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커피메이커
시라호시 제1학원 소속 3학년 「이세자키 케이」의 카드 스토리, 사이드 스토리 목록.
[이세자키 케이] 어―이, (지휘관 이름) 씨, 슈. 멈춰서 뭐 보고 있어? >> 포스터를 보고 있었다 [이세자키 케이] 응, 무슨 포스터? [키리야 슈] ⋯⋯이거, 예전부터 케이쨩이 좋아했던 영화의 최신작이지? [이세자키 케이] 오오 ‘맨 오브 쿵후 ~최종장~’이구나! 당―연히, 봤지! [키리야 슈] 역시 케이쨩. 예전부터 저 시리즈 좋아했으니
[이세자키 케이] 좋―아, 봐봐 다들. 지금부터 굉장한 마술을 선보일 테니까 말야. [이세자키 케이] 이 언뜻 봐서는 아무 특징도 없는 실크해트를, 내가 이 마법의 스틱으로 두드리면⋯⋯ [타케이 카즈타카] 오왓!? 기분 나빠!! 뭔가, 모자에서 우글우글 나와 대잖아! [시도 세이기] 이 녀석은⋯⋯ 메뚜기¹? 아니, 풀무치의 일종인가? [이세자키 케
[이세자키 케이] 오― (지휘관 이름) 씨, 히사모리 군, 딱 좋은 타이밍에⋯⋯! [히사모리 아키토] 와, 이세자키 씨, 왜 그러세요? 큰 골판지 상자를 안고. [이세자키 케이] 학교에 대량의 초콜릿이 도착했는데, 영문도 모르겠고, 받아 줘⋯⋯ [히사모리 아키토] 아니, 그거, 발렌타인 초콜릿이죠. 모른다고 하는 건 안 되지 않을까 하는데⋯⋯. [
[이세자키 케이] 신이시여, 제발 부탁드립니다. 다음 축구 리그의 관전 티켓을 주세요. [이세자키 케이] 그리고, 희귀한 장수풍뎅이도 잡게 해 주세요. 또, 절판된 프라모델의 복각을⋯⋯ >> 욕심이 지나쳐 [이세자키 케이] 엥―? 별로 상관없잖아.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잔뜩 있으니까. >> 소원을 비는 건 하나만 [이세자키 케이] 꿈이 없는 말 하
[이세자키 케이] 헤이, 얘들아! 메리 크리스마스! [토오노 미츠키] 케이 씨, 뭔가 평소보다 기운차네. [이세자키 케이] 당연하지! 이것 보라구! 선물!! 일어났더니 머리맡에 있었어!! [이세자키 케이] 게다가, 내 이름이 써 있어! 여기의 수신인⋯⋯ ‘이세자키 케이 군’이라고! 자! [미츠기 신] 정말이네요. 확실히 쓰여 있어요. [이세자키
[토오노 미츠키] 오늘 파티는, 사람이 많네. [미타카 히사시] 호시노 일족 이외에도, 손님도 많이 있으니까. 인사를 드려야 하는 사람도 많아. [미타카 히사시] 미츠키는 괜찮아? 사람이 많아서 지쳤어? [토오노 미츠키] 고마워, 괜찮아.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미타카 히사시] 하하, 어렵지. 어른들의 이야기, 나도
[이세자키 케이] 후아, 즐거웠다! 여관에 도착하고 나서, 벌레잡기도 게임도 할 수 있었고. [이세자키 케이] 하지만 아직 덜 놀았다는 거야. 다음에는 뭐 할까나⋯⋯ 응? [이세자키 케이] ⋯⋯거기 있는 건, 미츠키와 (지휘관 이름) 씨? [토오노 미츠키] 아, 케이 씨. [이세자키 케이] 마침 좋을 때 왔네에. [이세자키 케이] 저기, (지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