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송안함 [첼시엘] LANDIN' 2023.07.01. 첼시엘 교류회 회지 웹발행 린스네 by 린스 2024.02.11 8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문송안함 총 3개의 포스트 이전글 [첼시엘] Love is like the wild rose-briar, 2021.12.26. 첼시엘 교류회 회지 웹발행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아서레이] 언어의 온도 https://www.youtube.com/watch?v=FnhFuDYlZ5k 사랑은 기성품이 되어버렸어. 완전히 닳고 닳았어. 줄곧 반복되는 게 지겨워 메아리를 멈추고 싶지만, 뭔가 다른 걸 들으려면 먼저 성대를 움직여야 해. - 로맹 가리, <여자의 빛> 클레이오 아세르가 이 세상에 없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는 소문은 물병에 떨어진 잉 #문송안함 #아서레이 5 ecce homo 0. 클라렌던 하우스는 비어 있었다. 아서 리오그난은 그 본질적인 비어 있음을 목격하며 일종의 섬뜩함을 느꼈다. 처음 경험하는 일이었다. 이전까지는 한 번도 이곳을 공간의 주인이 부재할 때 방문한 적 없었다. 그리고 그 주인은 존재하는 모든 순간에 자기 이외의 사물에 시선이 닿지 못하도록 하는 자였다. 아서는 자신이 형제의 이능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멜키오르 #문송안함 #문송 [아서레이] Marigold 전쟁과 업화가 땅을 뒤집어엎던 그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두 명의 왕자가 죽고 왕이 죽고 한 왕자만이 살아남았다. 마찬가지로 살아남은 이들은 이전의 삶을 되찾거나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농부들은 검을 내려놓고 일터로 돌아가고, 병사들은 무기 대신 무너진 건물을 재건하는 데 힘을 보탰으며, 장인들은 바쁘게 제 일에 몰두했고, 학생들은 #문송안함 #아서레이 5 15세 [아서레이] 해 뜨기 전, 1시간 (1~3)(미완) #문송안함 #아서레이 4 ONE STEP AT A TIME 문송안함 전력 | 아서레이 | *스포주의* 250화 이상 읽으신 분들만 열람하시길 바랍니다 * 타 플랫폼에서 업로드 했던 게시물입니다 one step at a time [ adverb ] : slowly, steadily, without rushing 아서는 기억의 세계, '영원한 겨울의 도시'에서 돌아온 이후 훈련도 마다한 채 레이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의식도 없는 메마른 남자아이를 하염없이 바라보는 3왕자의 얼굴에 어두운 #아서레이 #문송안함 #아서정진 27 2 성인 [아서정진] Kiss Goodnight (1-2)(미완) #문송안함 #아서정진 5 최후의 기사 확밀아 / 브리튼채널 이런 이야기를 해서 정말 미안해. 그 말을 끝으로 모드레드는 무언가에 쫓기듯 컴퓨터 종료를 클릭했다. 아직 종료되지 않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알리는 메시지 창이 모니터에 잠시간 떠있다가 사라졌다. 모드레드는 눈물을 닦을 생각도 안 하고 고개를 들어 천장을 올려다봤다. 전에 이 방에서 살던 사람이 붙여놓은 야광별이 하나 보였다. 그 별을 바라보면서 천천히 눈을 5 [올가바네올가] 방학과 여름 사이 동급생 바네사 x 올가 계기가 아무리 사소하더라도. 맞닿을 수 있는 게 중요한 걸까. 소나기가 내리던 날. 바네사는 올가에게 우산을 빌린 적이 있었다. 우산을 한 번 빌렸을 뿐인데. 올가와 더 많이 얘기할 수 있었다. 고맙다는 인사를 했을 뿐이었다. 마음을 두드리는 노크일지도 모르겠다. 올가는 조심스러운 노크를 받아줬다. 문을 열어줬다. 다음은 물 흘러가듯이 자연스레 이어졌다. #올가바네 #바네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