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렝렛+레루엘) 그러니까, 오래된 성에는 괴담이 빠질 수 없던 것이다. saga by ㅅㄱ 2024.10.31 17 1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다음글 SCP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성인 연인을 방치하지 마시오 레오루카 | 내용은 없고 욕망만 있는 #마법명가_차남으로_살아남는_법 #마차살 #레오루카 77 15세 사랑하는 사람은 미친 사람이다 마력이 인간을 배합하는 시대에 연가는 어떤 울림을 갖는가? #마법명가_차남으로_살아남는_법 #마차살 #루카메클 130 Tea-Cat-Time 엘리아스 호엔촐레른, 레오나르드 비텔스바흐, 루카스 아스카니엔, 나르케 파르네세 Tea-Cat-Time푸 @22thank_y 님펜부르크 궁 정원에 티 테이블이 차려졌다. 병상에서 일어난 지 얼마 안 돼서 집무실에 출근하니 레오가 일주일간 휴가라며 쫓아낸 일의 연장선이다. 그래도 침대에 꽁꽁 묶어두진 않아서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이것도 엘리아스가 레오를 설득한 덕분이지만. “아~ 햇볕 좋다.” 엘리아스는 정원으로 나오자마자 티 #마차살 4 [나르루카] Flug oder Sturz? 추락 혹은 비상? "지금은 대추야자 씨가 싹트는 아름다운 시절! 추락하는 이마다 날개가 달렸네요. (중략) 우리는 자러 가야 해요. 사랑하는 이여, 놀이는 끝났어요. " -잉게보르크 바하만,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pmK238ZZex4&t=1207s 애정하는 가경자를 위한 생일 기념 연성입니다. 언제 #마차살 #나르케 #루카스 #나르루카 23 1 성인 미친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다. 사랑이 목소리를 잃는 저주는 허락되지 않을 것이다. #마법명가_차남으로_살아남는_법 #마차살 #루카메클 69 1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루카스 아스카니엔, 알버트 메클렌부르크, 그리고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행하지 아니함이로라푸 @22thank_y 세상이 빙글 돌았다. 암전. 그리고 소음이 고막을 때린다. 알버트 메클렌부르크는 혼란함 속에서 눈을 떴다. 그는 낯선 곳으로 떨어졌다. 제대로 땅을 딛고 서 있는 게 맞는지도 알 수 없다. 균형 감각이 이상했다. 숨을 겨우 내뱉는다. 메클렌부르크가 흐린 눈으로 푸른 하늘과 그 밑에 #마차살 12 청춘 남유리 청춘. 엄마는 나를 종종 그렇게 부른다. 청춘이네, 하고, 묘한 그리움이 실린 어조로. 그럼 나는 말없이 설거지를 계속한다. “청춘.” “응?” “아무것도 아니야.” “뭐야, 싱겁게.” 친구는 그대로 다시 시선을 휴대폰으로 돌렸다. 청춘. 입속으로 계속 되뇌어봤다. 창문 너머엔 새싹이 막 돋아나고 있는 마른 나무가 있다. 통 수업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 3 글커미션 샘플_키워드 오마카세_3천자 '상실' 키워드만으로 모두 오마카세해서 작업 리우진 글 커미션D님께 드림공백 포함 3,117자2024.08.15 상실 나는 추워서 깼다. 이전보다 특별히 더 추워진 것도 아닌데 왜 잠에서 깼을까. 무심코 옆으로 손을 뻗어 더듬다가 빈 허공을 만지고 이유를 알았다. ‘그’가 없었다. 늘 옆에서 같이 자던 한 사람분의 체온이 사라져서 나는 이전보다 더 추웠다. 그 체온은 영영 사라졌다. 나는 숨이 멈 #글커미션 #커미션 #글_커미션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