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원] 윤리적 관계 中

코딩을 배우지 못한 자가 구글링 독학으로 만들어서 코드가 매우 지저분하지만, 대충 작동하긴 합니다 . . . API는 가끔 멈추는데 Save API 눌러주면 다시 작동합니다 . . .

22.01.12 조각글

[원본] 사람마다 다르게 보이는 개체. 그저 흘러가듯 살아만 있다가 처음으로 감정을 느낀 대상이 있음. 커뮤에 갔을 때 고정된 이미지는 그 대상이 자신을 보던 모습. [정리] 만난 이가 전부 다르게 인식하는 개체. 간단히 @라고 지칭. 시각은 물론 다른 모든 감각을 이용해도 다르게 인식한다. 생물인지 물질인지 현상인지 스스로도 알지 못함. 언제인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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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활성부의 부원과 인사를 나눈 주인공은, 관광구장 설명을 하지만 부원들의 리액션은 희미하고...

#하마아스나로 고교 - 지역활성부 부실 우시오: 선생님. 잠깐 제안인데요─. 우시오: 우선 그녀석 빼고 진행하지 않을래요? 우시오: 이미 돌아가 버렸을지도 모르고─, 우리도 한가하지 않다고 할까, 시간은 유한하잖아요. 우시오: 하교 시간을 넘기면 소중한 프라이베이트가 깎여서. 뭣하면 이소타케 만나면 적당히 전해둘 테니까요─. 사쿠지로: 흐─음, 어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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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5 스포가 있어요

젤귤 윤부

승관은 잔치국수 위에 소담히 오른 유부 고명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정한을 떠올렸다. 찬바람 쌀쌀하게 부는 날씨라 겨울 다 되어서도 안 꺼내던 패딩을 벗어 옆 의자에 걸치고 기다린 지 겨우 십분이었다. 국수집 내부는 분명히 처음에는 깔끔하고 모던했겠지만 차츰 주인의 미감과 취향이 고명처럼 얹혀 기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국수나 김치찜 같은 한식 단품과

유하와 아리엘 계연 로그

첫 인사 게이트가 열렸다는 통신이 전해져왔다. 유하는 언제나와 같이 제 머리를 정리하곤 현장으로 향했다. 단말기는 쉴틈없이 깜빡이고 있었다. [A급 마수 출현 XX시 시민들은 XX구 현장에서 대피하시길 바라며...] 자연스레 그것을 끈 그녀는 바닥으로 얼음을 펼쳤다. 미끄러지듯 그 위를 나아간 유하는 사람들에게 소리쳤다. 질서를 지켜 대피하세요.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