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버무림의 꽃말 :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 진심으로. 사카나미 by WM 2024.11.18 14 0 0 카테고리 #기타 이전글 언니! 다음글 덧칠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2023.11.05 실장님 2023.11.05 -1 요즘 다시 실장님이 자살하고싶다는 소리를 한다. 예전에는 그럴때마다 엄청 걱정했는데 언니들이 하나같이 “조금만 아프고 다치는것도 무서워하는 세상 제일가는 겁쟁이라 절대 안죽을걸? 이중에서 가장 오래 살 인간이야~” 라는 말을 했고. 나는 그 말을 듣고 조금은 안심했다. 항상 마음속 어딘가에 실장님이 정말 죽으면 어쩌지 라는 두려움 80 어서와 파판14 프레이, 새벽의 혈맹 ※ 암흑기사 잡퀘스트 스포일러 ※ 드림주(빛의 전사) 외형 및 성격 묘사 있음 ※ 6.0 마지막 토벌전 직후 시점 제노스와의 마지막 혈투 끝에 비상용 전송기가 울리는 소리가 들렸다. 곧게 뻗은 귀조차 쫑긋거릴 힘도 없어 멍하니 누워있으니 서서히 숨이 가벼워지는 것이 느껴졌다. 이봐, 이대로 가도 괜찮겠어? 괜찮지 않을까요? 난 이제 지쳤단 말이에요. #파이널판타지14 #파판14 #프레이 #드림 #FFXIV #아르버트 #FF14 #효월의_종언_마지막_토벌전_스포일러 13 짧은 놀이 시간 벨벳로즈 싸구려 장난감이 뿌득거리는 소리를 내며 겨우 한 바퀴를 돌아갔다. 고작 2달러쯤 하는, 윤활 처리가 되지 않은 큐브라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정도가 심했다. 물론 이 물건을 다루는 중인 에슈에게는 첫 장난감이었으므로, 루빅스 큐브들은 다 이 모양 이 꼬라지인가 하는 생각이 싹트는 중이었다. 한 바퀴를 돌리는 건 물론, 각 조각의 모서리가 딱 맞게 하는 일이 30 [RxU] 10. 몸을 뺏기고 인간모습이 되었던 사건에서, 스프링어와 울트라 매그너스의 활약으로 다행히 큰일로 번지지않고 잘 마무리되었지만... 로:"우리 몸이 다 박살이 났어...;" 울:"어쩔 수 없었어." 스:"내가 안쐈어. 울트라 매그너스가 쐈어.ㅡvㅡ" 울:"아니...^^;; (계획도 내가 냈고 사실이긴 하지만...;)" 로:"언제나처럼 과감한 결단력이었 #G1 3 [미사와] 벚나무 아래에는 벚나무 아래에는 "시체?" "낭만 없네. 사와무라 군은." 동급생의 핀잔에 사와무라는 침묵했다. 대신에 입술이 살짝 튀어나왔다가 제자리로 돌아갔다. 그리고 사와무라의 그런 모습을 본건지 못 본건지 사와무라에게 자주 순정만화를 빌려주는 동급생의 말이 이어졌다. "뭐, 시체란 건 도시 전설이니까." 그걸 알면서 왜 벚나무 아래에 대한 얘기를 #다이에이 #미사와 15 여름 감기 우로랑 마유 여우로는 익숙해졌다. 홀로 지새우는 밤에. 두 명분의 온기에. 차디찬 겨울바람과 꽃샘추위도 보내고, 따스한 봄을 지나 무더운 여름을 맞이했다. 추운 날들이 지나갔으니 다음 추위가 오기까지 추울 일은 없었다. 그리 생각했다. * 여우로의 부재를 알아챈 사람은 당연하게도 륜이었다. 륜의 옆자리가 여우로였을뿐더러, 륜이 소년을 신경 쓸 수밖에 없는 이유가 #천지해 #마유 #여우로 23 1 ㅋㅇㄴㅇ 커미션 신청용 1)신청자 이름 : 명사형 접미사 2)왼쪽/오른쪽 지정 : 왼쪽 : 까만머리 / 오른쪽 : 하얀머리 로 부탁드립니다 3)색상 지정 왼쪽 : 빨간색, 오른쪽 : 분홍색으로 부탁드립니다. 4)캐릭터 자료 5)기타 신청 내용 : 논컾친구관이라 하트 말풍선은 빼고 작업해주세요 +가능하시다면 배경 데코로 코카콜라 캔을 추가해 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2 시나노 에이지의 목격담 시나노 에이지+아토 하루키 / A엔딩 후일담(해당 엔딩 스포일러 있음) 그날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술을 마시고 얘기를 나눴던 저와 하루키 선배는 역까지 가기 위해서 버스를 탔어요. 시간이 많이 늦어서 버스 안에는 아무도 없었고 흐르는 비가 연신 유리창을 타고 흘러내렸습니다. 이러니저러니해도 피곤하셨던 모양인지 선배는 자리에 앉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습니다. 다 도착하면 깨워드려야지. 그렇게 #세포신곡 #시나노에이지 #아토하루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