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프람 요프 국립요프박물관 by wnY 2024.06.26 2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이전글 프람과 함께하는 예행연습 2 예행연습 다음글 엘리트 스포츠 요한프람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부임 “그러니까 정부 소속으로 일을 해주셨으면-” “자기야. 그러니까 몇번 말 했잖아? 관심없다고.” 얒게 눌러쓴 선글라스 사이로 안절부절한 공무원이 하나. 굉장히 초초해 보이는 눈으로 애원을 하는 목소리. “사자나미가에서 수백년만에 배출한 퇴마사이시고, 그..눈도…” “하하하하 자기야 공무원 그만 두고 만담이나 해보는건? 신역에 수라라니 사신(라쿠고 死神)이야 4 Snowman 목주와론 240122 악개빠님의 snowman 연성을 기반으로 한 3차 창작입니다. 녹아버릴 것 같이 아름다운 연성... 멋진 연성에 감사를 보냅니다. 나무가 엉겨들어 추위를 막아내기 위한 방벽을 세우고 숲아래 부근을 지켰으나 벌목할 듯이 수미 너머에서 불어오는 바람에는 헐거운 버팀이다. 섬세하고 투명한 눈조각이 그 결대로 얼어붙은 가지들이 위나 아래로 늘어 #잔불의기사 #애늙은이 #목주와론 #와론 14 1 성인 [치치미즈] 영혼의 이중주 오케스트라 AU #게나조 #치치미즈 #부수 137 6 환상 부조浮彫 그래, 널 잃는 것보다 날 잃는 게 쉬울 것 같아 * 부조(浮彫, relief): 평면에 입체적인 형상을 조각하여 부분 입체로 만드는 조형기법 율서야, 은예슬이 살포시 웃었다. 그녀에게선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부드러운 미소였다. 조금이라도 세게 쥐면 부서질까 두려웠는지, 조심스럽게 눈앞의 작은 손을 쓰다듬었다. 예슬아.. 넌 내가 왜 좋아? 그녀가 입을 열었다, 목소리가 미묘하게 떨리고 있었다. 글쎄. #잉여특공대 #은예슬 #송다래 #예슬다래 1 0812 라쿠나 야쿠젠 시안은 꿈을 꿨다. 정확히는 악몽-시안은 인정하지 않겠지만- 이라고 부를 법한 것.꿈 속의 자신은 누군가에게서 도망치고 있지도 않았고, 누군가를 끔찍하게 살인하지도 않았고, 자신이 애써 지켜온 명성이나 실적이 모래성처럼 무너진 것도 아니었다. 그저 혼자 있었다. 사람은 커녕 풀 한포기 찾아볼 수 없는 노랗고 어두운 공간에서 야쿠젠 시안, 그 혼자 3 개인그림 백업 7 루테라 / 레스님 커미션 멍청한 여자. 그 소식을 처음 듣자마자 머릿속에 피어난 생각이었다. 그래, 죽었다고. 결국 그렇게, 죽었다고. 루드빅은 알 수 없는 분노와 패배감에 조용히 주먹을 쥔다. 당신의 소식을 들어도 이런 소식을 듣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말이죠. 비릿한 미소가 입가를 채운다. …… 낙사라고. 그것도 손쉽게도 부상 하나 없이 끝난 공선전에서 복귀하 INFO ✦ 아리안로드 - 모험의 서 : 의뢰의 장 A5 | 무선제본(날개) | 전(前)면형압 | 약 160P | 25,000원 표지 7H @7H_design / 내지 휘온 @x_caphwion 아리안로드 RPG 2E 【 모험의 서 : 의뢰의 장 】 A5 | 무선제본(날개) | 전(前)면형압 | 약 160P | 25,000원 ✦ 안내사항 1. 공개 2편 (수영장알바, 특제수프) / 미공개 3편 (무명상인단, 길맨영토, VS진상) 2. PDF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 시나리 #TRPG #AR2E #아리안로드