 어려울 정도로 깊은 곳으로 가자 해리가 멈춰 섰다. 갑자기 해리가 끌어당겨 숲에서 빠져나오자 말포이에게 비치는 햇빛 때문에 눈을 감아야 했다. 천천히 감았던 눈을 뜨자 구름이 탁 트인 하늘에 노을이 지고 있었다. 거기다 아래는 호수가 있어서 물결에 노을이 비춰지는 풍경이었 #해리_포터 #드레이코_말포이 #medicine #해리드레 1 medicine 5 해리와 함께 다이애건 앨리로 놀러 가기로 약속을 하고 나서 방으로 돌아왔다. 잠옷으로 갈아입고 잘 준비를 마쳤다. "녹스" 불을 끈 다음 안대를 쓰고 침대에 누웠다. 피곤했던 만큼 졸음은 빨리 왔고, 금방 잠에 빠질 뻔했다. 말포이를 깨운 건 방문을 두드리는 노크 소리였다. 잠깐 들린 노크 소리에 일어나야 할지 말아야 할지 머뭇거리다가 무시하기로 했다 #medicine #해리_포터 #드레이코_말포이 #해리드레 1 [해리드레] 너를 위해서. Happy Christmas! "너 그거 알아?" "뭐." "요즘 호그와트에서 말포이랑 한 번도 안 자본 슬리데린 여학생이 없대." "걔가, 뭐 그렇겠지. 슬리데린이잖아." "그래서, 말포이네 아빠가 지금 노발대발하고 있다나." "근데 그게 왜?" "그런데도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맨날 놀러 다니다가, 몇 달 전부터 끊었다잖아." "뭐? 뭐 때문에." "요즘, 말포이랑 포터랑 같이 있는 #해리포터 #해리드레 #드레른 #드레리 #드레이코 #해리 #해공말수 #팬창작 #해리왼 #2차 #해포 68 medicine 1 말포이는 처음부터 이상하다고 느꼈다. 자신의 라이벌이었던 해리가 손목을 붙잡고 대화를 걸었다는 것부터 수상했다. 물론 자신에게 말 거는 게 맞는지 말포이는 의문이었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봐도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은 말포이와 해리, 둘뿐이었다. 얼굴을 찌푸린 채 말포이는 해리에게 되물었다. "뭐라고? 너, 미쳤어?" "아니, 대화를 하고 싶어서" "뭐.. #medicine #해리_포터 #드레이코_말포이 #해리드레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