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Lux
루드빅의 과거 변수 알아보기 그 이후 「Inductive」 | 루드비히 와일드 X 테트라 지오메트릭 w. pening 계산에서 골치 아픈 것이 무엇인 줄 아는가. 물론 한두 가지가 아니겠지만, 그 중 하나는 변수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을 고려하여 결과를 내었다고 한들, 그것 역시 틀릴 수 있다. 정확하게 답이 나오는 것. 때로 틀
낡은 책이 가득한 책방에서 간간이 책을 빌려보곤 하는 젊은 학자가 있었다. 대부분 젊은 학자들은 뜻은 있으나 금전적으로 여유롭지 못하니, 책을 사기보단 값을 지불하고 읽을 수 있는 만큼 그 자리에서 읽고, 머리에 넣은 뒤 돌아가는 편이었다. 그리고 최근들어 이곳에 자주 오기 시작한 회색 머리의 여인이 하나. 사내처럼 옷을 입고 갓도 썼다고는 하나 얼굴
달떡 님이 선물해주신 루테라+닉냇 @ 5WEETRICECAKE 심판관이 나탈리한테 매섭게 대한 이유 : 전투중 + 외부인에게 약점 노출 방지(=오히려 나탈리를 보호하기 위함) 그치만 상대는 산전수전 다 겪은 헌터였고...... 둘 다 등 뒤에 선 이를 지켜야하는 건 동일하니 그런 점에서 눈치빠르게 알아채지 않았나 하는 개인뇌피셜(이라 적고 적폐라
자, 오시라, 오시라! 오늘도 달은 떠오르고, 천막은 위로 솟아오른 채, 달그림자 아래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광대가 전단지를 뿌리며 돌아다니고, 땅에 버려진 전단지를 본 경찰들이 단속을 하며 쫓아간다. 사람들은 그것을 또 하나의 구경거리로 여겼다. 폭죽음이 들려온다. 그것을 따라 가까이 갈수록 경쾌한 음악이 섞이고, 아하하, 하하, 광대들의 웃음소리
테드 파워즈. 관에 묻히는 순간에도 본명이 아닌, 가명이 적혀있는 비석을 보고 테트라는 작게 코웃음을 흘렸다. 어쩌면 이런 면마저 그 헌터 답다고 생각해야 하는 걸까. 비석을 가만히 바라보던 테트라는 처음 그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를 떠올렸다. 그걸 듣자마자 바로 이번엔 웬 죽은 척이람? 하고 생각했었지. 며칠 지나면 태연한 얼굴로 저 안 보고
대체 이게 뭐람. 테트라는 기껏 생긴 휴일에, 와본 적도 없는 곳에서 일을 하게 될 판인 것에 한숨을 내쉬었다. 일전에 드레스를 선물 받은 기억은 있다. 그러나 그것도 우연이었고, 선물이라기엔 그를 돕기 위한 무언가에 불과했다. 그런데 이번엔 아예 본격적으로, 이런 걸 들이밀다니. “빚, 잊은 건 아니겠죠.” 공성전에서 목숨을 빚진 것은 어쩔 수 없
P.S 루드빅이 죽인게아닌 공성전에서 죽어가는 테트라 낙하하며 아래로 떨어지는 테트라를 내려다보는 루드빅에게 하는 말
아래는 레스님 부가설명
테트라와 리나의 첫 만남이 되는 글 아리님 감사합니다!!!
루드비히 와일드 x 테트라 지오메트릭 Written exclusively for you Copyright © 2024 by Probably Choi 테트라는 미식가는 아니었지만, 음식의 풍미를 즐기는 사람이었다. 적당한 가격에, 마음에 드는 분위기, 자꾸만 생각나는 음식을 파는 식당을 찾는 건, 마치 보물찾기 같아서 몇 번을 실패하더라도
아리님 감사합니다♥
아리님이 선물해주신 테트라 편지
사이퍼즈 HL 드림 / 루드비히 와일드 X 테트라 지오메트릭 감미로운 클래식, 한껏 차려입은 사람들, 여흥으로 가볍게 나누는 춤, 집어 먹기 좋게 내온 음식들, 마실 것, 그들의 입에서 오가는 지적이고 생산적인 대화. 모든 것이 조화롭게만 보이나, 실상은 서로의 지식을 뽐내기에 바쁜 사람. 혹은 진심으로 학술의 발전을 위해 심도 있는 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