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PG CAMPAIGN

[BLP] 「Ad Astra」 캠페인

NEXTTO by DAM

본 시나리오 캠페인은 인귀혈맹RPG 블러드패스人鬼血盟RPG 「ブラッドパス」의 2차 창작물입니다. 블러드패스는 「카라스바 세이 からすば晴(N.G.P.)」 와 출판사 「株式会社アークライト出版事業部」에게 권리가 있습니다. ©2019 からすば晴 / N.G.P. / アークライト/新紀元社

NOTICE

  • 「Ad Astra」는 『인귀혈맹RPG 블러드패스』(이하 『BLP』) 룰을 사용하는 비공식 팬메이드 시나리오 캠페인입니다. 본 시나리오 캠페인은 원작의 권리를 침해할 의도가 없습니다.

  • 본 캠페인은 동일 룰의 비공식 팬메이드 스테이지 세트 「AMERICA With Bloody Mythology」(이하 「AWBM」)를 무대로 합니다.

    • 본 캠페인은 『BLP』 외에도 『SRN』, 『GEC』, 『UGF』의 데이터와 추가 룰을 두루 활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BLP』, 혹은 일부 서플리먼트만을 소지한 상태에서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일정 부분 개변이 필요합니다.

  • 본 캠페인에 수록된 시나리오는 서장(2부) 포함 총 11부로, 마지막 시나리오 두 편(8장, 최종장)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비공개 예정이 없습니다.

    • 8장과 최종장은 배포일로부터 2년 동안 기간 한정 웹 공개 배포를 진행 후 소장본 및 PDF 유료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외전 3장이 존재하지만, 플레이는 필수가 아닙니다. 외전 또한 배포일로부터 약 1년 동안 기간 한정 웹 공개 배포를 진행 후 소장본 및 PDF 유료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첨부된 모든 시나리오 카드는 플레이 시 활용이 가능합니다. GM/PL명 삽입 등의 간단한 가공 또한 가능합니다. 편히 사용해 주세요!

  • 쿠르(@looctworpg_)님의 「Underground Mythology」 캠페인과 연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그 외 안내사항은 하단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무명의 하루

연쇄 살인 사건이 벌어진 도시, 거리를 떠도는 수상한 그림자.

내리기 시작한 비는 좀처럼 그칠 기미가 없다.

미안해, 당신에게는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어.

재앙의 탄생

어둠에 휩싸인 천문관의 내부. 홀로 남은 채 망원경 앞에 선 누군가가 하늘을 올려다 본다.

—피투성이가 된 그가 중얼거렸다.

“그럴 줄 알았다니까.”

퍼스트 랑데부

※ 2026. 05. 31 (일) 까지 기간 한정 공개 배포

시간 흘러 기어이 잊히는 것들, 소복하게 먼지 쌓인 추억.

가끔은 뒤를 돌아도 볼까. 중요한 것을 잊지 않도록.

—처음 만났던 날, 기억해?

천추의 객성

무수한 피를 흘리고, 무수한 넋을 떠나보낸다. 자,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무엇을 위해 싸우고자 하는가? 무엇을 위해 살고자 하는가.

천선의 징벌

뒤엉켜버린 감정의 화살, 조각나버린 기억의 파편.

그 끝이 겨누는 것은 당신의 심장—자, 이로써 그대의 죄를 벌하리라.

세컨드 프렐류드

※ 2026. 05. 31 (일) 까지 기간 한정 공개 배포

저물지 않는 그리움도, 잊지 못한 슬픔도 분명 남겨진 이의 몫.

한아름 품에 안은 새하얀 꽃을 빗물은 조용히 적신다.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 놓은 뒤에도, 누군가는 살아갈 수 있는 걸까.

천기의 누설

잿더미 위에 남은 것은 한 권의 낡은 책. 부서진 은 탄환을 쥔 손은 피에 젖어 있다.

삶과 죽음, 과거와 미래. 교차하는 운명의 선로가 지금, 이곳에서 두 사람을 맞이하나니.

너는 별을 시해하는 자.

나는……

서드 애스트로넛

※ 2026. 05. 31 (일) 까지 기간 한정 공개 배포

복잡하게 엉킨 감정을 풀어내지 못한 채로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을 안은 채로도—분명 오늘을 살아갈 수 있으니까.

저마다의 이름을 가진 저마다의 이야기.

거창하지 않아도, 기억되지 못해도.

바라는 것은 단 하나.

천권의 하명

붉은 안개 자욱한 도시에 짙은 혈향이 번진다.

인간을 닮은 괴물, 괴물을 닮은 인간.

거스를 수 없는 천명 속에서 우리를 구원할 자 누구인가.

옥형의 천칭

붉은 피가 넘쳐 흐른다. 천칭은 어느 쪽으로도 기울지 않는다.

창을 쥐어라, 검을 들라! 죽음이 있다면 삶도 있다.

삶이 있다면…….

개양의 천문

안개 속의 그림자는 천의 얼굴. 죽음을 불사하는 사랑은 운명의 축복인가, 악마의 저주인가.

찰나의 틈 사이로 목도한 것은 한 줄기의 희망, 그러나 뻗어낸 손은 닿지 않은 채.

그리하여 마침내 죽음은 당신의 모습으로 찾아온다.

요광의 개전

기다리는 것은 단 하나의 미래. 피의 굴레야말로 그대들의 숙명.

벗어날 수 없는 비극이 지금, 저편의 문 너머에서 혈맹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혈맹이여, 과거를 딛고 나아가라.

그러므로 혈맹이여, 이제 그 문을 열라.

흑동의 도래

※ 2026. 05. 31 (일) 까지 기간 한정 공개 배포

최후의 날이 도래했다.

예언의 때가 찾아왔다.

피의 굴레야말로 그대들의 숙명.

결국에는 죽음이 그대들을 갈라놓으리.

흑동의 종언

※ 2026. 05. 31 (일) 까지 기간 한정 공개 배포

같이 우주로 가보자.

우리, 우주에 간 최초의 흡혈귀가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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