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t 2022年 2022년에 그린 우마무스메 일러스트 모음 당근맛빵 by 빵굴 2024.03.07 14 0 0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Non-CP 작품 #우마무스메 컬렉션 Illust 총 4개의 포스트 다음글 카페타키카페 LOG 2023~2024년 일러스트, 낙서 등등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트레마짱] 된장국이 맛있게 끓여져서 꿈을 꾸었는지도 모른다. 모든 것은 바다로 흘러가는 거예요. 부서지는 파도 소리 속에서 네가 말했다. 샘에서 강으로, 강에서 바다로, 내리고 내려서 가장 낮은 곳으로, 모든 것은 흘러가는 거예요. 나긋한 목소리가 바다의 고동 소리에 흐려졌다. 예외는 없어요. 모두 언젠가는 바다에 다다라요. 그러니까 슬프지 않아요. 나에게는 잔잔한 습기가 느껴지는 목소리가 #우마무스메 #애스턴_마짱 #트레마짱 3 [맥테이] 수증기 속의 마음 공기 중에 향긋한 홍차의 향기가 피어오른다. 메지로 가의 집사가 우려낸 차를 찻잔에 따르자, 마음이 진정되는 향이 방안을 채웠다. 고풍스러운 메지로 가의 저택에 어울리는 깊이가 느껴지는 향. 메지로 맥퀸이 그에 맞는 완벽한 예법으로 찻잔을 들어 올렸다. 차분한 티타임을 즐기는 맥퀸의 마음은, 그러나 요동치고 있었다. 애써 평상심을 가장한 표정을 지었지만, #우마무스메 #메지로_맥퀸 #토카이_테이오 #맥테이 10 카페타키카페 LOG 2023~2024년 일러스트, 낙서 등등 #우마무스메 #맨하탄_카페 #아그네스_타키온 #카페타키 30 1 밤양갱 카페타키 (비비 - 밤양갱) “이제 우리의 관계를 정리하겠네.” 식탁 머리에서 타키온은 그렇게 선언했다. 카페는 들어 올린 커피잔을 내려놓지 못하고, 그대로 타키온의 선언을 맞았다. 그리고 몇 초간 대답을 헤매다, 잔을 받침 위에 돌려놓고, 아주 긴 숨을 내쉬었다. 혼란스러운 기분으로 카페는 타키온에게 물었다. “이유를 알려주세요.” 카페와 타키온의 동거는 #우마무스메 #맨하탄_카페 #아그네스_타키온 #카페타키 2 어드마이어 베가(승부복 아야베씨입니다 작가 블로그: #어드마이어베가 #우마무스메_프리티_더비 #아야베 #우마무스메 4 1 라모누랑 서폿카T 주절 메지로 라모누 SSR 서포트 카드 스토리 후기 겸 주저리 (스포일러 주의!) -회렴석의 눈동자 이 텐션.... 짱이다...... 아름답다... 라모누는 상대가 부딪혀오면 응답을 해주는 거 같음...(그게 딱히 상냥하진 않지만) 주변에 휘둘리지 않는 라모누와 그 라모누 앞에서도 자기 생각을 말하는 T... 아름답네요… -수정 너머로 들여다보다 oh........라모누에 대한 해석... 굿굿... 그치... 라모누는 그저 #우마무스메 #우마무스메_프리티_더비 #메지로_라모누 #라모누 #스포일러 21 어드마이어 베가(사복 사복 아야베씨임미다 작가 블로그: #어드마이어베가 #아야베 #우마무스메프리티더비 #우마무스메 4 [카페타키] 자작나무 숲 새하얀 자작나무 숲. 어둠이 내린 백색의 나무 사이에 그들은 서 있었다. 오롯이 맨하탄 카페와 아그네스 타키온, 단둘만이 존재하는 고요한 공간. 검은 정적 속에 하얀 숲이 우두커니 자리 잡고 있었다. 밤하늘 높이 솟아오른 자작나무를 올려다보며 타키온이 말했다. "이전과는 다르게 실체를 가진 풍경이군. 이전에는 명확한 형태를 지니지 않는 꿈이지 않았나. 여 #우마무스메 #아그네스_타키온 #맨하탄_카페 #카페타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