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토크 갈라하이 연성 모음 창고분점 by D 2024.03.05 15 1 0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BL 작품 #커피토크 캐릭터 #갈라 #하이드 커플링 #갈라하이 이전글 커피토크 연성 잡다 사실상 갈라하이/하이드만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갈라하이_여상如常한 애상愛想으로 못 보던 직원이나 환자가 들어오거든 일련의 과정이 있었다. 인수인계와 입원 수속은 물론이고, 매번 그 질문을 거쳤다. 여기서 얼마나 일하셨어요? 오십 년이요? 어떻게 그렇게 오랫동안 한 일만 하셨어요? 직원이라면 앞의 질문을 생략하기도 했다. 어쨌거나 나는 하다보니 그리 되었더라 대답했다. 간혹 이 말도 반세기 동안 하셨겠다 덧붙였다. 뭉뚱그렸지만 그들의 #커피톡 #갈라하이 5 갈라하이_뜨뜻미지근 오랜만에 생각났도다 협탁 위에서 휴대전화가 징징 울렸다. 오늘처럼 야간근무가 잡힌 날은 알람을 진동으로 해두었다. 아주 가끔이지만 이웃집에서 소리가 넘어오는 걸 보면 반대의 경우도 가능했다. 하이드를 깨우는 것도 싫고 말이다. 물론 늑대인간만큼 예민하고, 그 누구보다 까탈스러운 그이기에 쉽지 않았다. 곤히 자려거든 아예 여기에 없어야 했다. 카페에 나타나는 건 또 별개의 이야 #커피토크 #갈라하이 24 3 커피토크 연성 잡다 사실상 갈라하이/하이드만 #커피토크 9 1 갈라하이_연기演技 조각글. 담배는 게임 내 언급이 없어 날조했습니다 문을 열자마자 몸주변에 돌던 온기가 사라졌다. 카페를 나설 때 딸려갈라 미리서부터 커피잔에, 의자에 꼭 붙었을지 모를 일이었다. 돌아가야 할 시간이 다가올수록 자리에서 뭉그적대다 이 시간이 왔으니.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적어도 지금은 영화 제목에 불과했다. 어두컴컴한 거리에 사람이라곤 우리 외에 보이지 않았다. 우리가 보인다니 그 외계인에게 옮았을까 #커피톡 #갈라하이 3 성인 갈라하이_도취盜取 유혈 표현이 있습니다 #커피톡 #갈라하이 4 갈라하이_한여름 조합식 아주 따듯하게 하는 것 잊지 말고. 그 말에 바리스타가 분주해졌다. 라고 임시저장이 되어 있고 공책엔 아래 토막글만 남아 있당. 마저 쓰지 않을 것 같아서 이쯤 올림 얇은 커튼은 해를 막는 데 별 소용이 없었다. 또 반투명하니 안팎을 가리는 용도론 믿음직스럽지 못했다. 따지자면 장식이었다. 해질녘 특유의 주홍빛이 투과해 벽지를 곱게도 물들였다. 여느 #커피톡 #갈라 #하이드 #갈라하이 6 [릭벨져]Über-Ich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깨끗한 하늘에서 피부를 찌를 듯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었다. 그 빛이 어찌나 강렬하고 또 밝은지, 바로 눈앞에 있는 이의 얼굴마저 역광으로 드리운 어둠에 삼켜질 수준이었다. 그 풍경에서 보이는 것이라고는 묘하게 끝이 올라간 입술뿐. 벨져는 제 앞에 서서 손목을 잡고 끌어당기는 남자를 바라보고 있었다. 한 번. 눈을 깜빡이는 동안 벨져 #사이퍼즈 #벨져 #릭 #벨져홀든 #릭톰슨 26 2 FIGHT or FLIGHT 06 센티넬X센티넬 빵준 삐이─삐이─ 갑작스러운 공습경보가 떨어졌다. 성준수와 기상호 사이에 빨간 점이 선연하게 빛났다. 야, 뛰어!!! 성준수가 곧바로 정신을 차리고 기상호의 등을 떠밀었다. 갑작스러운 밀침에 당황하기도 전에 일단 다리를 움직이는 게 먼저였다. 너나 할 것 없이 전속력을 다해 달렸다. 얼마 뒤, 둘이 서 있던 곳에 미사일 하나가 떨어졌다. 폭발로 인한 반동으로 땅 #가비지타임 #영중준수 #빵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