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가져요, 자신! 사카나미 by WM 2024.11.18 18 0 0 카테고리 #기타 이전글 합법적 타자화 다음글 전염 옮긴이는 직감한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아머드코어6/월터] 기억 621, 너를 처음 만났을 때가 아직도 선명하군. 붕대에 감긴 고깃덩어리. 사람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몰골이었다. 하지만, 그런 네가 나의 희망이었기에, 나는 너에게 삶의 목적을 불어 넣어주기로 했다. 많은 일이 있었지. 너를 투입하기 위해 하운즈, 618,619,620을 희생했다. 너라는 미지를 루비콘이라는 저주받은 행성에 투입하기 위해서. 코랄을, #아머드코어6 #AC6 #아머드코어 #암코6 #월터 #621 #에어 #ㅎㅂㅈ루트_강력_스포일러 45 2 [지혁해량] 성장통5 여름 제철 청게 젹량 "주장!" 복도를 달려 학교 건물 밖으로 나온 서지혁이 저 멀리 점이 되어가는 까만 뒤통수를 향해 목이 터져라 외쳤다. 서지혁의 우렁찬 목소리에 까만 점처럼 보이는 신해량이 멈칫거리는 것이 보였다. 하지만 신해량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다시 발을 옮겼다. 서지혁은 신해량을 향해 달렸다. 긴 다리를 쭉 뻗어 보폭을 넓히고, 발에 닿는 땅을 있는 힘껏 밀며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13 Ddd 아니 이거 사진 어케 넣냐. 1 두둥실 무지개 의외의 순간에 마주칠 수 있는 무지개 주변을 둘러보면 많이 만날 수 있는 무지개들🌈 #주간창작_6월_1주차 5 - 아마도...2월 내로는 쓰지 않을까요 하고있어요... 프롤로그정도로 봐주십사...🙏 푸른 하늘. 그와 맞닿은 푸른 잔디. 따스하게 빛을 내는 태양까지. 그와 어울리는 듯 조금은 습한 남자가 언덕을 오른다. 호기롭게 오른 남성은 어느새 습기를 모두 날린 채다. 바스락거리는 밀밭같은 머리를 한 남자는 언덕 위에 올라 그 아래를 살핀다. 부드러운 바람이 남자의 얼굴을 간질이고, 남자는 헤헤. 웃음을 지어본다. 진창을 지나온 남자치곤 깨끗한 웃음 13 [뜰팁_덷파/밤보눈] 멘션단어 모음 1. 끊긴 편지 _ 밤보눈 이과조 생자는 생자의 삶을, 망자는 망자의 삶을 살아감이 옳다. 각별은 평생을 그리 생각하고, 그리 여기고 있었다. 하지만 잠뜰은 예외였다. 잠뜰은 언제나 생자와 망자의 세계, 그 가운데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그런 잠뜰에게서 늘 받던 편지가 끊겼다. 아무런 신호도 낌새도 비치지 않은, 한순간에 일어난 일이다. #밤을_보는_눈 #뜰팁 #잠뜰TV #데파랃 #데드_파더스 #밤보눈 #데파룡 #밤보각 #데파뜰 #데파 29 쥬라큘 미호크 일부 그림은 합작에 참여했던 그림입니다. #원피스 #쥬라큘미호크 #원피스합작 9 奪取 중부자 ‘현자의 혼이 세계를 돌아다니며 새로운 마법사에게 문양을 부여한다’ 라는 말이 너무 좋아서 쓰는 적폐글. 현자님 관련 날조가 있습니다. 랄까 날조밖에 없습니다. 오직 날조. just 날조로 승부. 설원. 거대한 설원 위에, 달이 하나 떠 있다. 그 위를 걸어가는 것은 작은 남자아이. 설원과 닮은 하얀 머리카락을 가진 소년의 발자국이 눈밭에 남는다 #마호야쿠 #중부자 #아서 #오즈 #날조주의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