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은 세계정복! [나의 꿈은 세계정복!] 42. 당신에게도 동심이라는 게 있긴 했군요. 나의 꿈은 세계정복! 본편 soulsolsol by soulsolsol 2024.03.27 96 2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나의 꿈은 세계정복! 총 94개의 포스트 이전글 [나의 꿈은 세계정복!] 41. 극장판 짱구는못말려: 토끼 가족과 공존의 슈퍼 튼튼 콩 나의 꿈은 세계정복! 본편 다음글 [나의 꿈은 세계정복!] 43. 똘똘한 아기 유진아. 나의 꿈은 세계정복! 본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협상 3 프라우 레망은 ‘로드’를 사랑한다 로드 오브 히어로즈 단 한 순간의 맹점이었다. 샬롯의 손끝에서 퍼져나간 오로라 색깔 빛이 기사들 앞에 커튼처럼 드리워졌다. 빛으로 된 장막이 나풀거리며 펼쳐지는 모습은 한낮의 햇볕을 가득 쬐며 날리는 하얀 빨래, 혹은 꽃을 물고 날갯짓하는 흰 비둘기처럼 평화의 실체처럼 보였다. 프라우 레망은 제 앞에 굳어가는 보호막을 보고, 여기에 어울리는 배경음악은 G 선상의 아리아 #잔인성 [AFK:새로운여정/발렌+멀린(+페이)] 종이 한 장 차이 반신이 행복에 젖으라 건넨 꿈은 그 맑고 청량한 향과는 다르게 악몽으로 화했다 * 4장 <소생의 심장>를 진행하다 보면 열리는 서브퀘스트 <달의 신 전설> 퀘스트에 관한 선동과 날조입니다 * 발렌과 페이 남매(이건 공식) 가족에 관한 적극적인 선동과 날조!! * 가내멀린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통칭 멀린으로만 씁니다(멀린과 발렌은 로맨스적 관계 아님) * 기타 게임 내에서 확인되지 않는 정보는 팬피셜입니다. * 이하 툿타래에서 출발함 #AFK새로운여정 #발렌 #가내멀린 27 1 [금룡송백] 逸失 : 일실 [逸失 : 일실] “후우…….” 거친 숨을 뱉어내는 사이로 누군가가 언뜻 스쳤다. 그 순간 잔뜩 모아져있던 집중력이 허공으로 흩어졌다. 금룡은 벌써 몇 개째 해먹었는지 모를 목검을 내려뜨렸다. 잔뜩 예민해진 시선은 방금 전 지나간 인영을 뒤쫓고 있었다. 무의식적으로 시선이 움직이곤 하는 것은, 아마도 그날 이후부터 였을 것이다. 지워지지 않을 패배의 #금룡송백 #이송백 #진금룡 #화산귀환 #금송 24 好き └ 유명 가수 백지우의 딸 └ 미스터리 추리소설 작가 정주원의 딸 └ 일본 가수 내가 바라던 모든 것들을 이루고 싶었다. 그래서 무작정 부모님에게 일본 여행을 가자고 졸랐다. 물론 두분 다 좋아셨다. 아버지는 현지 카페에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했고 어머니는 그런 카페에서 듣는 조용한 음악을 좋아하셨다. 그것들이 모두 도움 열차번호 007의 열애사 DAY.1 스물아홉 정성찬은 팔자에도 없는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에 서 있었다. 나 러시아 가려고. 친구들에게 처음 말했을 때, 돌아오는 반응조차 황당할 만큼 뜬금없는 소리였다. 네가 좋아하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프로 축구 리그의 팀) 경기를 보러 가는 것도 아니고, EPL(*영국 프로 축구 리그)을 보러 가는 것도 아닌, 왜 갑자기 러시아냐고. 열아홉에서 스물 Cut the dog’s tail Sit down beside me -2 "버려지는 건 익숙해." 아픔마저 익숙해지진 않을지라도. 낙화에게는 사수라고 할 만한 사람이 있었다. 범죄 조직이라도 일을 가르치는 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법이고 신입이던 낙화에게 일을 가르쳐주던 사람은 낙화보다 2년 정도 먼저 조직에 들어온 사람이었다. 낙화는 그의 이름을 기억해내려 애쓴다. 권진혁. 그래. 그런 이름었다. 권진혁은 범죄 조직과 #Sit_down_beside_me #소설 #단편소설 #창작소설 #글 #베른글 6 무용한 것들의 정의 분배정의 킬러들이 간다 * 길면 3개월입니다. "3개월, 말이지요." 노직은 느릿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세상은 변하고 사람도 변한다. 자유와 정의에 대한 정의도 변한다. 눈앞의 관리자는 짐짓 안타까운 얼굴로 -새였지만- 어깨에 앉아 그의 셔츠깃을 부리로 잡아당겼다. 발할라에서 지낸 지 어언 백 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머릿속에서 울려 퍼지는 목소리는 적응하기가 어려웠다. 한참 목깃 #나는_윤리가_싫어요 #나윤싫 #롤스 #노직 #사망소재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