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프리즈 [안티프리즈] 057. 교환 일기 몰래 훔쳐보기 (Special Stage) 안티프리즈 본편 soulsolsol by soulsolsol 2024.03.13 136 1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안티프리즈 총 107개의 포스트 이전글 [안티프리즈] 058. 서울 한복판에서 무슨 조난이야. 안티프리즈 본편 다음글 [안티프리즈]056.내가 여기에 태어날 수 있어서 다행이야. 안티프리즈 본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 “아이야. 인간의 아이야. 너는 내가 보이는게냐 아아.. 드디어 나를 마주해주는 아이가 나타났구나. 길을 잘못들어 이곳에 갇혀있길 수백년.. 부디 나를 꺼내주지 않으련?” 날 부른 그것은 그렇게 말 했다. 그것의 모습과 표정은 (표정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기억에 남지 않았지만 나무가지처럼 앙상한 팔과 손은 잊혀지지 않았다. “제발 나를 이곳에서 꺼내주렴 12 BND 내가 몇 번이나 말씀 드렸을 터인데. 미묘하게 반말과 존댓말의 경계를 오가고 있는 저 한 마디는 익숙한 레파토리의 시작이었다. 걸렸구만. A는 그의 손에 쥐어진 제 지갑과 그 안에 있었을 영수증 더미를 힐끗 보고서 다시 눈을 붙였다. 확실히 걸렸다. 이제 곧 쏟아질 잔소리의 폭우에는 눈을 감은 채로 버티는 것이 몇 배, 몇 백배 나았다. 이것은 경험상에서 #주간창작_6월_2주차 3 발매 트윗 정리 공식 팬북 2권 44-57p > 파천황 (破天荒) * 2017-04-11 주위에 요력이 가득 차 있다……. 23시쯤, 카라스텐구가 나타날 기미가 보인다! 히후미: 이걸로 빙의(取り憑け)된 건가? 어─이, 내 말 들려? 히후미: 헤헷, 잘 된 모양인데. Rejet info 빙의 성공! 요~, 카라스텐구 히후미 님이라고. 보고 싶었지? 히후미: 응, 나도 네가 보고 싶었어. 화면 너 #YUROMA #OFFICIAL 손 끝의 온도 1 <은과 금>과 90년대 일본 정치계의 상황 캐릭터에게도 정해진 운명이란 것은 있는가? <은과 금>은 당시 일본의 정치·경제적 상황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습니다. (<은과 금>의 연재 시기는 92년~96년으로, 작중 배경이 되는 시간대와 얼추 비슷합니다.) 일본의 버블 경제가 무너진 직후, 아직은 그 광기가 전부 가시지 않은 90년대 초반… 이전부터 한 번 자세히 알아보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은과 금> 7권의 세이쿄 마작 #은과금 #긴모리 #fkmt 75 4 전환 주정재, 권현석/정재현석 - 권현석이 유상일 대신 잠입요원으로 투입되고, 수사팀엔 유상일 경위가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 - 주정재 또한 잠입팀으로 자원하고자 했으나 '꿈'으로 인해 핸들을 급하게 틀었습니다. 수사팀에 주정재 경사가 있고 권현석의 백업을 하고 있습니다. 남자가 있었다. 낡은 담벼락에 등을 기대고 담배를 피우다가도 몇 번이고 손목의 시계를 바라본다. 작은 소리가 들 #회색도시 #권현석 #주정재 #정재현석 3 다짐 2016년 이전 / 원피스 - 상디 드림 ※ 현대물 몇 번이고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했지만 역시 실전만큼 떨리는 것도 없었다. 상디는 오늘 그녀에게 프러포즈하기로 마음먹었다. 무슨 말로 마음을 전하면 좋을까. 어떤 말을 꺼내야 그녀에게 온전히 자신의 마음을 보일 수 있을까. 쉼 없이 생각했지만 딱 이것이라는 답은 나오지 않았다. “…왜 그래요, 무슨 일 있어요?”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원피스 #드림 3 [시간크루] 경상 (백업) 거울에 비치는 건 *글 쓴 날짜: 2021.03.24 *사람에 따라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비윤리적 소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해당 소재를 옹호하거나 미화할 의도가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上 평범한 아침이라고 생각했다. 끔찍하게 피곤하다는 점을 빼고는. 요 며칠간 계속 밤을 새우다시피 했으니 그건 당연한 일이었다. 연구 때문에 밤을 새운 거라면 뿌듯함으로 피 #시간크루 #잔인성 #공포성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