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렛은 달콤하다 초콜렛은 달콤하다 초콜렛에 취하다 집사의 책방 by 집사님 2024.06.26 13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초콜렛은 달콤하다 몸을 핥으면 초콜렛 맛이 나게 되버린 해리 포터 총 3개의 포스트 다음글 초콜렛은 달콤하다 외전 1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medicine 3 해리가 말포이의 손을 붙잡고 숲 안쪽으로 들어갔다. 풀들을 스쳐지나 길을 외우기도 어려울 정도로 깊은 곳으로 가자 해리가 멈춰 섰다. 갑자기 해리가 끌어당겨 숲에서 빠져나오자 말포이에게 비치는 햇빛 때문에 눈을 감아야 했다. 천천히 감았던 눈을 뜨자 구름이 탁 트인 하늘에 노을이 지고 있었다. 거기다 아래는 호수가 있어서 물결에 노을이 비춰지는 풍경이었 #해리_포터 #드레이코_말포이 #medicine #해리드레 5 medicine 5 해리와 함께 다이애건 앨리로 놀러 가기로 약속을 하고 나서 방으로 돌아왔다. 잠옷으로 갈아입고 잘 준비를 마쳤다. "녹스" 불을 끈 다음 안대를 쓰고 침대에 누웠다. 피곤했던 만큼 졸음은 빨리 왔고, 금방 잠에 빠질 뻔했다. 말포이를 깨운 건 방문을 두드리는 노크 소리였다. 잠깐 들린 노크 소리에 일어나야 할지 말아야 할지 머뭇거리다가 무시하기로 했다 #medicine #해리_포터 #드레이코_말포이 #해리드레 4 medicine 11 크리스마스 휴일이 시작되면서 호그와트 학생들 모두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에 가거나 몇몇 학생들은 학교에 남아 크리스마스 연회를 즐기면 되었다. 원래라면 해리는 올해도 론의 집에서 휴일을 보냈겠지만, 말포이가 자신의 별장에서 함께 보내자고 말했다. 자신의 연인이 함께 휴일을 보내자는 데 거절할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나. 해리는 당연히 가능하다며 대답했다. 그렇 #medicine #해리_포터 #드레이코_말포이 #해리드레 5 [해리드레] 양손 약지에 반지를 해리드레 전력 1H -w. 2020.02.23. 반지. 쓸데없이 거치적거리고, 심지어 지팡이를 잡는 손에 끼우는 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는 장신구. 그게 해리가 생각하는 반지였다. 그 중에서도 소중한 것은 목걸이처럼 한다고 하더라. 안경처럼 없으면 불편한 것도 아닌걸 꼬박꼬박 끼고 다니는 것이 신기했다. 보기는 예쁘지만 정작 하고 싶지는 않은 수많은 것들 중 하나가 아닌가. 해리는 드레이코의 손을 만지 #해리포터 #해리드레 #Drarry 78 15세 미로 下 #미로 #해리_포터 #드레이코_말포이 #해리드레 4 medicine 4 "그만 돌아가자. 곧 취침 시간이야" 9시가 되어버린 시각에 해리는 빈 도시락통을 챙겨 일어났다. 말포이도 돗자리와 짐을 챙기고 일어나 해리의 뒷자리에 탔다. "내 빗자루 떨어트리기만 해" "알겠어. 너 챙기듯이 할게" "... 마음대로 해라" 호그와트 성으로 돌아온 해리와 말포이는 함께 슬리데린 기숙사로 갔다. 촛불만 있는 복도를 지나 슬리데린 #medicine #해리_포터 #드레이코_말포이 #해리드레 5 medicine 1 말포이는 처음부터 이상하다고 느꼈다. 자신의 라이벌이었던 해리가 손목을 붙잡고 대화를 걸었다는 것부터 수상했다. 물론 자신에게 말 거는 게 맞는지 말포이는 의문이었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봐도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은 말포이와 해리, 둘뿐이었다. 얼굴을 찌푸린 채 말포이는 해리에게 되물었다. "뭐라고? 너, 미쳤어?" "아니, 대화를 하고 싶어서" "뭐.. #medicine #해리_포터 #드레이코_말포이 #해리드레 9 medicine 6 마침내 해리의 앞에 나타난 말포이는 다급하게 말했다. 해리는 갑작스러운 말포이의 등장에 당황하긴 했지만, 자신에게 말을 걸어줘서 금방 기쁜 표정으로 바라봤다. 말포이를 꽉 끌어 안았다가 놓았다. "이제 화 풀린 거야?" "기다려. 저 쪽으로 가서 이야기 하자" "잠깐...!" 말포이가 해리의 손을 붙잡고 잡아 당겼다. 말포이를 따라 빠른 걸음으로 걸으며 #medicine #해리_포터 #드레이코_말포이 #해리드레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