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마츠상 2차 창작 백업 [오소쵸로]수호천사 2018. 8. 23. 작성 | 공백 미포함 4,046자 | 마피아 오소X니트 쵸로 자기만족용 스페이스 by 라나애 2024.02.13 1 0 0 15세 콘텐츠 #납치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오소마츠상 2차 창작 백업 총 67개의 포스트 이전글 [오소쵸로]킹스메이커 2018. 8. 21. 작성 | 공백 미포함 5,091자 | 흑오소X마피아 쵸로 다음글 [오소쵸로]수호자 2018. 9. 1. 작성 | 공백 미포함 7,440자 | 마피아 오소X니트 쵸로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15세 [오소쵸로]심장이 뛰다 2017. 1. 16. 작성 | 공백 미포함 3,849자 | 학생au | 심장 시리즈 완결 #오소마츠상 #오소마츠 #쵸로마츠 #오소쵸로 #근친 3 [오소쵸로]다음에 또 2019. 5. 17. 작성 | 공백 미포함 4,478자 | 레스큐 오소마츠X학생 쵸로마츠 푸른 하늘에 구름 한 점 없다. 쵸로마츠는 그저 새파랗기만 한 하늘을 올려다보다 눈부신 태양 빛에 눈을 찌푸렸다. 아직 여름이라 하기에는 애매한 시기지만, 기온만큼은 여름이라 해도 믿을만한 5월의 어느 날. 쵸로마츠는 얼음을 넣은 컵에 보리차를 부었다. 위로 동동 떠 오른 얼음은 달그락거리는 소리를 내며 금이 쩍쩍 갈라졌다. 오늘은 몇 분 만에 오려나. 5 #오소마츠상 #오소마츠 #쵸로마츠 #오소쵸로 #성인미자 2 [오소쵸로]팔베개 2018. 7. 6. 작성 | 공백 미포함 1,401자 "다녀왔습니다. ...아무도 없나?" 별 일이네. 유난히 조용한 집 안에 들어서며 쵸로마츠가 중얼거렸다. 6명 모두 백수이다보니 집 안에 아무도 없는 일은 상당히 드믈었다. 쵸로마츠를 제외한 형제들이 열쇠를 안 들고 다닐 정도로. 열쇠를 꺼낼 필요도 없이 스르륵 열린 문을 떠올리며 쵸로마츠는 짧게 혀를 찼다. 벗어놓은 신발을 정리하려던 쵸로마츠의 손이 잠 #오소마츠상 #오소마츠 #쵸로마츠 #오소쵸로 #근친 3 15세 [오소쵸로][데비메가?]미련한 나의 사랑에게 확인의 키스를 2016. 7. 23 작성 | 공백 미포함 11,943자 #오소마츠상 #오소마츠 #쵸로마츠 #오소쵸로 #데비메가 #근친 3 15세 [카라←이치] 좋아하는 사람을 괴롭힌다는 것은 2016.01.20 작성 | 공백 미포함 2.615자 #찝찝한_엔딩 #이치마츠 #일방적_짝사랑 #오소마츠상 #자살_암시 3 [오소쵸로]독 2018. 4. 9. 작성 | 공백 미포함 748자 집 안이 조용하다. 개미 한 마리의 발 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그곳에서 너는 웅크리고 있었다. 불도 켜지 않은 어두운 방에 나즈막한 저녁 노을이 방 안에 내려앉았다. 같은 집 안에 있는데도 이 문지방 하나로 나와 너의 세계가 끊어진듯한 기분이 들었다. 나는 차마 네가 있는 방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다. 차마 무슨 생각하고 있느냐고 물을 수가 없었다. 결국 너와 #오소마츠 #오소쵸로 #쵸로마츠 #오소마츠상 #근친 3 [속도마츠]너와 나와 우산 2016.01.03 작성 | 공백 미포함 3,571자 "아, 비 온다." 곤란하네, 작게 중얼거렸다. 일기 예보를 보지 않은 데다 가볍게 빠칭코를 할 셈이었기에 나에게 우산이 있을 리가 만무했다. 뒤에선 수십개의 빠칭코 기계가 유혹하듯이 색색의 빛을 뽑내며 경쾌한 소리를 울리고 있다. 비가 그칠 때까지 몇 판 더 하면 참 좋겠지만 아쉽게도 수중엔 돈이 거의 없었다. 저 기계들에게 돈을 다 따여버렸으니까. #오소마츠 #쵸로마츠 #오소마츠상 #속도마츠 3 [오소쵸로]오늘은 나랑 있자 2019. 1. 25. 작성 | 공백 미포함 2,254자 하늘에 떠있는 구체가 점점 커진다. 도망가지 않으면 큰일난다. 모두 본능에 따라 달아날 때 단 한 사람만이 그 아래에 서있었다. 쵸로마츠. 목이 바짝 말라 목소리가 갈라졌다. 쵸로마츠는 그 어떤 위험도 느끼지 못한 건지 멍하게 자신의 자의식을 올려다보았다. 그 눈빛에선 어떤 것도 읽을 수가 없었다. 공허했고, 허무했다. 높이 떠있던 자의식이 쵸로마츠를 향해 #오소마츠상 #오소마츠 #쵸로마츠 #오소쵸로 #근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