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인류 절멸의 위기에서 간신히 살아남았더니 내 친구가 시본이 되어있는 건에 대하여〉 엘쏜 시본 쏜즈 AU 나하바라타 by 나희 2023.12.12 64 0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엘쏜 이전글 〈기묘묘묘묘묘猫〉 원흉조 게스트북 참여작 다음글 〈슬기로...웠어야 했을 의사생활〉 은자조 앤솔로지 수록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바다의 노래 엘쏜 합동지 『돌아갈 줄 모른다는 것』 수록 0. 인어에 대한 소문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만약 당신이 이베리아인이거나, 잠깐이라도 이베리아에 머문 적이 있다면 어렵잖게 “그렇다”고 답하리라 짐작할 수 있다. 그곳의 모든 것은 바다로부터 비롯된 것이니까. 이베리아의 어느 지역에 가든, 심지어 바다와는 한참 떨어진 내륙지역에 다다르더라도 바다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오래전 그들이 이룩했던 #엘쏜 35 4 [엘쏜] 따뜻하게 해줘 짧게 울린 메신저 소리에 엘리시움은 보던 영화를 잠시 멈추고 단말기를 집어 확인한다. 20분 뒤에. 단 두 어절만 적혀있는 메시지는 보낸 사람이 누군지, 어떤 의도로 보낸 건지 따로 보거나 묻지 않아도 바로 알 수 있다. 이러한 메시지는 두 사람 간에 존재하는 일종의 신호였다. 알았어. 엘리시움 또한 간결한 답을 보낸 뒤 재생하던 영화를 완전히 종료했다 #명일방주 #엘쏜 31 이베리아식 룰렛 엘쏜 주의: 러시안룰렛, 가스라이팅(에 준하는 행동), 자살 및 살해 협박, 캐붕...... “우르수스식 룰렛이라고 들어 봤나?” 쏜즈가 말했다. “리볼버식 총기에 탄환을 하나 넣고 실린더를 돌린 뒤, 차례대로 자신의 머리에 대고 방아쇠를 당기는 게임이다. 목숨을 칩으로 삼은 일종의 도박이라고 할 수 있겠지. 이론상 첫 번째 시도로 머리가 꿰뚫릴 확 #엘쏜 #러시안룰렛_가스라이팅_자살_및_살해_협박 31 4 적영 가벼운 백스토리 눈발이 날리던 설산 속, 거진 어른의 무릎만큼 쌓인 눈을 헤집고 나아가는 어린 아이의 이름을 누가 기억할까. 아이는 머리가 새하얗고, 피부가 새하얬다. 춥다고 표현하기엔 애석할 정도로 세찬 바람과 낮은 온도에 입술은 푸르딩딩하게 식어갔고, 거친 바람에 사납게 갈겨진 양 볼이 불긋하게 달아올랐다. 이런 눈발을 막아주기엔 얇은 겉옷을 여미는 한 손은 손가락이 4 ㅅㅌㅅㄷ 드림 전력 글 주제: ○○ 해줄래? 여기는 타운스빌시. 오늘도 타운스빌의 밤은 직장인들의 피로감으로 가득 차 있다. 물론 스타이트도 예외는 아니었으며 오늘도 정신과 상담 일을 마치고 자신의 연인 세두사가 기다리는 저택으로 향하고 있다. '' 크리스탈 나 왔어~ 오늘도 꽤 힘들었지 뭐야..'' 세두사는 오늘도 늦은 스타이트 때문에 침대에 앉아있는 채로 불만스럽다는 듯이 인상을 찌푸 12 1 [오소쵸로]중독 2019. 1. 21. 작성 | 공백 미포함 2,445자 사랑의 유통기한은 얼마나 될까. 어느 TV 방송에서는 유통기한이 2~3년 정도라고 했다. 사랑의 호르몬인가 뭔가의 수명이 그 정도라면서. 호르몬 같은 건 잘 모르겠지만 그 말이 정말 맞을지도 모르겠다. 3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오소마츠형과 사귄 지 어느덧 3년이 되어간다. 처음에는 오소마츠형과 사귀게 된 게 마냥 좋고 행복했다. 동성에 근친에 #오소마츠상 #오소마츠 #쵸로마츠 #오소쵸로 #근친 4 이노르굴의 검 [셰타르 알시아] ※inSANe 팬메이드 비공식 시나리오 <공존의 역사>의 스포일러가 존재합니다. (원본 시나리오) 셰타르 알시아, 이노르굴의 정의를 수호하는 검. 지키기 위해 나아가야 합니다. 자원한 이유는 사실 별 것 아니었다. 어렸을 적, 정말 나약하고 나약했던 그 시절의 잔상을 잊을 수 없어서.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어린애처럼 굴고 싶어서. 누구 앞에서 말하 51. 계교 전투 분노한 공손찬은 반하 도강을 서둘렀다. 원소도 거기에 대비했다. #웹소설 #삼국지몽 #삼국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