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아펠] The Mighty Fall 강심 셑펠, 주의 사항 확인 필요 HoldMeLikeAGrudge by 러^브콜렉터 2023.12.12 79 3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세트아펠] Heartbreak Feels So Good 강심 셑펠 짧글 다음글 [세트아펠] Heaven, Ionia 날조적폐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세트아펠]Deeper Than Blue 하트스틸 셑펠 하염없이 비가 내리는 날이면, 아펠리오스는 늘 음습하고 축축했던 지하실의 공기를 떠올리곤 했다. 어둡고 차가운 지하실에 빛이라고는 금방이라도 꺼져버릴 듯 위태롭게 빛나는 형광등뿐. 그마저도 스위치를 내려 버리면 완전한 암흑 속에 잠기는 그곳은 문을 닫음으로써 완성되는 조악한 피난처였다. 그와 동시에 끝을 알 수 없는 늪과도 같았다. 문 너머의 소리가 전혀 #세트아펠 #셑펠 38 [세트아펠] Heaven, Ionia 날조적폐 수많은 횃불이 일으킨 그림자가 사방으로 일렁였다. 나부끼는 불꽃 아래에는 좌석을 가득 채운 관중들이 북적였다. 실로 다채로운 목소리가 오갔다. 밤에 열리는 경기는 새롭지 않냐, 어떤 뜨내기가 도전했냐, 그놈은 얼마나 잘났기에 바로 세트라이에게 덤빌 수 있냐. 가축이 우는 시장 바닥도 이보단 조용할 것이다. 밑도 끝도 없는 말소리가 투기장을 흔들었다. 그도 #세트아펠 #셑펠 50 3 성인 [세트아펠] Heartbreak Feels So Good 강심 셑펠 짧글 #세트아펠 #셑펠 66 4 [세트아펠] 사랑하는 어머니께 언제나 어머니를 생각하는 아들, 세트라이가 어머니, 저 세트에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영혼 세계로 넘어 온 이후부터 시간 감각이 흐려져서 잘은 모르겠지만 지금 그곳은 아마 겨울이겠네요. 그렇다면 날이 많이 추워졌을지도 모르겠어요. 아이오니아의 겨울도 꽤 혹독한 편이죠. 부디 감기 안 걸리게 몸조심하세요. 아, 저는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오늘은 밤의 쌍둥이 영혼을 만났어요. #세트아펠 #셑펠 14 윈터 블루스 하트스틸 세트아펠 알고 계셨나요? 세트아펠이라고 표기해 두었으나 왼/른 구분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 어느 쪽으로든 해석해 주세요. 사망 소재 주의 winter blues 체감온도가 영하 20도를 웃돈다. 어느 때보다 타인의 온기가 간절한 시기다. 아직 축제의 흔적이 남은 거리에는 걸음을 빨리하는 연인들이 있다. 불 켜진 상점에서 흘러나오는 오래된 재즈는 #세트아펠 얘들아 ㅠ 나 지하철 플랫폼에 브라자를 빠뜨렸어 ㅠ 욕설 및 저급한 단어가 나옵니다 저메추 닭강정 vs 샌드위치 30cm 쓰니야 어그로 좃같아 나는 닭강정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어떤 미친 어그로일까 두근거리면서 들어온 건 나뿐임?? ㄴ ㄱㅆ 그래서 뭐 먹을까 ㄴ 샌드위치에 쿠키까지 먹어야지; 쓰니 너 알못임?? “저녁? 나도 먹어야 하는데. 댓글에 뭐 새로운 거 없나.” 그땐 몰랐다. 위시 저녁을 #세트아펠 #셑펠 #언어의_부적절성 51 1 BETTER DAYS 07 료켄유사♀ 지난 요약 - 유사쿠는 실연당한 것에 힘들어하다 겨우 인정했다. 햇살이 옅은 아침. 료켄은 눈을 떴다. 추운 곳에서 웅크리고 있던 그대로 자고 있었던 지라 몸이 쑤셨다. 낮게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일으키자 몸이 마치 삐끄덕 소리를 내는 듯 했다. 부스럭, 대신 부케가 소리를 내었다. 생기를 조금씩 잃어가고 있는 부케는 많이 망가져있었다. 료켄은 부케를 1 시정제한연무발생 #015 完 視程制限煙霧發生 눈을 감았다. 고깃덩이들이 터져나가는 소음이 귓구멍을 성가시게 찔러댔다. 피가 얼마나 튀었는지도 확인할 수 없는 새까만 옷의 어린 남자는 다시 눈을 떠 주변을 살폈다. 호기롭게 달려오는 칼리고의 졸개들도 그의 앞을 막을 존재가 못 되었다. “…사이렌?” 흑신회의 보스 이태민, 그는 익숙한 경보음에 미간을 한 번 찡그렸다. 승합차에서 쏟아지는 경찰들이 #밍키 #쫑키 #누아르 #샤이니 #민호 #키 #종현 #태민 #폭력 #유혈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