𝚖𝚊𝚒𝚗 욕실 浴室 - 椎名林檎 「すいそう」 by 🫧 2024.02.12 28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약고어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𝚖𝚊𝚒𝚗 총 10개의 포스트 이전글 緊急逮捕 다음글 여름은 썩기 쉽다 對象a - ダズビー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판도라와 보물상자 화이트데이 조각글 1학년 봄이었다. 여자애들이 사탕 가게 앞에서 꺅꺅거린다. 무슨 날인진 나도 알아. 시이나랑 같이 리본을 묶고 조각난 메모지에 삐뚤빼뚤 편지를 쓰던 날이었으니까. 스이소우 손님들에게 사탕꾸러미를 주고 쓰담아지곤 했다. 뒤늦게 찾아온 사장님과 사탕도 먹고. 그래, 「화이트데이」. 킹교는 표정을 잔뜩 구기고 길을 걸었다. 사탕은 달콤해서 싫어. #회연_回緣 #화이트데이 #조각글 3 인생은 꿈투성이 人生は夢だらけ - 椎名林檎 ▶PLAY 플레이를 권장합니다 人生は夢だらけ 大人になってまで胸を焦がして ときめいたり 傷付いたり 慌ててばっかり 어제 처음으로 욕조에서 맥주 마셨어! 졸업하니까 교복만 벗는게 아니더라. 병원 근처 맨션도 알아봤는데 너무 비싸. 그래서 스이소우로 들어왔어, 시이나. 분명 사장님도 기뻐할거야. この世にあって欲しい物を作るよ 小さくて慎ましくて無くなる瞬間 #회연_回緣 32 사탕 하나, 손수건 한 장, 동전 한 닢 いかないで - dongdang ▶PLAY いかないで 何でもないと口をつぐんだ ホントはちょっと足を止めたくて だけどきみは早足ですっと前を行くから ぼくはそれを見つめてる 싫어 킹교랑 약속했잖아 시이나도 뭐라고 말해봐 같이 유카타도 골랐단 말이야 거짓말쟁이 킹교랑 시이나 약속보다도 중요해? 지키지도 못 할 약속이면 하지마 싫어 미워 제일 미워 사장님이랑 이제 말 안 할거야 저리가 가버려 #회연_回緣 22 담배 다시 피우네? 라이터 빌려줘. 지인 지원 / 엠바고가 풀려 안내드립니다! 작게 웃으며 네 곁으로 다가와 제 입에도 담배를 하나 물었다. 쓴 웃음을 짓다 필터를 짓씹고 끝에 불을 붙였다. 하늘이 있어서 본다던 너를 본다. 아마 나는 네가 거기 있기에 본 것은 아닐테다. 그래도 항상 내 시선은 네 쪽을 향하곤 했다. 거창한 이유 없이. 그것만은 분명 네 버릇과 비슷한 게 아닐까 #회연_回緣 #후쿠다_쇼 12 ──────. Yumeji's Theme - 화양연화 지인 지원 / 엠바고가 풀려 안내드립니다! ▶PLAY 花樣年華 영역 전개를 펼치자 천개의 붉디 붉은 기둥이 늘어졌다. 빨간 풍등이 흔들리고 바람 한 점 없는 여름 밤이 되었다. 더 이상 시끄러운 축제 음악은 들리지 않고 쉴새 없는 주술을 읊는 음성만 자리했다. 길거리 음식을 만드는 노점 대신 사방에 매인 붉은 초, 그 위엔 촛불이, #회연_回緣 #긴나라_나유타 15 나는 그의 눈에 서린 갈증을 안다. 어쩌면 광기와 무감은 한치 차이라고⋯⋯. 지인 지원 / 엠바고가 풀려 안내드립니다! 달칵. “선배, 오늘 비가 오더라고요.” 모리 사소리는 우산을 접으며 작은 창고 안으로 들어왔다. 눅눅한 비냄새를 압도하는 악취. 그는 시선을 돌려 방 안을 둘러보았다. 안에 있는 건 담배연기와 연초를 피우는 킹교만이 아니었다. 남자가 한 명 더 있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남자는 인 #모리_사소리 #회연_回緣 14 빛을 흡수한 검정 관측할 수 없는 행복도 행복일까 지인 지원 / 엠바고가 풀려 안내드립니다! 낡은 토이 카메라의 타이머가 끝나자 찰칵, 하는 셔터 소리가 났다. 포즈를 잡고 있던 킹교와 리이치는 카메라 쪽으로 나란히 걸어가 카메라 화면을 확인하였다. 킹교는 사진을 한참 구경하다 리이치의 옆 모습을 바라보았다. “잘 나왔다, 리이치 군─!” 킹교는 웃으며 카메라를 건네었다. 리이치는 카메 #회연_回緣 #미토_리이치 10 上, hearts *유혈 묘사 주의* VW | 트라이건 맥시멈 | 1.2 에서 6.5 사이 | 애매한 사투리 주의 | 오타 있을 有 | 퇴고 안 했다 아직 TW: descriptions of blood and guts and minor mental breakdown | full denial mode woowoo | non beta-read | took three days to write an #트라이건 #VW #밧울 #유혈 #약고어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