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이성 0 썰 짧막하게 옮김 언더 더 씨 by pikkaak 2024.03.22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빵 23.10.01~ 엘쏜 총 28개의 포스트 이전글 나름 좋은 술친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친구? 다음글 겍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해당 포스트는 댓글이 허용되어 있지 않아요 추천 포스트 〈인류 절멸의 위기에서 간신히 살아남았더니 내 친구가 시본이 되어있는 건에 대하여〉 엘쏜 시본 쏜즈 AU #엘쏜 64 바다의 노래 엘쏜 합동지 『돌아갈 줄 모른다는 것』 수록 0. 인어에 대한 소문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만약 당신이 이베리아인이거나, 잠깐이라도 이베리아에 머문 적이 있다면 어렵잖게 “그렇다”고 답하리라 짐작할 수 있다. 그곳의 모든 것은 바다로부터 비롯된 것이니까. 이베리아의 어느 지역에 가든, 심지어 바다와는 한참 떨어진 내륙지역에 다다르더라도 바다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오래전 그들이 이룩했던 #엘쏜 35 4 [엘쏜] 따뜻하게 해줘 짧게 울린 메신저 소리에 엘리시움은 보던 영화를 잠시 멈추고 단말기를 집어 확인한다. 20분 뒤에. 단 두 어절만 적혀있는 메시지는 보낸 사람이 누군지, 어떤 의도로 보낸 건지 따로 보거나 묻지 않아도 바로 알 수 있다. 이러한 메시지는 두 사람 간에 존재하는 일종의 신호였다. 알았어. 엘리시움 또한 간결한 답을 보낸 뒤 재생하던 영화를 완전히 종료했다 #명일방주 #엘쏜 31 casablanca 엘쏜 카사블랑카 주의사항 - 영화 〈카사블랑카〉 AU - 이베리아를 배경으로 한 가상의 전쟁(내전)을 주요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 쿠데타, 전쟁, 약자에 대한 차별과 모욕, 부상, 사망, 심문, 사상검증 등 민감한 소재가 사용됨에 유의해주세요. 모든 사안에 있어서 캐릭터의 견해와 글쓴이의 견해는 완전히 동일하지 않습니다. - 체스 기보는 D #엘쏜 #전쟁 15 2 해류 ㄱ 바닷속을 들여다본 적이 있다. 물결을 따라 부드럽게 일렁이는 해초를 손끝으로 쓸었다. 손가락 사이로 헤엄쳐 가는 물고기의 지느러미가 간지러워 무심코 웃음을 흘렸던 기억이 난다. 제게 허락되지 않은 세계 속으로 걸음을 딛고, 그들과 어울릴 기회를 받았다. 까슬한 모래가 물과 섞여 부드럽게 발을 감쌌다. 해안가를 거닐던 어린 소년이 자유롭게 바다를 헤 7 [직젬] 운명이라면 격동하는 세계에서 흘러나온 것은 *현대 AU. 환생...? 서예경은 운명을 믿는다. 그를 아는 이들이 들었다면 입을 쩍 벌린 채 오렌지 주스를 줄줄 흘릴 말이지만, 놀랍게도 거짓 한 톨 없는 진실이었다. 그는 운명을 믿었고 개체 간의 이끌림 따위를 제법 심도 있게 신뢰했다. 비과학적이잖아. 아무개가 말했다. 네가 그런 걸 믿어? 진짜 의외다. 또 아무개가 말했다. 여러 문장이 날 1 튜베로즈 #3 새벽이 되어서야 피로연이 정리되었다. 결혼이라는 것이 이렇게 힘든 일이었던가. 마지막으로 제 부모를 배웅하고서야 모든 일과를 마친 빈센트가 한숨을 내쉰다. “이제 들어갈까요.” “네.” 엘리스는 단아하게 손을 모으고서 저택 안으로 그와 함께 들어갔다. 빈센트는 말했다. 신혼집이 있는 파리로 가면 방을 따로 쓸 수 있게 해 줄테니 오늘만 양해해달라고. #튜베로즈 #웹소설 #소설 #1차창작 #HL #BL 5 성인 아키토우🔞 🐯🥞→☕←🥞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