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갈 무제 2 by 스 2024.02.07 17 2 0 카테고리 #2차창작 작품 #탐정_갈릴레오 #갈릴레오 컬렉션 탐갈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TGlog240205 유혈묘사 포함 다음글 탐정 갈릴레오 레귤러 캐릭터 합작 인포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TGlog240205 유혈묘사 포함 #탐정_갈릴레오 25 탐정 갈릴레오 레귤러 캐릭터 합작 인포 세계최초#가보자고식합작주최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소설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의 레귤러 캐릭터 유카와 마나부, 쿠사나기 슌페이, 우츠미 카오루를 본인의 이미지로 그려보는 그림합작 입니다. ◎ 참여 안내 캐릭터 3명의 전신(3명 각각 한장씩, 총 3장 작업입니다) 깔끔한 선화+먹~채색의 흑백이미지 이미지 사이즈는 최소 세로 800px, 배경투명 PNG로 #탐정_갈릴레오 #갈릴레오 #합작 53 TGlog240425 #탐정_갈릴레오 #갈릴레오 11 1 어느 불멸자의 회고록 - 1부 7화 이상 천문 현상 *잠뜰TV 스토리 콘텐츠들의 2차 창작물로, 공식과 무관합니다. *흰 화면으로 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겨울 신화 × 이방인 크로스오버 1부 7화 이상 천문 현상 하나. 흔히 경험과 지혜는 비례한다고들 한다. 둘. 그렇다면, 왜? 어째서일까? 셋. 나는 이렇게 답할 것이다. 넷. 시간과 생각 또한 비례하기 때문이라고. "선인, 며칠 전에 북서쪽 하 #잠뜰TV #겨울신화 #이방인 1 [청우배세] 새 인턴은 전남친 -낮편- KIS company 자컨 기반 날조 촵촵 *전편밖에 없음 주의 직장인의 출근은 언제나 괴롭다. 그것은 젊은 나이에 승승장구해 과장직까지 단 배세진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익숙한 알람 소리에 배세진은 몸을 뒤척이며 생각했다. 딱 5분만 더 잘까…? 하지만 아침 일찍부터 침대 맡에 바싹 붙어 밥을 달라며 하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고 있는 뭉게의 재촉에 배세진은 오늘도 찌뿌둥한 몸을 일으킨다. 좋아 #데못죽 #데뷔_못하면_죽는_병_걸림 #배세진 #류청우 #청우배세 #청배 15 주아케 가장 날것의 감정 몸의 열기가 머리로 옮겨붙는 것은 한순간이었다. 애초에 두 남자 고등학생 간의 형식적인 대결이 거친 몸싸움으로 변질되는 건 너무나도 쉬운 일이었다. 한 명 분의 온기에 짓눌려 바닥에 누운 아키라의 이마를 결 좋은 갈색 머리칼이 간질였다. 그 사이의 번뜩이는 붉은색과 눈이 마주친지 몇 초쯤 되었을까. 포식자를 닮은 동공이 자신을 집어삼킬 것 마냥 아가리를 벌 #폭력 3 1 나찰귀 - 배반 이렇게 개운한 적이 있던가? 낯짝은 그대로지만 신체는 변했다. 굽은 어깨는 옆으로 폈으며 억지로 낮추던 등은 척추가 곧게 뻗었다. 근육이 붙었으며 그 나잇대 사내라 할법한 몸을 갖추게 되었다. 항주에 있는 이들이라면 황실에 큰 불이 났다는 소문을 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소란 속에서 첫째 황자, 화 류다가 실종되었다는 것도. 시신조차 찾지 못했다. 한마디로 화 류다가 죽었다는 것 9 여름은 지나간다. 그리고 사계절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행성은 흔치 않다. | 여름은 지나간다. #SUMMER 파열음과 폭발 매캐한 연기 비명소리에 섞인 공포가 몰아친다. 기회를 노린 약탈과 탈취. 좁은 곳에 갇힌 이산화탄소와 그안의 사람들이 조용히 잠든다. 끊어져내리는 전선은 고무 피복이 녹아 그 내부의 핏줄을 숨기지도 않는다. 지하 유독 가스가 누출된다는 기가 막힌 경보음이 탈출정의 카운트다운과 섞인다. 신년의 폭죽처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