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렛은 달콤하다 초콜렛은 달콤하다 초콜렛에 취하다 집사의 책방 by 집사님 2024.06.26 15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초콜렛은 달콤하다 몸을 핥으면 초콜렛 맛이 나게 되버린 해리 포터 총 3개의 포스트 다음글 초콜렛은 달콤하다 외전 1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medicine 3 해리가 말포이의 손을 붙잡고 숲 안쪽으로 들어갔다. 풀들을 스쳐지나 길을 외우기도 어려울 정도로 깊은 곳으로 가자 해리가 멈춰 섰다. 갑자기 해리가 끌어당겨 숲에서 빠져나오자 말포이에게 비치는 햇빛 때문에 눈을 감아야 했다. 천천히 감았던 눈을 뜨자 구름이 탁 트인 하늘에 노을이 지고 있었다. 거기다 아래는 호수가 있어서 물결에 노을이 비춰지는 풍경이었 #해리_포터 #드레이코_말포이 #medicine #해리드레 6 medicine 1 말포이는 처음부터 이상하다고 느꼈다. 자신의 라이벌이었던 해리가 손목을 붙잡고 대화를 걸었다는 것부터 수상했다. 물론 자신에게 말 거는 게 맞는지 말포이는 의문이었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봐도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은 말포이와 해리, 둘뿐이었다. 얼굴을 찌푸린 채 말포이는 해리에게 되물었다. "뭐라고? 너, 미쳤어?" "아니, 대화를 하고 싶어서" "뭐.. #medicine #해리_포터 #드레이코_말포이 #해리드레 10 medicine 9 "머리를 좋게 하는 마법약을 제조할 거다. 다들 적혀있는 대로 따라하도록" 마법약 수업 교과서 '마법의 약'을 책상 위에 올렸다. 머리를 좋게 하는 마법약 레시피가 적혀있는 페이지를 펼쳐 챙겨야 할 재료들을 확인했다. 메모지에 재료의 이름들을 적어 재료를 챙기러 갔다. 그릇에 풍뎅이, 생강뿌리, 아르마딜로의 담즙, 영원의 비장을 순서대로 챙겼다. 책 #medicine #해리_포터 #드레이코_말포이 #해리드레 11 [해리드레] 꺾는 점[完] 리퀘: 오러 해리 × 오러 드레이코, 11살로 회귀 -w. 21.01.31~02.07. 해리는 여느 아침날처럼 정신이 깨자마자 발가락과 손가락으로 침대를 두드렸다. 그리고 퍼뜩 일어나 앉아 지팡이를 꺼내기 위해 팔을 살짝 흔들었다. 없었다. 분명 따뜻한 냄새기는 하지만 확실히 그의 플랫이 아니었고, 조금 압박감이 들정도로 무겁게 덮는 그의 취향대로의 이불도 아니었다. 웬걸, 게다가 티셔츠도 아니고 파자마같이 얇은 천자락이 그를 감싸고 있었다. #해리포터 #Drarry #해리드레 128 2 medicine 11 크리스마스 휴일이 시작되면서 호그와트 학생들 모두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에 가거나 몇몇 학생들은 학교에 남아 크리스마스 연회를 즐기면 되었다. 원래라면 해리는 올해도 론의 집에서 휴일을 보냈겠지만, 말포이가 자신의 별장에서 함께 보내자고 말했다. 자신의 연인이 함께 휴일을 보내자는 데 거절할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나. 해리는 당연히 가능하다며 대답했다. 그렇 #medicine #해리_포터 #드레이코_말포이 #해리드레 7 medicine 10 "어쩐지. 하루 종일 나 놀리러 오던 네가 안 온다 했어" "뭘 어쩐지는 어쩐지야. 그레인저가 말해주기 전까지는 몰랐으면서" "아니야, 그래도 네가 계속 신경 쓰이긴 했어. 네 말대로 그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기억 안 나. 하지만 너만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다른 애들은 눈에 띄지도 않아" "... 너 약효과 다 사라진 거 아닌 것 같은데. 그 정도면 #medicine #해리_포터 #드레이코_말포이 #해리드레 4 [해리드레] 너를 위해서. Happy Christmas! "너 그거 알아?" "뭐." "요즘 호그와트에서 말포이랑 한 번도 안 자본 슬리데린 여학생이 없대." "걔가, 뭐 그렇겠지. 슬리데린이잖아." "그래서, 말포이네 아빠가 지금 노발대발하고 있다나." "근데 그게 왜?" "그런데도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맨날 놀러 다니다가, 몇 달 전부터 끊었다잖아." "뭐? 뭐 때문에." "요즘, 말포이랑 포터랑 같이 있는 #해리포터 #해리드레 #드레른 #드레리 #드레이코 #해리 #해공말수 #팬창작 #해리왼 #2차 #해포 115 로맨틱 대환장 그 사이의 어드쯤 해리드레 첫 팬슬작품. 모든것은 때가 있기 마련이라고 드레이코는 자신에게 연습용 지팡이와 주문을 가르쳐 주던 어머니를 생각했다. 아주 어린시절 부터 키가 늦 자라 걱정을 하던 자신에게 모든것은 때가 있기 마련이라고 아직은 그 때가 아니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다정하게 말하던 목소리. 하지만 어머니, 제가 포터와 함께 할 수 없었던 건 개랑 사랑에 빠질 수 없던게 아니라 아직 사랑 #해리포터 #해리드레 #해리포터x드레이코말포이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