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 미로 中 집사의 책방 by 집사님 2024.08.22 2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미로 총 3개의 포스트 이전글 미로 上 뫼비우스의 띠 다음글 미로 下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스네이프 드림] 외면 촛불이 노란빛으로 일렁인다. 방은 여전히 어두컴컴하다. 책상에는 작은 상자가 만드는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네모난 상자에는 벌써 몇 분째 시선이 닿는다. 창문 틈으로 부는 바람에 리본이 두어 차례 팔을 흔들어 바스락거린다. 탁자 앞에 앉은 남자는 그제야 내키지 않는 얼굴로 상자를 집어든다. 한 뼘의 절반도 채 되지 않는 상자는 보기보다 꽤 묵직했다. 그는 #해리포터 #해리_포터 #해포 #세베루스_스네이프 #에이프릴_슈 #드림주 #스네이프 #스네프릴 #세베프릴 #드림 #세베루스드림 #스네이프드림 #드림물 #스네이프_드림 12 [스네이프 드림] 가관 장관이겠지 고증 무시했습니다... 죄송 모브의 입장에서 보는 교수님의 연애 "우와..." 온 천지가 분홍빛으로 물든 것만 같다. "가관이다..." 그리고 오늘 생애 첫 데이트를 하러 온 이 가엾은 마녀의 머릿속은 새하얘지고 말았다. 학창시절 내내 인기라곤 없었다. 딱히 모난 구석은 없었으나 사람을 끄는 매력도 없었다. 함께 밥 먹고 같이 숙제 할 친구 정도야 #해리포터 #해리_포터 #해포 #세베루스_스네이프 #에이프릴_슈 #스네이프 #드림주 #스네프릴 #세베프릴 #드림 #세베루스드림 #스네이프드림 #드림물 #스네이프_드림 24 [스네이프 드림] 아모텐시아 드림주 설정 추후 업데이트 6학년(혼혈왕자) 기준. 영화와 소설의 설정이 섞여 있습니다. 소설에서는 네빌 롱바텀과 팬시 파킨슨이 수업을 듣지 못합니다. 아모텐시아. 현존하는 사랑의 묘약 중 가장 강력한 물약. 표면은 진주와 같은 광택이 돌며 증기는 특징적인 나선 모양을 그린다. 이 물약의 가장 독특한 점은 그 향기로, 맡는 사람의 성애의 향을 띈다 #해리포터 #해리_포터 #세베루스드림 #스네이프드림 #드림물 #스네이프_드림 #해포 #스네프릴 #세베프릴 #드림 #세베루스_스네이프 #에이프릴_슈 #드림주 #스네이프 14 로맨틱 대환장 그 사이의 어드쯤 해리드레 첫 팬슬작품. 모든것은 때가 있기 마련이라고 드레이코는 자신에게 연습용 지팡이와 주문을 가르쳐 주던 어머니를 생각했다. 아주 어린시절 부터 키가 늦 자라 걱정을 하던 자신에게 모든것은 때가 있기 마련이라고 아직은 그 때가 아니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다정하게 말하던 목소리. 하지만 어머니, 제가 포터와 함께 할 수 없었던 건 개랑 사랑에 빠질 수 없던게 아니라 아직 사랑 #해리포터 #해리드레 #해리포터x드레이코말포이 73 medicine 7 "우리끼리만 알기로 했던 거, 취소해야겠어. 마법약을 먹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해. 그래야 해리가 원래대로 돌아왔을 때 다들 이상하게 생각 안 하지" 말포이는 헤르미온느의 말에 뭐라 대답할 입장이 아니었다. "너도, 해리가 효과가 풀리고 나서 어떤 선택을 하던 널 좋아하지 않으면 네 마음 정리 해. 원래 싫어했잖아" "..." "너도 마법약을 먹은 걸로 #medicine #해리_포터 #드레이코_말포이 #해리드레 2 [해리드레] 꺾는 점[完] 리퀘: 오러 해리 × 오러 드레이코, 11살로 회귀 -w. 21.01.31~02.07. 해리는 여느 아침날처럼 정신이 깨자마자 발가락과 손가락으로 침대를 두드렸다. 그리고 퍼뜩 일어나 앉아 지팡이를 꺼내기 위해 팔을 살짝 흔들었다. 없었다. 분명 따뜻한 냄새기는 하지만 확실히 그의 플랫이 아니었고, 조금 압박감이 들정도로 무겁게 덮는 그의 취향대로의 이불도 아니었다. 웬걸, 게다가 티셔츠도 아니고 파자마같이 얇은 천자락이 그를 감싸고 있었다. #해리포터 #Drarry #해리드레 79 2 성인 초콜렛은 달콤하다 외전 1 #해리드레 3 medicine 3 해리가 말포이의 손을 붙잡고 숲 안쪽으로 들어갔다. 풀들을 스쳐지나 길을 외우기도 어려울 정도로 깊은 곳으로 가자 해리가 멈춰 섰다. 갑자기 해리가 끌어당겨 숲에서 빠져나오자 말포이에게 비치는 햇빛 때문에 눈을 감아야 했다. 천천히 감았던 눈을 뜨자 구름이 탁 트인 하늘에 노을이 지고 있었다. 거기다 아래는 호수가 있어서 물결에 노을이 비춰지는 풍경이었 #해리_포터 #드레이코_말포이 #medicine #해리드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