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학년 ME AND MY SKY by - 2024.12.23 11 0 0 카테고리 #기타 이전글 2006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제정러시아 멘베 그 사이 이야기 아델이 마차를 타고 떠나자 루이 엑토르가 스르르 차가운 눈밭에 눕는다. 누가 보면 진짜 허벅지 같이 중요한 데라도 맞은 듯한 모습이었다. “일어나요. 그 정도로 안 아프잖아.” “아파, 아파서 죽을 것 같다고.” 펠릭스 아브라모비치는 피식 웃으며 루이 엑토르 곁에 앉는다. 손가락에 벌레만 물려도 반차내고 싶다고 징징거리는 사람이었으니 예상 못할 일은 아니 11 1 석양을 등지고. 하나, 둘, 셋. [The great wildeast] 아가씨, 혹시 도움이 필요해? 이름 Colden Chester 콜든 체스터 성별 남성 나이 ? 20대라는 점은 확실하다. 키, 몸무게 189/78 성격 유쾌한, 낭만주의, 사기꾼! #가벼운 #호탕한 #거짓말쟁이 #정의파 #여자를 밝히는 게 아니라 #여자가 밝은 거다 #온몸을 지배하는 가오 유쾌하고 가벼우 21 황야에 피는 꽃 "메인 보컬 교체는 결과적으로 취소되었고, 1회전도 돌파할 수 있었지만…… 정말로 교체되었으면 어땠을까 무서웠어요." "하지만 나오 씨에게는 그분만의 생각이 있었을 테고, 제 퍼포먼스가 미숙했던 것도 사실이니까요." 미카가 한동안 말이 없으니 아야가 황급히 덧붙였다. 대수롭게 생각지 말라는 배려일 터였다. 그럼에도 미카는 곧바로 대답을 내어 놓지 못하였 제 6부 아베쎄의 벗들 - 2. 아홉 개의 바퀴. 첫 번째 바퀴, 장 "즈앙" 프루베르. 항구도시에서 온 시인 이 즈앙이라는 청년은 마르세이유 출신이었다. 그의 조부는 그 유명한 '마르세이유 파이앙스', 그러니까 정교한 장식이 덧입혀진 도자기로 크게 성공한 사람이었으니 출신 성분은 부르주아라 할 수 있겠다. 간혹 우리는 성분과 성질에 대해 헷갈리게 되는데, 성분은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어떤 사회적 조건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라 만일 즈앙에게 #레미제라블_2차창작 #아베쎄의벗들 #즈앙_프루베르 34 같은 하늘, 다른 당신에게 명일방주 아이린 드림 오퍼레이터 아이린은 다소 이른 새벽에 일어나 숨을 내몰아 쉬며 일어났다. 막 동이 트고 있었다. 간접적으로 느낀 것들이 불투명하고 생생하게, 세계를 흔들며 기억에 침입해 왔다. …이래서는 안 된다. 쓸데도 없는 잡념에 흔들려서야. 아이린은 현실과 꿈 정도는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 똑 부러진 사람이었다. 붕괴한 이베리아와 파도처럼 밀려 들어오는 시테러들, 21 편지를 보낸 당신께. 이 편지를 보낸 당신께. 갑작스레 편지를 받아 당황스럽긴 했지만.. 정황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보다 관리 3팀이라, 저도 관리 3팀에 있었던 담당자예요. 누군지는 비.밀. 그냥 형식상의 편지만 주고받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왕에 편지 보내는 거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면 재밌을 거 같지 않아요? 약간 비유하자면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를 외쳤 1 멸종 양첸 포스트 아포칼립스 며칠이 지났을까. 사람들이 사라졌다. 브렛은 멍하니 소파에 앉아 손가락을 하나씩 굽혀봤다. 하루, 이틀, 사흘, ...얼마나 지났는지도 어느 순간 잊었다. 확실한 건, 오래 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고개를 돌려 식탁 앞에 앉아 졸고 있는 에디를 보았다. 턱을 괴고, 꾸벅, 또 꾸벅, 그러다가 팔에 힘을 잃어 깜짝 놀라 깨는 모습을 보았다. 그러니 웃 #양첸 #Breddy 5 (서원해준) 오늘 뭐 먹어요? -감자크로켓&매실차- 요리하는 박서원x영상 찍는 정해준 *결말 부분의 스포일러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작을 읽으신 후 열람해주시길 바랍니다. *캐붕, 날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작보다 전체적으로 많이 말랑한 느낌입니다. *** 6월이다. 날짜로 따지면 이제서야 초여름이지만 날씨는 그냥 여름과 별 다를바가 없었다. 8월에 어떻게 버티지? 이게 다 그 지구 온난화 때문이다. 인간의 업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