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logue in the dark Dialogue in the dark 07 해양생물학자 샹크스 x 페이퍼 아티스트 버기 / 현대 AU Shuggy Nation by - 2024.05.31 2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Dialogue in the dark 해양생물학자 샹크스 x 페이퍼 아티스트 버기 / 현대 AU 총 8개의 포스트 이전글 Dialogue in the dark 06 해양생물학자 샹크스 x 페이퍼 아티스트 버기 / 현대 AU 다음글 Dialogue in the dark 08 (Part 1 완결) 해양생물학자 샹크스 x 페이퍼 아티스트 버기 / 현대 AU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도플크로] 요람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는 쓰레기장에서 살았다. 안락한 저택에서 쫓겨난 이래로 그에게 집이라고 부를 만한 장소는 언제나 그 악취가 나는 쓰레기장뿐이었다. 어머니가 죽은 곳. 아버지를 살해한 곳. 동생이 그를 버리고 도망친 곳. 그러나 동시에 그가 새 가족을 만나고 함께 살아온 곳. 장소가 바뀌었다 한들 그곳이 쓰레기장이라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았다. 세상으로부 #원피스 #도플크로 27 성인 [사카보르사카] 무제 대충 둘 다 20대 후반~30대 초... 아직 기숙사 생활 중이고 같은 방이라는 설정. 패팅만 함. #원피스 #사카보르사카 #샄볼샄 86 2 죽음으로의 항해. 원피스 로저, 레일리 논컾 드림 2022.07.29 죽음이 얼마 남지 않았노라 선고받았을 때, 그 자리에 있던 이들은 짙은 침묵을 갑판 위에 떨구었다. 침묵에 무게가 있다면 오로 잭슨 호는 누구의 손도 닿지 않는 심해 저 아래까지 추락했으리라. 언제나 유쾌한 소리로 가득했던 해적들은 말을 잃었고, 예상치 못한 사건의 도래가 공기를 바꾸고 키를 돌려 그들을 캄밸트로 인도했다. 죽을 #원피스드림 #드림 #원피스 36 2 백치탈출 넘버원 가제인데정말제목생각안난다누가좋은거추천좀요 그날 새벽. 두터운 구름에 별과 달도 잠이 든 새벽. 늦은 시간까지 깨어있던 마르코는 부엌에서 느껴지는 두 기척에 의아함을 느꼈다. 아마 한 놈은 삿치일거고, 다른 놈은 누군겨? 단순한 궁금증은 기척이 겹쳐짐과 동시에 하나가 사그라들자 경악과 다급함으로 바뀌었다. 서둘러 달려가자 시야 끝에 티치의 뒷모습이 잡혔다. 범인인지, 그냥 우연히 지나친 것인지 #원피스 #마르코 #모비딕 #흰수염해적단 38 2 1 [마르에이마르] 하얀동백꽃 어느날 에이스가 나에게 꽃 한송이를 주었다. 하얀 동백꽃으로. 의미를 물어봤을땐 환한 웃음으로 "흰 동백꽃은 처음 보지 않아? 난 처음봤어!" 라고 대답을 한 후 다른 선원들한테 가버렸다. 그 이후 섬에 들릴때마다 에이스는 나에게 하얀 동백꽃 선물했었다. 꽃을 줄때마다 의미를 물어봤지만, 에이스는 대답하지 않고 입꼬리만 올릴뿐이였다. 결국 나는 의미를 #원피스 #마르코 #에이스 #마르에이 #에이마르 12 1 세상에 나쁜 해적은 없다. 물론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누구에게나 나쁜 존재는 있다. 해적이 나쁘지 않을리 없잖아! 싶겠지만 적어도 몽키 D. 루피에게 해적은 동경이자 자유였다. 난 누구도 지배 안해. 해적왕은 이 바다에서 가장 자유로운 존재니까. 소년에게 해적은 자유였고, 모험이었으며, 도전이었다. 해적은 나쁜 존재다. 세계 정부에 쫓기는 범죄자다. 하지만 소년이 생각하기에 해적은 마냥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 자유가 나쁜 거면 오히려 세계 #원피스 #단문 #noncp #몽키_D_루피 18 [원피스] 영결永訣 크로커다일 + 흰수염 / 크로커다일 과거 날조 신뢰란 이 세상에서 가장 불필요한 것이다. 인간이란 원래 그래. 믿을 것이 못 된다. 모든 인간은 이기적이고, 자신만을 위해 움직인다. 오직 그것만이 진실이다. 당신이라고 예외일 것 같나? 아들? 가족? 웃기는 소리. 그런 걸 진짜로 믿을 만큼 순진한 남자일 줄은 몰랐군.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건 단지 당신이 강자이기 때문이다. 언젠가, 그 압도적인 #원피스 #크로커다일 #흰수염 15 쿠잔 사카즈키를 동경했다면? 하는 날조 쿠잔이 해군에 입대할 무렵 사카즈키는 이미 유명 인사였다. 쿠잔 또한 희귀한 자연계의 능력과 더불어 나이에 맞지 않는 강함으로 주목받던 차였으나 사카즈키에는 비할 바가 아니었다. 그야 당시에는 아직 그들 사이에 상당한 격차가 있었고, 무엇보다 사카즈키는 여러모로 지나치게 눈길을 끄는 인물이었으니까. 그 자신이 소란스러운 인물인 것은 아니다. 그는 예나 #원피스 #쿠잔 #사카즈키 2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