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t 카페타키카페 LOG 2023~2024년 일러스트, 낙서 등등 당근맛빵 by 빵굴 2024.03.07 32 1 0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GL 작품 #우마무스메 캐릭터 #맨하탄_카페 #아그네스_타키온 커플링 #카페타키 컬렉션 Illust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2022年 2022년에 그린 우마무스메 일러스트 모음 다음글 카츠라기 에이스 LOG 2023-2024초 일러스트 및 잡다구리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카페타키] 선물 "선물을 준비했어요." 정적인 공기를 흔드는 한마디에 타키온이 카페를 돌아보았다. 한낮임에도 어둑한 이과 준비실의 커튼 사이로 빛 한 줄기가 새어들었다. 맥락 없이 꺼내진 말이었지만, 타키온의 명석한 두뇌는 빠르게 정답을 꺼냈다. "아, 그러고 보니 오늘이 크리스마스였군! 꽤나 늦은 선물 아닌가. 원래 산타는 이브의 밤에 온다고 알고 있다만. 그래도 자 #우마무스메 #아그네스_타키온 #맨하탄_카페 #카페타키 2 [트레마짱] 된장국이 맛있게 끓여져서 꿈을 꾸었는지도 모른다. 모든 것은 바다로 흘러가는 거예요. 부서지는 파도 소리 속에서 네가 말했다. 샘에서 강으로, 강에서 바다로, 내리고 내려서 가장 낮은 곳으로, 모든 것은 흘러가는 거예요. 나긋한 목소리가 바다의 고동 소리에 흐려졌다. 예외는 없어요. 모두 언젠가는 바다에 다다라요. 그러니까 슬프지 않아요. 나에게는 잔잔한 습기가 느껴지는 목소리가 #우마무스메 #애스턴_마짱 #트레마짱 3 [카페타키] 자작나무 숲 새하얀 자작나무 숲. 어둠이 내린 백색의 나무 사이에 그들은 서 있었다. 오롯이 맨하탄 카페와 아그네스 타키온, 단둘만이 존재하는 고요한 공간. 검은 정적 속에 하얀 숲이 우두커니 자리 잡고 있었다. 밤하늘 높이 솟아오른 자작나무를 올려다보며 타키온이 말했다. "이전과는 다르게 실체를 가진 풍경이군. 이전에는 명확한 형태를 지니지 않는 꿈이지 않았나. 여 #우마무스메 #아그네스_타키온 #맨하탄_카페 #카페타키 2 [타키카페타키] 원두와 찻잎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아그네스 타키온 / 맨하탄 카페 글 연성 (1,356자) “음? 자네도 다과가 있었던 모양이군.” 구 이과준비실의 슬라이딩 도어를 열고 복도의 빛을 등진 형체가 나타나 말을 걸어왔다. 아주 옅은 조명 두어 개만 비치는 침침한 방안 소파에는 카페가 앉아있었다. 화과자가 몇 개 바로 앞 책상에 놓여있었고 그중 땅콩 센베이에 작은 잇자국이 나 있었다. 두 손에 꼭 쥔 커피잔과 어디도 향하지 않는 시선을 미루어 보아 #2차 #GL #백합 #우마무스메 #아그네스타키온 #맨하탄카페 #타키카페타키 43 1 [우마무스메 이나리 원 드림] 세토이 아키카 프로필 이나리 원 논컾 드림입니다. "...좋아. 축제가 시작되는데 축 쳐져 있을 순 없지! 힘내자!"이름: 세토이 아키카 瀬戸井 晶紀架 せとい あきか소개: 뜨겁게 타오르는 축제의 열기에 이끌리듯 우마무스메의 달리기에 반해 신입 트레이너가 됐다. 하지만 긴 시간 동안 마음을 끄는 우마무스메가 없어서 주눅 들었다. 타즈나의 조언에 따라 오이 경기장을 먼저 방문하는데 그곳에서 이나리 원의 #우마무스메 #우마무스메_프리티_더비 10 [맥테이] 수증기 속의 마음 공기 중에 향긋한 홍차의 향기가 피어오른다. 메지로 가의 집사가 우려낸 차를 찻잔에 따르자, 마음이 진정되는 향이 방안을 채웠다. 고풍스러운 메지로 가의 저택에 어울리는 깊이가 느껴지는 향. 메지로 맥퀸이 그에 맞는 완벽한 예법으로 찻잔을 들어 올렸다. 차분한 티타임을 즐기는 맥퀸의 마음은, 그러나 요동치고 있었다. 애써 평상심을 가장한 표정을 지었지만, #우마무스메 #메지로_맥퀸 #토카이_테이오 #맥테이 11 어드마이어 베가(승부복 아야베씨입니다 작가 블로그: #어드마이어베가 #우마무스메_프리티_더비 #아야베 #우마무스메 4 1 카츠라기 에이스 LOG 2023-2024초 일러스트 및 잡다구리 #우마무스메 #카츠라기_에이스 2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