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오래 시절이었던 사람아, 해가 뜨고 지고 꽃이 피고 지는데, 어찌하여 아직까지 가지도 않고 여기에 계십니까. 산나비 by 나루 2024.01.13 1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다음글 탈신도주脫身逃走 모든 일은 물 흐르듯 일어난다. 인간의 혼이 몸을 떠나는 것도, 사람이 자리를 떠나는 것도.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비연의 이야기 - 출항 크레페 소행성 @lilplanet 님 커미션 아래 글에는 마기카로기아 시나리오 ‘반드시 찾아올 미래’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려하여 보아 주시길 바랍니다. 스포일러 주의 12 페어틀모음 서사 기타등등 <관계 증명서> - Google Drive [진화랑] 썰 모음 23 진화랑 1개, 진화랑라스 1개. 2024년 5월 21일 연성 1. 처음 느껴보는 설레임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화랑이 저를 껴안고 잠든 진을 바라보는 걸로 진화랑. 모든 일이 해결된 후 화랑은 백 도장까지 저를 찾아온 진과 그렇게 원하던 진검 승부를 낼 수 있었다. 승패는... 뭐, 지금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으니 입에 담지 않을거지만. 그렇게 진검 승부 후에 곧바로 떠날 줄 알았던 진은 이상하리만큼 화랑의 주변에서 37 [발더게 3] 피 맛 - 下 칭찬과 관심은 글쟁이가 글을 좀 더 성실하게 쓰도록 만듭니다 녀석은 싱거울정도로 흔쾌히 흡혈을 허락해주었다. 흡혈을 허락해주다니! 뱀파이어라는 걸 들켰는데 그걸 눈감아주는 것을 넘어서서 피까지 내어주겠다니! 아스타리온은 이 행운을 믿을수가 없었다. 미친 척하고 던져본거고, 파티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떠날 생각이었고, 최악의 경우에는 싸울 생각도 하고 있었다. 흡혈귀라는 것도 우연히 들켜서 실토하게 된 것이지 원래 #발더스게이트3 #발더게3 #아스타리온 #타브 #아스타브 #팬픽 20 성인 [루카유키] 새해 첫날 #헤븐_번즈_레드 #카야모리_루카 #이즈미_유키 #루카유키 18 1 141. 유표의 의도 전화를 끊고 조조는 미간을 문질렀다. 곁에는 순욱, 곽가, 정욱이 나란히 도끼눈을 뜨고 서 있었다. 1 [BG3] 소요하는 성 아스타리온맨서 교류회 원고 (24.06.22) - 모기의 카프리썬들 * 2024년 6월 22일 아스타리온맨서 교류회 <모기의 카프리썬들> 행사에서 발행된 원고입니다. * 발더스게이트3 아스타리온xOC 글연성입니다. * OC(타브) 이름은 '엘(Elle)'입니다. 이 글에서는 엘이라고 지칭합니다. * 발더스 게이트 3 본편 엔딩 이후 시점, 비승천 루트 기반 * 고딕 소설을 흉내낸, 짧은 캠페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발더스게이트3 #아스타리온 #엘 #아스엘 #아스타브 #미약한_수준의_고어_묘사_있음 24 2 1 손의 온기 마른 여름 어떤 기억은 아주 오래 전의 일 같으면서도 어젯밤 꿈처럼 선명히 떠오르는 법이다. 마치 어항 속 금붕어를 손으로 잡으려고 하면 꼭 놓치는 것처럼, 그래서 되려 나풀거리는 주황빛 지느러미가 햇빛에 반사된 물결에 반짝이는 장면이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는 것처럼. 여름이라는 계절이라 더 그랬을까. 이현은 드물게 그날의 일을 아지랑이에 비춰 보았다가 차 #이현로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